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노회사태에서본 99회기백남선호(號)의 불법성들

충남노회사태에서본 99회기백남선호(號)의 불법성들: 충남노회 사태와 관련하여 99회기 백남선호가 사법의 결정을 무시하고 결의를 강행한 바람에 현재 충남노회가 총회를 상대로 하여 총9건(가처분, 본안, 2심 등 총 19건)을 승소, 이는 총회 역사상 초유의 사태; 2016.07.30 19:44 입력

홍성복 객원기자 hongsb0691@hanmail.net

<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698749048698.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충남노회(노회장 박노섭 목사, 사법의 판단에 의해 본보는 충남노회장을 박노섭 목사로 표기함을 밝힘) 사태와 관련하여 99회기 백남선호가 사법의 결정을 무시하고 결의를 강행한 바람에 현재 충남노회가 총회를 상대로 하여 총9건(가처분, 본안, 2심 등 총 19건)을 승소했다. 이는 총회 역사상 초유의 사태이며, 세계 종교사상 기네스북에 오를만한 기록이다. 이처럼 총회가 사법을 무시하고 교권으로 밀어 붙이는 식의 결정으로 인해 충남노회의 수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고통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크리스천포커스는 충남노회측에서 제공한 [충남노회 사태에서 본 99회기 백남선호의 불법성들]을 보도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우려고 한다. - 편집자 주 - 백남선 총회장은 충남노회 사태해결을 위한 지도위원으로 김동관 목사를 지도위원으로 세웠다. 백 총회장은 김동관 목사가 보낸 공문에 의해 충남노회 제132회 속회를 통해서 노회장까지 재선출한 것을 알면서도 묵인했다.  이로써 백 총회장은 1만 2천 교회가 소속한 신성한 총회와 그 총회를 대표하는 성별된 총회장으로서의 권위를 추락시켰다. 백 총회장은 그는 헌법과 규칙을 무시한 채로 김동관 목사를 지도위원으로 배치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총회를 귀히 여기며 오직 목회에만 전념하는 신실한 목회자들에게 공직 정지라는 비수를 들어 무참히 공격하여 충남노회를 혼란에 빠뜨렸다.   백 총회장이 그렇게 행동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가 자기 세력을 보호하기 위함임을 총회 정치권을 아는 분들은 누구나 인정하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백 총회장은 자기가 귀히 여기는 Y 목사가 충남노회에서 존경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충남노회 내부의 개혁성향의 목사들을 제거할 명분을 얻기 위해서 총회재판국을 적절히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충남노회 Y 목사가 백 총회장 당시 총회에 제출한 소원장이나 고소장은 권징조례를 근거로 판단할 때 절차상 받을 수 없는 서면이었다. 그러나 법적으로 불가한 서면이 서기 접수와 헌의부 이첩 후 헌의부 실행위원회의 총회재판국 이첩 결의 그리고 총회재판국의 정치재판을 통해 제100회 총회에 보고되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위 사건들을 판결한 법원은 위의 행위가 모두 무효라는 판결을 내려서 총회를 신뢰하는 분들에게 총회에 대한 의아심을 갖게 만들었다.  법원의 판결을 더 주목할 이유가 있다. 법원은 위 사건을 판결함에 있어서 그 판결 근거가 사회 법규가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우리 총회 헌법과 총회 규칙 그리고 총회 결의 및 소속 노회규칙을 근거로 한 판결이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법원은 총회가 채용한 판결을 무효라고 판결하였으며, 총회가 지시한 충남노회 제132회 속회는 무효라고 판결하였다. 어찌 보면 총회 사건에 대해서 제3자격인 법원의 판결은 총회 재판국의 판결과 총회 채용(총회재판국 보고를 받아 확정)보다 더 공정하고 바르다고 볼 수 있다. 법원 판결을 받아낸 충남노회 목사들은 위 법원의 판결을 받아낸 것을 부끄러워하고 있으면서도 진실규명 차원에서 어쩔 수 없었다고 탄식하고 있다.    이토록 백 총회장을 중심한 일단의 정치목사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총회 헌법에 근거해 볼 때 불법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불법을 그토록 당당히 자행하고 있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그들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법원 판결을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 둘째, 법원 판결을 위해서는 변호사 수임 등 법률행위를 진행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  셋째, 그러나 자기들은 총회의 재정을 사용하여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고 자기 임기가 끝난 후에는 자기의 불법행위가 밝혀져도 총회를 위한 행위라고 주장하면서 정치적으로 물타기 하면서 그 책임을 총회에 떠넘길 수 있다는 점,  넷째. (총회가 불법을 행할 지라도) 총회를 상대로 총회결정을 불복하고 법원에 제소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는 점  이상의 내용들을 적절히 이용하여 자기들의 억지와 불법을 당당히 관철시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우리는 파악하고 있다.  그러므로 최근 충남노회 제132회 속회 결의 무효 판결과 충남노회 이OO에 대한 제99회 총회판결 무효, 제100회 총회판결 무효는 너무나 자명한 판결이었다. 총회 석상에서 사정을 알지 못하는 총회 총대들을 설득하여 총회 재판국 판결의 문제점을 밝히지 않고, 불법을 덮고, 사전에 정치적으로 결탁한 저급한 총대들의 무분별한 “허락이요” 함성과 정치적 유익을 위해서 고퇴를 치는 의장석의 총회장은 오늘날 총회 불법을 행한 악의 축이다.   <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698749380891.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99회기 총회 재판국에서 개정한 재판 장면, 위 재판은 충남노회 사건과 관련없음을 밝힘> </div> 어떤 이들은 충남노회 정기회측이 총회에 대해서 9건을 승소하였다는데 이해하지 못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양한 법률관계로 보인다. 그러나 총회관련 건(총회재판국 예심판결 가처분 건, 총회결의 건)은 총회임원회에서 충남노회 속회측 서기 Y 목사에게 모든 법률대응을 위임하고 지원하였다는 점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당연히 충남노회 내부의 송사도 총회가 개입되었다. 그래서 총회의 책임을 주목하는 것이다. 법률행위를 진행하는 동안 총회장 명의로 법원에 제출되는 문서들에 대해서 총회장이 알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보다 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 충남노회를 큰 혼란에 빠뜨릴 뿐만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공회를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냥터로 만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말았다. 이는 회개할 범죄이며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개혁의 대상이라고 할 것이다. 이에 충남노회는 더 이상 회복 불가한 상처를 입었다. 가슴아픈 일이다. 그래서 최근 재판에서 승소한 측에서는 치유와 봉합보다는 차라리 분립을 원하고 있다. 필자/ 충남노회 관계자 공동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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