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목사,기자회견서 김성로부활복음비판해주목

정이철목사,기자회견서 김성로부활복음비판해주목: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 지난 달 28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김성로 목사의 부활 복음 조목 조목 비판해 화제; 2016.11.08 09:22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86240473230.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앤아버 반석장로교회)가 일시 귀국해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성로 목사의 부활 복음을 비판하고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다. </div> 정 목사는 지난 달 28일 서울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김성로 목사의 부활 복음의 내용을 조목 조목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교계 기자들이 대거 몰려들어 취재 열기를 보였으며, 각 교단 교파 소속 이단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기자회견 후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조직신학)가 논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서 박사는 최근 언론에 공개한 “부활 복음 비판”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한국교회가 성경에서 가르쳐준 바른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김성로 목사의 부활 복음에 대한 논란이 일어난 바 있지만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부활 복음을 비판하고, 더 나아가서 이단성 의혹을 제기한 경우는 처음이어서 부활 복음의 진정성에 대한 파장이 더욱 거칠어 질 것으로 보인다.  정이철 목사가 부활복을 비판하면서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 전문은 다음과 같다.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참례교회 담임) 이전에는 십자가 중심의 회개를 매우 강조하는 목회를 하였으나, 교회의 분위기가 메마르게 되자 약 2년 동안 방황하였다. 2001년부터 부활의 중요성을 발견하고 부활을 강조하는 목회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김성로 목사가 강조하는 부활신앙이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을 파괴하는 심각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적인 부활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리심으로 인해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해소되고, 저주와 사망이 물러가니 더불어서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부활의 소망이다.  십자가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자동적으로 부활과 영생이 주어지므로,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은 모든 신자들에게는 당연히 부활의 소망이 있는 것인데, 김성로 목사는 “십자가의 사랑으로는 안 돼! 부활이 되어야 해!”라는  십자가의 완전성을 파괴하는 비성경적인 양식으로 부활을 강조하고 전파하면서, 스스로 이것을 부활복음이라고 불렀다.   김성로 목사의 또 다른 심각한 문제점은 “만일 부활이 없었다면”... 라는 불필요하고 비성경적인 가정을 말하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보다 부활하심이 더 중요하다고 비성경적으로 강조하는 것이다.  더욱 중요한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있었으므로 따라오는 부활의 영광이 있었다고 가르쳐야 하는데, 김성로 목사는 죽은 예수를 중심에 두는 십자가 신앙은 우상이라면서 부활의 신앙으로 가야한다고 자주 강조하였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의 핵심적인 이단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제가가 완전한 구원을 준 것이 아니고, 부활하신 예수가 흘리신 자기의 피를 들고 하늘에 있는 ‘하늘성소’에 올라가서 다시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의 죄가 완전하게 사해졌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히브리서가 말하는 하늘성소는 예수 그리스도가 달리신 십자가 그 자체로 해석되어야 하는데, 김성로 목사를 이것을 하늘에 있는 실제 성소로 해석하고서, 부활하신 예수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를 가지고 하늘에 올라가 또 다시 하나님 앞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렸다고 가르쳤다. 이것이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의 핵심적인 이단성이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사상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는 죄 사함받아 다시 하나님 백성된 인간이 하나님과 더불어 완전한 영생을 누리게 되었음을 보증하는 것이 아니고, 다시 하늘에 오라가 영원하고 완전한 제사를 또 드리기 위함이다.  김성로 목사는 이런 방식으로 성경적인 부활 신앙을 완전히 파괴하였다. 아무도 이러한 문제가 전혀 지적하지 않는 가운데, 약 15년 동안 김성로 목사와 춘천한마음교회의 신자들은 대부분의 기독교 방송국들과 국민일보 등의 언론을 통해 이런 그릇된 사상이 내포된 부활복음 간증운동에 힘을 쏟고 있었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의 이단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십자가와 부활을 하나로 묶지 않고 이원화시킨다. 십자가를 넘어 부활의 신앙으로 가야한다고 한다.  2. 만일 그리스도가 부활하지 않았다면 ... 라는 필요없는 가설을 통해 십자가보다 부활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3. 십자가로는 완전하게 죄사함과 구원이 주어지지 못했다고 한다. 대신에 부활로 인해 칭의, 속죄, 구속이 주어졌다고 하면서, 십자가 중심의 기독교를 부활 중심의 기독교로 변경시키려고 시도했다.  4. 십자가의 제사 하나로 죄가 완전히 사해졌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부정했다. 십자가에서 미완성의 제사를 시작하였고, 부활하여 하늘에 올라가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를 다시 드렸다는 이중제사론을 주장했다.  5.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흘린 자기의 피를 들로 하늘의 성소로 올라가셨다고 한다. =>김성로 목사는 이러한 비성경적 이론을 전개하면서 결론적으로 완전한 구원을 주지 못하는 십자가 중심의 기독교는 비성경적이고, 완전한 구원을 준 계기가 된 부활 중심의 기독교로 개혁되어야 한다고 지난 15년 동안 주장했다.    이러한 내용이 실제로 김성로 목사의 설교, 칼럼에서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이분(예수)이 만약 죽었다가 살아나지 않았다면 큰일 날 겁니다. 이분(예수)이 죽었다가 살아나지 않으면 난리가 나는 거예요. 왜냐하면 하늘나라 성막이 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제사를 드려주어야 영원한 제사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이 땅에서 죽고 그대로 있으면 큰일 나는 겁니다.  만약 예수가 부활하지 않았으면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너희 믿음은 헛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17절에서 (예수께서 부활하지 않았으며) 너희 죄는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활하지 않으면 우리의 죄는 그대로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2012년 미국 달라스 뉴송교회 설교 녹취> “이분(예수)이 만약 죽었다가 살아나지 않았다면 큰일 날 겁니다. 이분(예수)이 죽었다가 살아나지 않으면 난리가 나는 거예요. 왜냐하면 하늘나라 성막이 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제사를 드려주어야 영원한 제사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김성로 목사, 인터넷 영상-“김성로 목사, 하늘나라 참 장막”) “이 분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하늘나라 성막에 들어가셔서 다시 제사를 드려주어야만, 이 땅의 제사는 순간적인 효력밖에는 없지만 ... 예수께서 부활하고 승천하셔서 하늘나라 성소에 들어가시게 되면 순간적인 죄사함이 아니라 영원한 죄사함이 이루어진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게 놀라운 것입니다.”(김성로, "부활복음세미나1" 녹취) “이분(예수)이 만약 죽었다가 살아나지 않았다면 큰일 날 겁니다. 이분(예수)이 죽었다가 살아나지 않으면 난리가 나는 거예요. 왜냐하면 하늘나라 성막이 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제사를 드려주어야 영원한 제사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김성로 목사, 미국 달라스 뉴송교회 주일예배 설교, 2012년 6월) “내가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 죄사함의 확신을 가졌다! ... 이랬을 때,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나라 성막에 들어가 주어야지 영원한 제사를 이루실 수 있는 것이예요. 히브리서 9장 12절의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거예요. 히브리서 10장 12절의 영원한 제사를 통해서 다 이루신 것을 믿습니다!”(김성로 목사, 미국 달라스 뉴송교회 주일예배 설교, 2012년 6월) 다음은 김성로 목사에게 이중제사 이론을 배운 춘천한마음교회 김현우 성도가 간증한 내용이다. “저는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왜 갑자기 성막에 대해서 말씀하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목사님께서는(김성로 목사) 죄 없는 하늘나라에 성막이 있는 이유가 예수님이 거기서 영원한 제사를 드려야 하기 때문이고, 그렇기에 예수님은 죽으실 뿐 아니라 반드시 부활하셔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때 제 눈이 확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춘천한마음교회 김현우 성도 간증 영상, “<c 채널=""> 오직 주만이 28회”)</c> <김성로 목사의 칼럼에 나타난 이중제사 사상>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하늘나라 참 성막에서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실 뿐 아니라 반드시 부활하셔야 하기 때문이다.”(김성로, “십자가와 부활로 단번에 이루신 하늘 성소의 영원한 제사”, 국민일보, 3.20.16) “구약에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이 땅의 성소’에서 제사를 드렸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셔서 하늘에 있는 ‘참성소’에서 제사를 드리셨다(히 9:11, 24). 이 두 가지 요소로 인해 그리스도의 제사는 구약의 제사와는 확연히 다른 영원하고 온전한 제사가 되는 것이다.”(김성로, “십자가와 부활로 단번에 이루신 하늘 성소의 영원한 제사”, 국민일보, 3.20.16) “여러 정통신학적인 주석은 히브리서에 등장하는 하늘 성소를 단지 상징이 아니라 천상에 실재하는 지성소로 해석한다. 이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피’로 ‘하늘 성소’에서 제사를 드리심으로 구약의 제사처럼 여러 번 제사드릴 필요가 없는, 단회적이고도 영원한 속죄 제사를 이루셨다(히 10:11∼12).”(김성로, “십자가와 부활로 단번에 이루신 하늘 성소의 영원한 제사”, 국민일보, 3.20.16) 기독교이단대책협회(기이협)의 사무총장 이단연구가 이인규(‘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운영자)의 김성로 목사 옹호 행각 때문에 더 심각해졌다.  평소 김성로 목사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던 이인규 씨는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대해 <바른믿음>의 한 독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올린 정이철 목사에게 다음과 같이 협박하면서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  "덧글에 비판성 덧글을 하나 올렸으며 이것은 점잖은 시작이 될 것입니다. 춘천 한마음교회에 대한 글을 홈페이지에서 지우지 않으면 정이철목사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카페는 하루에 8000명에서 10,000명이 들어오는 대형카페이며, 예레미야연구소 카페, 기이협 홈페이지와 인터넷신문의 컬럼에도 정이철목사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정이철 목사가 이단연구에서 아예 발을 디디지 못하게 만들겠습니다. 적군과 아군을 구별하지도 못하고, 문제점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한마음교회에 대해서 책 한권, 설교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으면서 림헌원목사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듣고 한마음교회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는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기이협은 이태경 장로의 장인이신 원세호 목사가 만든 단체이고, 원문호 목사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회장으로 있었던 곳이며.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원세호 목사의 제자였고, 원문호 목사의 친구입니다. 현재 기이협은 박형택 목사와 본인을 포함하여, 정동섭 교수와 이단연구가들이 약 25명이 가입하여 있습니다. 더 이상 메일을 보내지 않겠습니다."(이인규, 2015년 10월)  기독교이단대책협회의 “김성로 목사에게 드리는 제언” 이후 이인규 씨는 김성로 목사가 십자가 이후의 하늘제사를 주장하고 가르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정이철 목사의 말꼬리를 잡아 역 이단 시비를 일으키는데 주력하였고, 2016년 4월 기독교이단대책협회의 이름으로 “기이협에서 김성로 목사에게 드리는 제언이라는 공개문서를 통해 김성로 목사에게 심각한 이단성이라고 할 내용은 없으나 용서 사용의 문제가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자칫 두 번의 제사로 오해를 살 수 있는 것으로서 주님이 부활하셔서 하늘성소에 들어가서 피를 드렸다는 것은 성경에 없는 개념입니다. 즉 주님이 부활하신 다음에 하늘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닙니다. 김성로 목사님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그 피를 드리고 부활하신 다음에 다시 하늘성소로 들어가신 것과 같이 시간적인 순서의 착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기이협이 김성로 목사에게 드리는 제언”) "두 번 제사를 드렸다고 주장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신학적인 용어에 대한 오해와 부활과 하늘성소에 대한 시간적인 순서를 착각하신 것으로 보여지므로 이단사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기이협이 김성로 목사에게 드리는 제언”) 김성로 목사는 “김성로 목사의 기이협의 제언에 대한 답변”이라는 글을 발표하였다  “기이협에서 보내온 제언에 대해 수용하며, 앞으로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정확히 전달되도록 표현에 신중함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김성로 목사) ->십자가 후 하늘에서 다시 제사드렸다는 기존의 이단적 주장이 사실이 아니고 단지 용어 사용상의 오해였다고 함 “본인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자신의 피로 하늘 성소에서 드리신 단 한 번의 제사이며 십자가와 하늘 성소의 제사는 따로따로가 아니라 한 사건, 한 제사라고 믿습니다”(김성로 목사)  ->십자가 제사 이루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피를 가지고 하늘의 성소에 올라가 다시 제사를 드렸다는 주장을 여전히(은근히) 간직하고 있으면서, 십자가와 하늘 성소의 제가 따로따로가 아니라 하나의 제사라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한다.   “기이협에서 제언한 대로 로마서 4장 25절, ‘그리스도는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십자가의 대속사건)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예수님의 부활사건)’는 말씀처럼 ‘주님의 십자가에서 이루신 속죄’(vicarious atonement)와 ‘부활하셔서 구속하심’(redemption)의 신학용어적인 개념을 구별하는 것과 하늘 성소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린 시점에 대해 다양한 신학적 의견들이 있지만, 기이협의 제언대로 십자가의 죽음 이후 곧 하늘 성소에서 속죄 제사를 드렸음을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와 하늘 성소의 제사가 따로 따로가 아니라 한 사건, 한 제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김성로 목사)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구속의 공로에 정통신학을 은근히 변개하여 속죄는 십자가에서 이루어지고, 구속은 부활하심으로(하늘성소의 제사를 통해) 이루어진 것처럼 말하는, 기존의 부활구원론 사상을 그대로 주장하고 있음. 또한 십자가에 흘리신 예수의 피로 우리가 의로워졌다는 정통신학을 은근하게 변개하여 부활로 인하여 우리가 의로워졌다는 기존의 부활교 사상을 또 은근하게 주장하면서, 그것을 기이협이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기이협과 김성로 목사 모두가 부활교(부활구원론)을 추종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그런데 김성로 목사 옹호자들은 이 문서를 통해 김성로 목사가 완전하게 회개했고, 이전의 잘못된 모든 것을 다 바꾸고 고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 누구도 김성로 목사의 문제를 바르게 지적한 사람이 없었고, 김성로 목사 또한 자신의 부활구원론 이단성을 단 한 번도 정직하게 고백하고, 정확하게 시정을 약속한 적이 없다. 오직 용어 사용을 신중하게 하겠다고 약속했을 뿐이다.  김성로 목사가 자신의 부활교(부활구원론) 이단성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하였다고 인정받으려면 반드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1. 자신의 부활교 사상의 문제가 용어 사용 상의 오해의 문제가 아니고, 비성경적인(이단적인) 구원론 문제임을 정확하고 정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2. 자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신앙이 비틀어지고 변질된 춘천한마음교회 신자들과 인터넷 등으로 영향받은 국내외의 여러 신자들이 다 함께 명확하게 알도록 공개적으로 자신이 깨들은 자신의 비성경적인 사상의 이단성 문제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시정해야 합니다.   3.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신 십자가를 우상이라 매도하고, 그 절대적인 공로를 약화시키고, 대신에 비성경적으로 부활을 선전하고 강조하는 내용이 포함된 자신의 서적들, 인터넷 상의 영상 자료들, 각 방송국들을 통해 방영된 설교 간증영상들을 모두 수거하여 폐기하는 노력을 구체적으로 보여야 합니다.   만일 김성로 목사가 자신의 회개를 보여주는 이와 같은 객관적인 증거를 보이지 않으면 더 이상 한국 교회의 신자들의 부활에 관한 그의 그릇된 가르침을 배우지 못하도록 각 교단의 책임있는 기관들은 적합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정이철 목사, “김성로 목사, 이인규 씨의 부활교 사상 비판” 발제자 미국 앤아버 반석장로교회 목사, <바른믿음> 대표

송삼용 대표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