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포TV]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회예배 실황 - 크리스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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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포TV]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회예배 실황: 전계헌 총회장, 개회예배 설교에서 "부흥의 시작은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이며, 우리가 죄인이라고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로 가는 것"이라면서, "이번 기도회 때 하나님께 나아가 부흥의 축복을 맛보자"고 강조해; 2018.05.12 14:22 입력

임낙관 영상사업 본부장 svci9279@hanmail.net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BZ4jobQACm4?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첫째날 개회예배 실황이다. 8일 오후 3시 30분 충현교회에서 드린 개회예배는 총회 부서기 김종혁 목사의 사회, 부총회장 최수용 장로의 기도, 직전 회의록서기 김정설 목사의 성경봉독(합3:1-2), 충현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전계헌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설교 후에는 이성화 목사가 특별 기도를 인도했으며, 윤두태 목사가 총회의 개혁과 부흥을 위해서, 정창수 목사가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위해서 각각 대표로 기도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와 충현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으며, 총회장이 한규삼 목사와 김진표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총무 최우식 목사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전계헌 총회장은 </span><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2pt;">"주여 부흥케 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span></font><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우리 교단의 자랑이요 우리 교단의 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면서, "올해에도 하나님께서 매년 가져온 이 기도회를 개최하는 선물을 주셨으니 우리 모두가 간절히 기도하는 전국목장 기도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이어 "</span><span style="font-size: 16px;">이번 목사장로기도회를 맞이하여 우리가 영과 진리로 신실하게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주님 말씀대로 ‘골방에 들어가 문들 닫고 은 밀히 보시는 하나님’을 만나자"고 말했다.  </span><span style="font-size: 16px;"> </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2pt;"><br></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0, 0, 0);">전 총회장은 또한 "</span></font><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부흥의 시작은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이며, 우리가 죄인이라고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로 가는 것이라면서, "이번 기도회 때 하나님께 나아가 부흥의 축복을 맛보자"고 강조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 </span>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099921013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2pt;">다음은 전계헌 총회장 개회예배 설교 전문이다.</span></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한 교회에서 오래 목회를 하면서 교회들의 신앙과 삶을 살펴보면 거의 동 일한 패턴 하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영적으로 행복할 때와 육적 으로 행복할 때가 반비례한다.’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이 풍족하고, 건강하고, 자녀들 모두 잘 될 때는 그 집안의 영적 분위기가 느슨해지고, 나태해집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주일성수나 봉사생활, 기도생활이나 전도와 헌금생활도 대충합니다. 그리고 틈만나면 국내나 해외 나들이에 분주합니다. 이런 상황이야말로 시험에 들기에 딱 좋은 환경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span><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반대로 육신적으로 건강 이상 신호나 집안 우환이나 사업이 어렵거나 자녀들에게 어려움이 닥치면 그때는 신앙 생활에 앞장 섭니다. 기도, 봉사, 헌금, 전도 등 신앙생활이 좋아집니다. 아무리 바빠도 예배에 열심을 냅니다. 교인들의 신앙과 삶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목회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340024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이런 신앙과 삶의 형태는 비단 성도들만의 모습이 아닙니다. 교회도 그렇고 총회도 그렇고 국가와 민족의 역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움이 닥치지 않으면 기도하지 않습니다. 평안하면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환난이 없으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이것이 패역한 우리 인간의 모습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형편, 우리 총회의 형편, 우리 총신대학교의 형편을 보면 분명히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될 형편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오늘 우리는 제55회 목사장로기도회로 모였습니다.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는 우리 총회가 1959년 통합측이 이탈했고, 1960년 4.19민주혁명과 1961 년 5.16는 쿠데타가 있고나서, 1964년 군사정부 등 참 어려운 때에 시작되 었습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아직 총신은 학교 자리를 잡지 못하였고 총회는 건물도 없이 세들 어 살 때 이러다가는 총회가 총회답게 세워질까 의심스러운 시절에 우리 선 배들은 ‘오직 기도하면 산다.’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매달린 것이 그 출발이었습니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1897422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그런 면에서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우리 교단의 자랑이요 우리 교단의 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해에도 하나님께서 매년 가져온 이 기도회를 개최하는 선물을 주셨으니 우리 모두가 간절히 기도하는 전국목장 기도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사랑하는 목사 장로여러분!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기도하면 삽니다. 예수 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시면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고 말씀하셨습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이번 목사장로기도회를 맞이하여 우리가 영과 진리로 신실하게 기도합시 다. 하나님과 얼굴을 맞댑시다. 주님 말씀대로 ‘골방에 들어가 문들 닫고 은 밀히 보시는 하나님’을 만납시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분명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사람을 의지하게 됩니다. 사람은 우리의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지 못합 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서는 인간의 잔꾀만 쏟아져 나옵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span><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목사장로기도회가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회복하는 기도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처음 시간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시간시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기를 바랍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1970211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어떤 목사님들이나 장로님들을 보면 기도회에 와서 서로 인사하고 하룻 밤 참석하고는 그냥 돌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행을 하거나 자유시간으로만 보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이번에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그렇게 하지 맙시다.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하면서 은혜를 받읍시다. 오직 한마음으 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의 단을 쌓읍시다. 기도회 주제처럼 ‘주여 부흥케 하 옵소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하박국 선지자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하박국이 예언 한 시기는 주전 600년경으로 포로 전 유다 왕 요시야가 죽는 때와 겹치는 때 입니다. 그는 성전에서 일하는 레위인이었을 것입니다. 요시야는 유다 왕들 가운데서 대단히 훌륭한 왕으로 그의 지도하에 종교개혁과 사회개혁이 일어 났습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그런데 현명하고 하나님을 경외했던 요시야 왕이 죽게 되자 유다 의 역사는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유 다 사회는 국가적인 혼란, 도덕적인 부패, 종교적인 타락을 경험하게 되었습 니다. 한 나라의 정치는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좋은 지도자를 만나야 합니다.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 지도자에 따라 나라가 평안하기도 하고 또 불안해 지기도 합니다. 우리는 좋은 지도자를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지도자를 뽑도록 선거 참여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믿는 사람들은 확실한 지도자를 모셔야 합니다. 우리의 주인 이신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확고한 왕으로 섬겨야 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1924355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믿는 사람들이 왕 이신 주님을 멀리하고 자행자제하면 그때부터 혼란이 옵니다. 특히 교회의 지도자들은 자칭 지도자로 자처하지 말고 주님을 지도자로 인정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나의 리더십이 아니라 주님의 리더십을 가져야 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끝까지 그렇게 가야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우리 총회의 모든 목사와 장로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왕으로 섬기시는 충성된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요시야 왕이 죽자 유다 백성들은 점점 악해져 가고 망국적인 행위가 곳곳 에서 일어났습니다. 의로운 사람이 핍박당하고 악인들이 오히려 득세하고 잘못된 행동과 주장이 정의를 대신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 한 상황에서 유다를 징벌하기로 하시고 행동을 개시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그래서 하박국 1장 7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갈대아 사람들은 바벨론 사람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그들은 악한 사람들입니 다. 그들은 군마를 이끌고 다른 나라를 집어 삼킵니다. 그들은 거룩한 백성이 아닙니다. 악한 나라 악한 백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악한 세대에 더 악한 바벨론을 세워 유다를 치리하는 것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9432354.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잠언 16장 4절에서 이러한 상황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을 다스리실 때 더 악한 사람들을 세워 다스리기도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버리 기 위해서가 아니라 때리시고 싸매시며 교훈하시기 위해 악한 나라를 들어 사용하신 것입니다. 다시 하박국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당당함과 위엄이 자기들에게서 나오며, 그들의 군마는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마병은 먼 곳에 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마병이라 마치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 과 같으니라. 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 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 같이 많이 할 것이요, 왕들을 멸시하며 방백을 조소하며 모든 견고한 성들을 비웃고 흉벽을 쌓아 그것을 점령할 것이라.”</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하나님께서 채찍으로 쓰시고자 세운 바벨론 왕국은 무력의 왕국입니다. 군마와 무기와 돈의 힘으로 세상을 정복해 나가는 그들에게는 도덕이나 윤 리가 없습니다. 오직 힘이 정의입니다. 거기다가 전쟁의 기술이 월등하여 어 떤 나라든지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667409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하박국의 시대는 이렇게 바벨론이 일어서서 강력한 제국을 형성해가는 시기였습니다. 이집트는 아프리카 북부지역에서 이미 3천년 동안 왕국을 건 설하고 있었지만 힘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헬라는 도시국가를 형성하면서 이제 점점 인본주의 철학으로 무장하면서 제국의 기운을 모아가고 있었습니 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더 서쪽으로 로마 역시 절치부심하며 나라의 틀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 강대한 제국들 가운데 택한 백성 이스라엘이 있습니다. 이렇게 일어난 바벨 론은 페르시아에게 정복을 당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지금 유다를 중심으로 제국들이 힘을 겨루는 험난한 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런데도 유다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 안에서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납니다. 이것이 하박국의 눈에는 멸망으로 가는 자신들의 운명으로 보였 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지금 우리나라를 봅시다. 남북정상회담을 마쳤고, 이제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 우리 조국은 ‘변화’라는 말보다는 ‘격변’이라는 표현 이 맞을 만큼 대 변환기에 있습니다. 하박국 당시 바벨론과 페르시아와 이집 트와 그리스처럼 호시탐탐 틈만 노리는 강대국 사이에 안절부절 못하는 형 국에 놓여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그럼에도 우리나라 정당들과 시민단체들은 정신을 못 차리고 오직 자기 말이 옳다는 주장만 해댑니다.  우리 기성세대들은 요즘 젊은 세대들을 보면서 겁 없는 세대라고 합니다. 이 말은 전쟁의 고통을 겪어보지 못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095552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그러나 좀 더 깊이 들어가면 행동하는 것에서나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에서 철이 없다는 뜻입니 다. 젊은 세대들은 이 말을 잔소리로만 여기지 말고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수없이 많은 전쟁을 겪어내며 세워진 나라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지금이야 6.25전쟁 이후 전쟁이 없어 평화를 누리고 있지만, 6.25 이전까지 수많은 전 쟁이 있었습니다. 1894년의 청일전쟁으로부터 시작해서, 러일전쟁, 의병전쟁, 만주사변, 중 일전쟁, 태평양전쟁을 거쳐서 1953년에 한국전쟁이 휴전으로 끝날 때까지 60년 간 일곱 번의 큰 전쟁을 겪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하나하나의 전쟁이 동아시아나 세 계의 패권을 바꾸어 놓은 세계적인 규모의 전쟁이었습니다. 국권을 상실하 고 일제의 식민지가 되는 고통도 겪었습니다. 남북이 분단되어 전쟁을 치루 는 비극도 경험했습니다. 특히 일제에 항거하고, 반공을 외치면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지금 우리는 G2라고 하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 놓여있습니다. 일본과 러 시아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우리 사회 속으로 들어와 보면 마치 아 무 일도 없는 것처럼 삽니다. 도덕이 무너지고 윤리가 붕괴 되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동성애를 합법화해야 한다고 소리치고, 교회에서 세금을 거둬야 한다고 요란 스럽습니다. 마치 교회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공격합니다. 몇 교회 의 사사로운 잘못을 내세워 교회를 멸절시키려합니다. 마치 갈대아 같고 바 벨론 같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그러한 상황에서 하박국은 묻습니다.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그가 계속하여 여러 나라를 무자비하 게 멸망시키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렇게 묻는 하박국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 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 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 리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2-4).</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바로 이것이 하박국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방에서 우겨 쌈을 당하고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div align="justify"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117769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먼저는 바로 묵시를 기록하고, 묵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것이 변하여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말 씀에서 얼마나 멀리 와 있는가?’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한국교회는 저처럼 지도자라고 불리는 분들, 원로라고 불리는 분들이 망 가트리고 있다는 지적을 들은 바 있습니다. 과거에는 말씀으로 교회를 양육 하고, 말씀으로 성도들을 모아 교회를 이루었는데, 이제 늙어 목회를 떠나면 서는 그 가르쳤던 모든 말씀을 뒤로하고, 이제는 물질의 욕심에 빠져서 자기 가 세운 교회를 무너트리고 있다고 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이것이 우리가 보는 현실입니다. 너무 아픈 지적입니다. 사랑하는 목사님들이여, 우리는 우리가 설교하는 대로 교회를 섬기고, 총 회를 섬깁시다. 사랑하는 장로님들이여, 우리가 처음 은혜 받은 말씀대로 주 님을 섬깁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그 말씀에 순종하여 잘못된 길에서 돌아섭시다. 우리가 우리 마음에 물질에 대한 욕심, 명예에 대한 욕심, 형제를 이기고 그 위에 서고자 하는 욕심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세워 지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합시다. 다윗처럼, 꿀송이 보다 단 하나님의 말 씀을 마음에 두십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그 다음으로는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놀랍게 도 의인의 사는 법을 깨달았는데 바로 복음시대에나 외칠법한 메시지인 ‘오 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136987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지금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주님 말씀대로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가 맞습니다. 말은 많고 지식은 많은데 믿음이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니 당연히 기도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므로 대결에서 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보이 는 손해에 집착합니다. 형제를 향하여 정죄하고 무시하며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믿음이 있는지 물어 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2장을 보십시오. 하박국은 선지자를 위로하면서 갈대아 사람들의 행동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다섯 번이나 “화 있을진저”라고 저주의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화 있을진저 남의 것을 노략하는 자여.” “화 있을진저 자기를 위 하여 불의한 이익을 취하는 자여.” “화 있을진저 피로 성읍을 건설하는 자여.” “화 있을진저 부도덕과 악행을 일삼는 자여.” “화 있을진저 헛된 우상을 섬기 는 자여.”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이러한 저주는 바벨론에 대하 저주의 선포였지만, 돌아보면 그것은 곧 하 나님을 떠난 유다의 모습이었습니다. 세상에 정의가 없고, 하나님의 심판도 없는 것 같은 이 참혹한 현실에 맞닥뜨린 선지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하박 국 2장 13절과 14절입니다.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나라들이 헛된 일로 피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 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바벨론의 독선과 폭정이나, 이후 일어난 나라들의 폭정도 결국은 여호와 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말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3장을 보십시오. 하박국은 하나님과 논쟁하는 것을 멈춥니다. 악인들이 득세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아 괴로워하다가, 결국 그 답을 찾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158697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1절에 서는 “왜 이런 고난이 나에게 주어졌나”를 항의하였지만, 2절에서는 “여호와 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라고 굴복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결국 하박국 선지자의 삶은 하나님께 나가 감으로 답을 찾은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희망을 찾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일하심이 유일한 우리의 희망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자기 조국의 비참 한 운명, 국제정세의 참혹한 현실, 살아날 방법이 없는 절망 중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한 순간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살아계시고 생사화복을 주장하시 는 우리 하나님이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저는 목회자로 믿음을 지키고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시험에 들 때 가 있습니다. 선배들이나 주변의 동료들이나, 또 정치하는 분들의 행동을 보 면 도대체 하나님이 없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마치 시편 73편의 아삽이 쓴 시와 같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 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그들은 죽을 때에 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 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 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이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입니까? 악인들의 형통함이 많습니다. 정직하게 목회하는 나보다, 악하게 정치하고 협잡하는 사람이 더 잘된 것 같은 것입니 다. 이러한 절망은 무엇으로 해결됩니까?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시편 73편 16절에 이렇게 답을 내립니다.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 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는 하나님이 없으면 답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으면 소망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무릎 을 꿇고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진실을 볼 수 있습 니다. 모두가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목회를 오래 하다 보니까 별것을 다 보고 삽니다. 어떤 목사님을 교회를 개척했다가 그 교회를 팔아 자신의 재산으로 삼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은퇴 하면서 은퇴비 때문에 그동안 가르친 복음을 다 허물어버립니다. </span><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div align="justify"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179557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어떤 장로 님은 교회 건축을 하면서 업자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고 그것을 소득으로 챙 깁니다. 어떤 정치하는 장로님은 교회 분쟁에 참견해 목돈을 받아 챙깁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어떤 목사님은 재판국원을 하면서 돈을 받고 어그러진 재판을 주도합니다. 어떤 목사님들은 총회가 세운 신학교까지  자기들 것으로 만들어 그 안에서 이익을 챙기려고 합니다. 그 학교에 자기 자녀나 친척이나 친구의 자녀들을 직원으로 넣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그렇게 하고도 부끄러움이나 기본적인 양심은 이미 마 비되었습니다. 그것이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사는 것이 지 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네들은 진실한 목회자들보다 훨씬 부요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것을 자기들 것이라고 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또 어떤 목사님은 여기 저기 썩은 것을 곳을 찾아다니며 소문을 냅니다. 야릇한 시위를 통해 착취하고 삽니다. 추하기 그지없습니다. 각각은 다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요, 믿음으로 사는 방법이라고 생 각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이러한 일들에 대해 기도하면서 하나님 편에서 생각해보면, 결국 은 탐욕적으로 자신의 방법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잘못된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가 탐욕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정의가 없습니다. 믿음도 없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201723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당연히 하나님도 없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한국교회의 모습이고, 우리 총회의 모습입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겠는데, 이제 대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절망적입니다. 그 어디를 들여다봐도 하나님이 일하 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국가와 사회는 어떻습니까? 재판이 제대로 되는 것입니까?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국민이 위임한 권세를 가진 위정자들은 그 권세를 제대로 행사하고 있는 것입니까? 정부와 정부 고위관료들은 그 권세를 제대로 쓰고 있는 것입니까? 재벌들과 시민단 체는 어떻습니까? 어디를 봐도 스스로 정당하다고 하지만 정당한 것이 없습 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각각 자기가 정한 법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펴고, 많은 사람들의 지지만 받으면 그것이 정의입니다. 모두가 각각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span><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게 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시대,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데 심각한 것은 그렇게 살아야 지혜롭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돈 을 많이 모아야 성공한 것으로 여깁니다. 이러한 생각은 오염이 빨리 되는 게 문제입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우리가 정신을 차릴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 께로 얼굴을 향하는 것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말씀에 집중하고, 기도에 집중하면서 하나님 께 소망을 두지 않으면 우리가 취하는 정직한 태도는 어리석고 바보 같은 유 치한 행동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천국을 바라봅시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우리 들의 모습을 그려봅시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갑시다. 그래야 삽니다. 그래서 살 수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220743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저는 우리 총회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생각하면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 습니다. “우리 총회의 힘은 묵묵히 일하는 목회자들과 신실한 교회들에서 나 옵니다. 한국교회에서 부흥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이끌 교회 100개 혹은 목 회자 100명을 순서대로 뽑으면, 그중에 50~60개가 우리 총회산하 교회, 우리 총회소속 목회자들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이런 자료를 보면 얼마나 자부심이 생기는지 모릅니다. 교단정치가 이렇게 혼란스러워도 묵묵히 목회하고, 진실하게 교회의 모범을 지켜가는 교회 들이 우리 총회의 자랑이자 힘입니다. 맞습니다. </span><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대부분의 교회가 그렇게 하 지만, 죄의 오염은 너무 힘이 강해서 많은 목회자들이 시험에 든다면 이것은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우리 모두는 신실하고 거룩한 교회를 이루기 위해 더 욱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다시 부흥하는 길은 없을까요? 모두가 이렇 게 달려갈 때 살아나는 길이 있습니다. 다시 부흥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요?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답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3장 17절, 18절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 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 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부흥의 시작은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부흥은 우리가 하 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인이라고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을 인정하고 그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흥의 시작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우리는 예배에 참예하고 설교를 듣고 ‘아멘.’ 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 다. 머리로만 믿지 말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사는 것이 부흥의 시작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245194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하박국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 에 나타내시옵소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나타님이 바로 은혜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이것이 축복입니다. 이것 이 바로 부흥입니다. 하박국은 하나님의 이루실 역사를 믿음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려 탐욕이 승리할 것 같고, 무력이 승리할 것 같고, 못된 정치인들이 이길 것 같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하심 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새롭게 세워질 대한민국의 미래를 봅시다. 우리 총 회의 미래를 봅시다. 총신대학교의 미래를 봅시다. 많은 사람들은 교회가 쇠 퇴하고 몰락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 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그러나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는 영원합니다. 잠깐 무너지는 것 같아도 다시 일어납 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장차 일어날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소망 가운데 승리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이번 기도회가 하나님의 일하심의 환상을 보고, 믿음으로 여호와께로 돌 이키는 귀한 역사가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span><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color: rgb(58, 50, 195);">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716942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6102751459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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