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연구회 2012년 동계 신학세미나 성료, 서철원 박사 열강으로 데살로니가 전서 1장 해석과 강해...

개혁신학연구회 2012년 동계 신학세미나 성료, 서철원 박사 열강으로 데살로니가 전서 1장 해석과 강해...: 2012.02.11 01:14 입력 | 2012.02.11 19:23 수정

고경태 기자 ktyhbg@hanmail.net

개혁신학연구회 2012년 동계 신학세미나 성료...   서철원 박사 열강으로 데살로니가전서 1장 신학적 해석과 강해... 2월 9일(목)에 개혁신학연구회(회장 김정민 목사)는 2012년 동계세미나를 광주중앙교회당(임시 당회장 조경묵 목사)에서 개최했다. 금번 세미나는 광주중앙교회의 95주년 행사와 중복되어 개혁신학연구회와 아름다운 동역으로 광주중앙교회당에서 성료되었다. <img alt="" style="MARGIN: 10px 0px; CURSOR: pointer" onclick="go_org_img('20120211012218_5369.jpg')" border=0 align=middle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20211012218_5369.jpg" ;> 

서철원 박사는 데살로니가전서 1장과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해설로 오전 10시 30분부터 5시까지 열강으로 진행되었다. 서 박사는 데살로니가전서가 바울의 초기서신으로서의 의미, 바울의 아덴에서 고린도까지 사역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 관점을 제시하였다.  또한 서 박사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사도 바울의 얼마되지 않는 사역 때에 세워진 교회로써 사도적 권위와 특별한 위치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에서, 서 박사는 "창조 강해에서 창조를 부정하는 자유주의와 현대신학의 결과로써 무너진 유럽 교회를 역사적 교훈"으로 제시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 세미나에서 서 박사는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과 복음으로 교회가 설립될 것"을 강조하였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복음이 교회를 바르게 세워야한다"고 주장했다. <img alt="" style="MARGIN: 10px 0px; CURSOR: pointer" onclick="go_org_img('20120211012249_0433.jpg')" border=0 align=middle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20211012249_0433.jpg" ;> 본 세미나는 광주, 전남 지역의 목회자와 광주중앙교회의 교우들이 춘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루었다. 참석자들은 모두 바른 교회, 내세의 구원을 위한 구주 예수 믿음을 사모하며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정의행 목사는 "교수님의 가르침이 한국 교회에 바로 서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 후 가진 총회에서 개혁신학연구회 회장(공학섭 목사, 순천대대교회)에 김정민 목사(광주 요나교회)가 선출되었고, 부회장에는 김범택 목사, 신임 위원에는 정장면 목사가 선출되었다. 개혁신학연구회 회원들은 대부분 서 박사로부터 개혁 신학을 배운 제자들로서, 신학생 시절부터 개혁신학을 연마하면서 바른 교회를 향한 열망이 뜨거운 목회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img alt="" style="MARGIN: 10px 0px; CURSOR: pointer" onclick="go_org_img('20120209225836_1399.jpg')" border=0 align=middle src="/PEG/news/20120209225836_139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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