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익세 이중직은 총회 결의 위반,무책임한 발언들이 개혁 발목 잡아

윤익세 이중직은 총회 결의 위반,무책임한 발언들이 개혁 발목 잡아: 예장합동 소속 윤익세 이중직 관련 조사위원회의 보고시 일부 총대들의 무책임한 발언, 잘못된 발언, 정치적인 발언들로 인해 “개혁 총회”의 길목에 선 제102회 총회에 어두운 빛을 바래; 2017.09.22 08:11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61100340992.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윤익세는 이중직인 것이 재확인되었다. 크리스천포커스가 입수한 위 사진 자료는 윤익세의 이중직에 못을 박는 확실한 증거다. 윤익세는 현재 칼빈대학교에서 월요일 에 강좌를 맡은 교수다.  </div> 칼빈대학교 홈페이지에는 윤익세가 교수임을 공지하고 있다(아래 사진)  <div align="justify" style="">  <div align="" style="">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61109006436.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div><div align="justify" style="">이처럼 증거가 명백한데 총회 넷째날 윤익세 이중직 관련 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의 보고시 일부 총대들의 무책임한 발언, 잘못된 발언, 정치적인 발언들로 인해 “개혁 총회”의 길목 선 제102회 총회에 어두운 빛을 바랬다.    </div> 이번 윤익세의 이중직을 관대하고 정치적으로 타결한 총회 결의는 합당하지 않다. 이중직에 대한 총회 결의들을 살펴보자 제81회 총회 결의"경북노회 최연식 외 45명의 긴급동의안 이중직에 대한 질의 건은 교수가 교육부 등록된 자로 퇴직금을 받는 자는 겸임으로 알고 이중직을 가질 수 없다.  제94회 총회 결의"담임목사의 이중직은 금하나 총신과 지방신학교 석좌교수 및 강의전담교수와 총회산하 비정규직은 할 수 있다.   제98회 총회 결의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직영신학대학 및 인준학교의 전임교수(강의전담, 석좌, 일주일 하루 강의자 제외)가 위임목사가 될 수 있는지 질의 건은 헌법대로 하기로 가결하다. (총신대, 칼빈대, 대신대, 광신대의 전임교수는 기관목사임으로 교회의 담임목사를 맡을 수 없다) 위 결의들에 의하면 윤익세는 이중직이 명백히다. 따라서 윤익세는 총회 재판국장을 맡을 수 없다. 21일 윤익세 이중직 관련 조사위원회의 보고는 "윤익세가 이중직"이라는 조사위원회의 보고를 받거나 아니면 폐기하거나 하는 결의만 했어야 하는데 전혀 다른 결의를 했다. 이는 사실상 절차상의 하자다.  따라서 윤익세가 재판국장을 맡는 문제는 어제의 결의와는 별개로 처리되어야 한다. 총회 결의를 위반한 자가 총회 재판국장을 맡아서는 안되지 않는가? 총회 헌법 및 결의와 규칙를 적용하는데는 공명정대해야 하며, 어떤 성역도 있어서는 안된다. 총대들의 분발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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