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포TV],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코너에 출연한 한성노회 노회장 김성경 목사와 증경노회장 서상국 목사가 한성노회 사태로 인한 피해와 억울함을 호소했다. 

두 출연자는 [크포TV]에서 제공한 "마이크"로 現 총회장과 총회 임원회의 부당한 행정 처리와 일방적인 편들기 등을 호소하면서 한성노회 사태의 실상과 진실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20일 함평교회 회의실에서 1시간 20분간 진행되었으며, 크포는 1부, 2부로 나누어서 보도한다. 인터뷰 진행은 발행인 송삼용 목사, 영상 촬영 편집 제작은 임낙관 본부장이 맡았다. 

인터뷰에서 김성경 노회장, 서상국 증경노회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노회장 직무정지집행정지 가처분, 2월 12일자 10가지 결의사항 효력정지가처분이 인용되었는데도 총회에서 전주남 목사에게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해 주고, 자신들이 제출한 서류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일방적이고 편들기가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