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식 박사 일본어 시집 '생명의 노래' 출간

김남식 박사 일본어 시집 '생명의 노래' 출간: 2013.05.19 06:53 입력 | 2013.06.22 23:23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 align=justify><BR><FONT color=#0021b0 size=5><STRONG>김남식 박사 일본어 시집 '생명의 노래' 출간</STRONG></FONT><BR><FONT size=3></P>
<DIV style="BORDER-BOTTOM: #d9d9d9 1px solid; BORDER-LEFT: #d9d9d9 1px solid; MARGIN: 0px 10px 10px 0px; WIDTH: 170px; FLOAT: left; BORDER-TOP: #d9d9d9 1px solid; BORDER-RIGHT: #d9d9d9 1px solid" align=left>
<DIV style="MARGIN: 0px; WIDTH: 170px" align=center><img alt="" onclick="go_org_img('20130519071807_6065.jpg')" border=0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30519071807_6065.jpg" ;> 
<DIV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5px; MARGIN: 0px 5px 5px; LETTER-SPACING: -0.04em; COLOR: #333; FONT-SIZE: 11px"><ACRONYM>▲ 김남식 박사 부부(전 총신대학교 교수 정정숙 박사) </ACRONYM></A></DIV></DIV></DIV>
<P align=justify>신학자요, 저술가인 김남식 박사의 일본어 시집 '생명의 노래'가 출간되 화제다. 일본 니시노미야 아가페 서원에서 출간된 이 시집은 "척박한 일본 기독교계에 문학을 통한 선교의 가능성을 노크한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BR><BR>이미 국내에서도 5권의 시집을 간행한 바 있는 김 박사는 문인 목회자들의 초교파 모임인 [목양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장로교 합동측 중심의 문학 모임인 [총신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BR><BR>문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 박사는 은퇴 후에도 "한국장로교회사"를 출간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100주년사"를 책임 집필하는 등 신학, 역사, 선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집필 활동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BR><BR><img alt="" style="MARGIN: 0px 0px 10px 10px; CURSOR: pointer" onclick="go_org_img('20130519071045_4747.jpg')" border=0 align=right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30519071045_4747.jpg" ;>70편의 시가 수록된 이 시집에 대해 일본의 여류소설가이며, 목사 사모인 구미코쿠도 씨는 다음과 같이 평하고 있다.<BR> <BR><FONT color=#6d201b>"김 박사님의 신학서적과 논문들 가운데 알본어로 번역된 것을 여러편 읽었으나 그의 시집을 읽고 깊은 감동과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러편의 시에서 김 박사님은 기독교 신앙을 시로 형상화하였고, 자연과의 교류, 인간에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 바탕에는 김 박사님의 기독교 세계관이 자리잡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 시집이 일본인의 가슴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BR></FONT><BR>이번 일본어 시집 출간에 대해 김 박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일본어 시집이 출간되어 감사드린다. 이 시를 통해서 일본인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박사는 "이 시집이 일본 선교의 통로가 되길 기도하고 있다"며, 일본 선교에 대한 기대감도 표했다.</FON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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