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포TV] 논평, 총회 재판국에 거는 기대 - 크리스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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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포TV] 논평, 총회 재판국에 거는 기대: 제103회 총회 때 재판국 판결이 위조된 채 보고된 불법과 하회에서 재판도 하지 않은 사건을 총회 재판국에서 판결하여 노회 임원들을 대거 징계 처리하 불법 등을 지적하며 총회 재판국의 공의로운 재판을 촉구해; 2018.11.29 02:15 입력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p>  </p><p><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cS1ZGwUBmD0?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크포TV 논평] 최근 총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있어 화제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103회 총회 재판국 보고가 위조된 혐의를 포착하고, 同 재판사건에 관련된 모 교회측에서 제기한 소송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同 소송 사건을 제기한 모 교회측은 지난 10월경 제103회 총회 결의 무효 및 재판국 판결 무효 가처분과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는 겁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위 소속 사건을 제기한 모 교회측은 제103회 총회 현장에서 재판국 판결 보고가 위조된 채 채용되었다는 주장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사건은 사법에서 그 진상이 밝혀지겠지만, 총회 재판국 판결보고가 위조되었다는 주장은 모 교회 뿐만 아니라 재판국원들 사이에서도 이미 떠돌았던 소문으로 전해졌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제103회 총회 때 재판국 보고는 판결문 위조 보고 의혹 외에도 또다른 중대한 흠결이 있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하회에서 재판한 적이 없는 문건을 받아 재판하여 모 노회 임원들을 대거 징계 처리하여 노회가 파행으로 치닫게 된 경우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는 공의를 실현하고, 총회의 법질서를 세워야 할 재판국이 공의와 법질서를 무너뜨린 대표적인 사례로 관측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장로교 정치원리와 총회 헌법 총론에 따르면, 총회 재판은 3심제로써 하회의 재판에 불복하여 피해자가 제기한 상소건을 처리하는 재판으로 법률심이 원칙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지만 제102회 총회 재판국은 하회에서 재판하지 않은 사건을 불법으로 받아 판결하는 불법을 행했습니다. 더욱이 총회 재판국이 법률심이라는 재판 원칙도 무시한 겁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재판국의 이같은 불법성은 사법에서 판단하겠으나. 최근 재판국이 워크숍을 열고 공의로운 재판을 하기로 다짐한 바 있어 그나마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전국교회가 이번 회기 재판국에 거는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총회 재판국이 심기일전하여 거듭나기를 바라며, 공의로운 재판을 기대합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크리스천포커스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43424663922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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