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포TV] 서기행 목사 평전 출판감사예배 드려

[크포TV] 서기행 목사 평전 출판감사예배 드려: 서기행 목사 평전, 서 목사가 총회장 재직시에 이룬 예장합동과 예장개혁의 합동을 주도하면서 발휘한 리더십, WCC에 맞서 한국교회를 지킨 정통 보수신앙과 개혁신학적 면모 등은 교회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주목끌어; 2018.06.12 18:03 입력

임낙관 영상사업 본부장 svci9279@hanmail.net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1Xz_9iYOqmo?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크포TV 뉴스]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일대기를 조명한 평전이 출간되었습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문병호 교수가 집필한 “서기행 목사 평전”은 [교역과 교정 그리고 한국교회]라는 부제를 붙여 680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쓰여졌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평전은 서기행 목사가 일생 동안 일궈온 목회와 합동 총회에서 실현해 온 교정(敎政), 그리고 한국교회 연합사역 등에서 보여준 리더십을 면밀하게 분석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특히 서기행 목사가 총회장 재직시에 이룬 예장합동과 예장개혁의 합동을 주도하면서 발휘한 리더십, WCC에 맞서 한국교회를 지킨 정통 보수신앙과 개혁신학적 면모 등은 교회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8793687624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6일 오전 11시 서울 앰배서더 그랜드볼룸(2층)에서 드려진 <서기행 목사 평전> 출판 감사예배는 가족들과 대성교회 성도들, 수도노회 목사·장로, 총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면서 평전 출간을 축하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행사에 앞서 가진 환영사에서 김상현 목사는 “서기행 목사님은 노회가 존경하는 큰 어르신이며, 총회와 한국교회가 존경하는 큰 바위와 같으신 분”이라고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1부 감사예배는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의 사회, 수도노회장 김은경 목사의 기도, 대성교회 선임 원로 오창훈 장로의 성경봉독, 수도노회 목사 일동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설교,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전계헌 총회장은 “성경 진리의 파수꾼”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서기행 목사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그 분의 종으로 사신 분으로서 평전에 소개된 것처럼 ‘교회의 종, 교단의 종 한국교회의 종, 말씀의 종으로 사셨다”고 평가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이 평전이 인생 길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 목회 현장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판이 되며, 바른 목회를 원하는 자들에게는 자상한 멘토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8793735076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제2부 축하연은 가족대표 서홍종 목사가 “서기행 목사님을 위해서 일생동안 눈물과 헌신으로 기도해 주신 서 목사님의 부모님과 형님, 평생을 내조하시다 먼저 천국에 이르신 사모님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교회 대표로 나선 최경채 장로는 “45년 전 청년 시절부터 서기행 목사님과 함께 교회를 섬기면서 사무엘 선지자와 같은 영적 지도자를 모시고 살아온 것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및 수도노회 대표로는 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서기행 목사님은 총회의 자랑이요, 총회가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법과 질서를 바로 세워주신 분이시며, WCC 반대에 앞장 서시면서 한국교회를 지켜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평전을 집필한 문병호 교수는 “아버님을 통해서 목사가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떻게 기도해야 하며, 어떻게 설교해야 하며, 어떻게 교회를 섬겨야 하며 어떻게 교회의 공적인 일을 감당해야 하는가를 피부로, 절실히 실무 교육을 받았다”고 회고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8793798531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큰 수술을 받으시고도 이전보다 더 강건하셔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아버님은 사사로운 것을 항상 멀리하라고 하셨고, 모든 걸음과 출입과 행하시는 것과 말씀하시는 것이 반듯하고 “예”와 “아니오”가 항상 분명하셨다”고 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동시에 문 교수는 “이 평전이 졸작이지만 필력은 용서해 주시고, 글 행간에 감춰진 부분에 담긴 장인 어르신의 눈물과 고통을 읽어 내시어 목양과 교정의 지침으로 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격려사를 전한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서기행 목사님은 망망대해에 등대와 같으신 분”, 칼빈대학교 재단이사장 김진웅 목사는 “후대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주신 분”이라고 격려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는 “우리들 세계에서는 서기행 목사님을 왕총회장이라고 하는데, 서기행 목사님께서 총회장을 마친 후에도 총회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보여주신 탁월한 판단력 때문에 나온 말”이라고 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8793825829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축사에 나선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는 “총회와 한국교회의 방향타와 깃발이 되어 주셨는데, 앞으로도 총회와 한국교회의 어른으로 청청하게 계시어 모세처럼 120수를 누리시는 축복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기독신문사 남상훈 장로는 “서 목사님께서 대성교회 목회를 마무리하시는 마지막날까지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으시며 목양하시고, 총회를 잘 지도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서기행 목사는 인사에서 “나같은 죄인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예수믿고 성령이 역사하셔서 신학을 공부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목회하게 하신 것을 새벽마다 감사드려 왔다”고 지난 생애를 회상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또한 “나를 위해서 36년간 철야하신 어머니, 매일 새벽마다 기도해 주신 형님 서기영 장로님께 감사드리고, 그 은혜로 어머님의 후손 중에서 목사가 10명이 나왔는데, 제가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아야겠지만 항상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8793926422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서 목사는 마지막으로 유언을 남기듯이 “저의 소망은 예수님이고, 한국교회며, 한국교회의 힘은 성경을 지키는 합동측 교단”이라면서, “꼭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성경을 붙잡는 교단만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으니, 부디 건강하시고, 목회에 전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후, 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의 폐회 및 식사 기도로 축하연을 마쳤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행사에 초청받고 가장 먼 거리에서 올라온 울산 대암교회 배광식 목사는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의 개혁신학을 지켜 내시고, 교정의 모범을 보여주신 어르신의 평전 출간 감사예배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감동적인 목회와 탁월한 교정으로 귀한 길을 닦아 놓으신 어르신의 뒤를 따라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8793961950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8793974526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8793988422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8793999742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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