[크포TV] 합동전장연 회원부부 수련회서 재도약 다짐

[크포TV] 합동전장연 회원부부 수련회서 재도약 다짐: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18일 오후 3시 강원도 양양 오색그린야드에서 2박 3일간의 수련회에서 영적 충전과 쉼의 기회를 갖고 재도약; 2018.06.19 00:28 입력

임낙관 영상사업 본부장 svci9279@hanmail.net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SiDgPRTydTk?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크포TV 뉴스] 예장합동 소속 장로들로 구성된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광복 장로, 이하 합동전장연)가 제2회 회원부부 수련회를 개최하여 영적 충전과 쉼의 기회를 갖고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합동전장연은 18일 오후 3시 강원도 양양 오색그린야드에서 2박 3일간의 수련회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1부 개회예배는 회장 이광복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총무 김미열 장로가 “너희가 짐을 서로지라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는 주제를 제창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고문 유성고 장로의 기도, 서기 박영수 장로의 열왕기상 3:12-20 성경봉독, 홀리장로찬양단이 찬양 후 수도중앙교회 장대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장 목사는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국가나 교회, 그리고 가정에 항상 위기가 있다”며, “현재 국가는 평화를 위한 회담을 진행했지만 위기에 직면했고, 교회도 여러 면에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지금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물없는 고통처럼 위기의 시대이지만, 신령한 반석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9335159754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동시에 “물 없는 지옥의 고통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언약을 지키지 않고, 선지자를 배신할 때  그런 고통이 오지만,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서면 지옥의 고통이 축복으로 바뀐다”고 강조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2부 환영 및 인사는 명예회장 송정현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여 회장 이광복 장로가 대회사를 전했습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장로는 대회사에서 “어렵고 힘들었지만 해야 할 일이어서 지금까지 달려왔다”면서, “합동전장연이 총회와 장로들의 위상을 세우는데 하나의 획을 그엇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이 장로는 “우리 모두 서로 협력하여 선한 사업을 하고, 선교에 앞장 서는데 중단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증경부총회장 신수희 장로는 “두 번째 수련회를 보니까 큰 성장과 발전을 했다”고 격려했으며, 함동노회장 문윤수 목사는 “합동전장연에 모세의 축복임하길 바란다”고 축복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축사에 나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회장 고영기 목사는 “합동전장연 회원 한 사람이 한 사람이 바른 역할을 잘 감당하여 총회와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해 달라”고 축복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수도권장로회 증경회장 이광희 장로는 “지금까지 회장과 임원들이 열심히 활동하여 연합회가 성장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무 표유현 장로는 광고에서 제103회 총회 선거에 나서는 예비 후보 강태구 목사, 김종준 목사, 정창수 목사 등을 소개한 후 장대영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9335202375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편, 합동전장연은 창립 2주년 만에 전국 규모의 수련회를 두 차례나 치르면서 농어촌 봉사, 해외 선교, 군 선교, 의료 선교 등을 왕성하게 행하며 교단내  장로들의 연합 단체로 견고히 섰다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지만 이번 수련회를 진행하면서 합동전장연 관계자들은 교단 지도자들과 전국장로연합회에 대한 서운함을 표하여 주목을 끌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일부 교단 지도자들이 행사 순서를 거부하거나, 순서를 맡은 교단 지도자들이 불참한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관측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심지어 전국장로연합회 관계자의 압력이 있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수련회를 준비한 임원들에게 영적 잔치를 어둡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는 후문도  나왔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럼에도 불구하고 합동전장연 관계자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중단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나아가자”면서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9335234515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9335262482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9335271718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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