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총회사태진상규명위 전대웅 위원장

인터뷰/ 총회사태진상규명위 전대웅 위원장: 2013.04.06 06:51 입력 | 2013.07.07 07:21 수정

박정진 기자 cfocus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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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바탕글"><font color="#0021b0" size="5"><strong>인터뷰/ 총회사태진상규명위 전대웅 위원장<br /></strong></font></div>
<div style="border-top: #d9d9d9 1px solid; border-right: #d9d9d9 1px solid; border-bottom: #d9d9d9 1px solid; float: left; margin: 0px 10px 10px 0px; border-left: #d9d9d9 1px solid; width: 183px" align="left"><div style="margin: 0px; width: 183px" align="center"><img onclick="function on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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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 11px; color: #333; text-align: justify; margin: 0px 5px 5px; letter-spacing: -0.04em; line-height: 15px"><acronym>▲ 전대웅 목사,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고창성북교회</acronym></div></div></div>
<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size="3"><font color="#6d201b">4월 4일자로 발행된 [총회소식]에 97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전대웅 목사(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고창성북교회)의 인터뷰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에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 활동에 임하는 자세와 활동 방향 등에 대한 위원장의 입장이 담긴 [총회소식] 인터뷰 기사를 전문 게제한다. - 편집자 주-<br /></font><br /><font color="#0021b0">▲ 97회기와 98총회의 안전한 가교 역할을 할 중대한 위원회의 중책을 맡으셨는데 소감은?<br /></font><br />총회의 중책을 맡아서 무거운 짐을 느끼고, 부담감을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총회발전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중책을 맡았습니다. <br /><br />우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드립니다. 총회설립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미래 100년을 위해 도약해햐할 시점에 총회가 혼란을 맞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번 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을 통해서 98총회는 안정된 가운데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br /><br /><font color="#0021b0">▲ 왜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br /></font><br />97총회 이전부터 뜻밖의 사건들이 발생하더니 97총회 개회 때부터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7총회는 개혁의 열기가 뜨겁게 일어났는데 파회로 인해 비대위가 탄생되고, 마침내 소위, 속회총회까지 열리는 100년 총회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br /><br />이제 100주년된 총회가 장로교 헌법과 규칙을 준수하고, 보수신학과 청교도 신앙으로 무장한 총회를 세워가려면 반드시 97총회 사태에 대한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은 총회를 바로 세우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r /><br /><font color="#0021b0">▲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의 범위는 어디까지입니까?<br /></font><br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은 97총회 전부터 시작해서 총회와 주변에서 일어난 각종 사안들을 규명하고, 총회 중에 일어난 각종 사안들과 총회 후에 태동된 비대위의 활동들 및 소위, 속회 총회에 관련된 일체의 사안들을 규명하는 것입니다. 총회사태진상에 판단과 처리는 실행위원회의 몫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회는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실행위원회에 보고하는 것이 우리 위원회의 일입니다. <br /><br /><font color="#0021b0">▲ 위원장님을 비롯한 각 위원들은 어떤 자세로 임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br /><br /></font>지난 첫 모임 때 말씀드린 것처럼, “각 위원들은 법에서 떠나지 말고 은혜에서도 떠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총회 안정과 정상화 및 98총회가 안정적으로 개회될 수 있도록 각 위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사태를 규명해야 할 것“입니다. <br /><br />각 위원들도 ”진상을 규명할 때 절대 유야무야하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감정과 사심을 버리고 총회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진상규명에 임하자고 위원들도 다짐하고 있습니다. <br /><br /><font color="#0021b0">▲ 진상규명위원회 활동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br /><br /></font>진상규명위원회 활동은 4월 중에 진행되어 오는 4월 26일 전체 회의를 거쳐 4월 30일로 예정된 실행위원회에 보고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진상규명이 미진하거나 부족하면 시간을 연장해서라도 진상규명을 완결할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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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 11px; color: #333; text-align: justify; margin: 0px 5px 5px; letter-spacing: -0.04em; line-height: 15px"><acronym>▲ 3월 26일 97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의 첫모임에서 실행위원회 지도위원장인 김동권 목사(증경총회장)가 위원선정과 관련된 배경설명을 하고 있다. </acronym></div></div></div></div>
<div class="바탕글" align="justify"><br /></div></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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