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동성애 금지(군형법 92조 6항) 합헌 판결

속보/ 군동성애 금지(군형법 92조 6항) 합헌 판결: 군대 내에서 동성애를 금지한 현행 군형법 제92조 6항에 대한 헌법소원 선고심에서 합헌판결, 군대내 동성애는 군형법으로 다스릴것; 2016.07.28 18:42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table class="__se_tbl_ext" align="center"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christianfocus.kr/PEG/14696988114615.jpg"></div></td></tr></tbody></table><div align=""><p><span style=""> </span> </p></div><p><b><span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0, 0, 0);">[속보]</span></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헌재는 군대 내에서 동성애를 금지한 현행 군형법 제92조 6항에 대한 헌법소원 선고심에서 합헌 판결을 선고했다.</span></b><b style="color: rgb(58, 50, 195);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r></b></p><p><span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28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헌법 소원 선고심에서 헌법재판소 판사 9명 중 합헌 의견 5명, 반대 4명으로 합헌 판결을 내림으로써 군대 내 동성애 허용 여부를 둘러싸고 반대 입장을 펼쳐오던 한국교회 및 인권단체 등의 요구대로 군대 내에서 추행 및 항문성교 등은 기존의 군형법조항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된다. </span></p><div align="justify"><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합헌 판결 소식을 들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이번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이 났더라면 한국교회가 무너지는 첫단추가 끼워지는 격이었는데,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보호해 주셔서 합헌 결정이 났다"면서, "아직까지 대법관들이 의식이 있어서 너무나 귀한 판결을 해 주셨다"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소 목사는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깨어있는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군동성애를 반대하고 힘으로 모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인권단체들까지 총력 집결하여 좋은 결과는 맞게 되었다"고 말했다.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이억주 목사도 "군동성애 처벌 규정에 대한 합헌 판결은 당연한 결과"라면서, "이번 판결 이후 한국교회가 더욱 힘을 모아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여 교회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차세대학부모연합 청주지회 이미영 총무는 "헌법재판소의 합헌 판결로 군대내 동성애 금지가 결정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그래도 깨어있는 여러분들에 의해 군대내 동성애 반대 금지 조항을 알리고 서명하면서 힘을 모았는데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 총무는 "서명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과, 시장의 상인 아저씨 아줌마, 할아버지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span></p><p><span style=""> </span>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00024923253.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 </span> </p></div><p><span style="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편 27일 바른군인권연구소 등 171개 시민단체들은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반사회적·반도덕적 인권 활동을 규탄했다. </span><span style="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들은 아래와같은 입장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span></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첫째, 인권위는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옹호 조장하는 활동을 중단하라. 둘째, '2017-2021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권고 초안'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군형법 92조의 6 폐지 등 삭제하라. 셋째, 정부와 국회는 인권위의 반사회적이며 반도덕적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법적 근거가 되는 인권위법의 '성적지향 차별금지' 조항을 조속히 삭제하라. 넷째, 인권위는 북한에 대한 편향된 인권 정책을 중단하고, 고통을 받는 북한 주민과 탈북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인권 정책을 제시하고 수행하라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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