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 단독 후보 등록을 평가한다

[특집]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 단독 후보 등록을 평가한다: 송삼용 목사, 제104회 총회 선거에서 "가출 소년에서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가 된 것에 대한 영적 평가와 소강석 목사의 부총회장 단독 후보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 내놔; 2019.07.27 21:25 입력

원동현 기자 nicehhyun@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42301925376.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제104회 부총회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소 목사의 단독 후보 등록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나오고 있다. 정치권의 재편, 예장 합동의 한국교회 연합 운동 신호탄, 교단 화합을 통한 재도약 등의 말들이 나온다. 이에 크리스천포커스는 소 목사의 부총회장 단독 후보 등록에 대한 다양하하고도 정밀한 분석을 통해 제104회 총회 이후를 전망해 보려고 한다. - 편집자 주 - 1. 총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예장합동 제104회 총회의 전망은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볼 때 매우 긍정적이다.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실현하는 신앙적 고백과 신학이 바로 개혁신학의 요체라면, 제104회 총회 선거를 맞아 후보 등록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주권이 드러났다고 믿고 싶다. 총회장과 부총회장 후보 등록자를 보면 총회를 향한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두 후보는 共히 가출 소년에서 교단 지도자의 대열에 올라 총회장과 부총회장 후보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요. 기적의 주인공이다. 총회장 후보로 등록한 김종준 목사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를 견디다 못해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 하나를 가슴에 품고 가출했다.  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한 소강석 목사도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집안에서 쫓겨나 광주로 가출했다. 두 사람은 가출한 상태에서 극한 배고픔과 가난 중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 절망을 이겨냈다.  두 사람은 가출 후 각각 서울과 광주를 무대로 삼고 혹독한 광야 훈련을 받았다. 그러다 극적으로 신학수업을 마치고 김종준 목사는 1986년, 소강석 목사는 1988년에 맨땅에 해딩하는 식으로 허허 벌판에 교회를 개척했다. 그후 30년 만에 꽃동산교회는 2만여 교세, 새에덴교해딩하회는 4만여 교세를 일궈냈다. 놀라운 반전이다. 두 사람은 그 동안 어느 회기에 비할 수 없을 만큼 교단 지도자의 자질과 인품 그리고 실력을 갖춘 후보 등록자로 우뚝 섰다. 교단 정치 정서로 보면 두 사람은 정치권에 진입할 수 없는 전형적인 목회자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합동 교단의 정서는 정치를 위해서 미리 준비하고 오랜 경륜을 쌓아야 가능한 치열한 정치 대결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두 후보는 순수 목회로 30여년을 보낸 목회자로서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로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두 후보는 어떤 장애물이나 정치적 복병도 만나지 않고 거뜬히 제104회 총회 선거판에 뛰어들어 마침내 단일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보인다. 지금까지 교단 정치에 개혁신학이 실종되고, 법 질서가 무너졌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는 싯점에 개혁신학의 주체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섭리와 간섭으로 교단의 지도자로 두 분을 세워 가실 것이라는 영적 시각은 무리한 해석이 아님을 확신한다. 더욱이 교단이 100년간 지향해 온 개혁신학적 전통을 다시 세우려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다는 생각도 든다. 두 후보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절대 섭리와 이끄심으로 여기까지 왔음으로 교단 정치에서도 그런 견고한 신앙 고백과 개혁신학적 정체성을 바로 세울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도 든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4227819040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2. 소강석 목사, 그는 누구인가? 소강석 목사는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군산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 광주행 버스를 타고 가출했다. 광주에서는 배고픔과 돈없는 설움을 이겨내고 고학으로 광주신학교에서 신학 수업을 받았다. 신학교 시절부터 그는 전남 화순 백암교회에서 담임목회 실전 훈련을 쌓으면서 부흥을 체험했다.  그후 개혁신학연구원에서 개혁신학을 무장한 다음, 영혼을 사랑하는 불타는 소명감으로 1988년 서울 가락동의 한 상가 지하 23평에서 새에덴교회를 개척했다. 지금은 4만여명 등록 교인의 초대형교회를 일궈낸 입지전적 목회자요 한국교회 대표적인 목회자로 부상했다.  소 목사는 교회 개척 후에도 신학 수업과 저술, 시작 활동 등으로 윤동주 문학상, 단국대학교 명예 문학박사 등으로 탁월한 문학성과 목회적 자질을 인정받았다. 13년간 어온 6.25참전용사 초청 행사 등으로 미국 마틴루터킹 재단 국제평화상과 각종 훈장 등을 수상하여 공적을 인정받기도 했다.  소 목사는 열악하고 절망적인 현실을 딛고 일어서서 미래의 꿈을 가슴에 품고 달려온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제 소 목사는 새에덴교회 섬김을 넘어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해 부총회장 후보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4229127388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3. 교단 정치적 평가 소강석 목사는 지금까지 교단 정치와 무관하게 교단을 섬겨왔다. 그 동안 교단 각 부분과 각 연합회 등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소 목사는 자신의 섬김에 대해 "정치적인 계산이나 정치권 진입을 위한 사전 포석도 아니었다"고 잘라 말한다. 사실 구개혁의 정치권은 호남의 한기승 목사를 중심으로 펼쳐져 왔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한기승 목사는 40대부터 구개혁 증경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그가 광주중앙교회와 합병하여 새출발한 것도 과거 호남 정치권을 주도하며, 구개혁을 이끌어온 정규오 목사가 일궈낸 개혁신학적, 정치적, 호남권의 연합사업 등을 계승한다는 취지였던 것으로 보인다.  광주중앙교회와 합병 당시 교단 증경총 회장이며, 정규오 목사 이후 합동의 호남 및 총회 정치권을 주도해 온 서기행 목사는 "한기승 목사는 작은 정규오 목사"라고 평가하면서, "광주중앙교회가 한기승 목사를 통해서 정규오 목사의 목회와 정치를 계승한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구개혁의 선두 주자는 단연 한기승 목사라는 분위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학교 시절 무명이었던 소강석 목사가 한기승 목사에 앞서 교단 부총회장 후보로 먼저 나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이 아닐 수 없다.  한기승 목사가 법리와 조직 및 리더십 등을 가시적으로 구축해 왔다면, 소강석 목사는 기적의 목회 여정에서 차분히 교단을 섬기고, 덕과 선행을 일궈내면서도 먼저 부총회장 후보로 선착한 것은 하나님의 이끄심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어 보인다.  한기승 목사를 비록한 구개혁의 정치권 인사들은 공통적으로 이번 소 목사의 후보 등록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며. 구개혁의 정치권 재편에 소 목사가 공헌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더욱이 이번 소 목사의 부총회장 단독 후보 등록은 제비뽑기 외에 직선에서 부총회장 단독 후보는 37년만에 처음 있는 일어이서 더욱 의미가 크다. 11년 전 제비뽑기 시절 故 서정배 목사가 부총회장으로 나설 무렵 두 후보가 나섰다가 포기하고 단독 후보가 된 적이 있지만, 직선에서 단독 후보는 37년 만이라는 증언이 나오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거기에다 구개혁 소속으로 합동의 거대한 정치권 산맥을 뚫고 혈혈 단신 단독 후보가 되어 등록한 것은 교단 정치사에 오래 기억될만한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후로 구개혁 정치권의 약진과 총회 정치권의 재편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4229427122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4. 총회 화합과 일치의 의미 소강석 목사의 부총회장 후보 등록은 총회의 화합과 일치를 위한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시각도 있다. 소 목사는 구개혁과 합동 이후 본격적으로 교단 섬김에 나섰다. 그후 소 목사는 교단 연합 활동을 하면서 교단 섬김에 직접 나설 현실적 필요를 느꼈고, 자연스럽게 부총회장 후보로 하마평에 올랐다.  그 사이에 교갱협 중심의 호남 중부의 오정호 목사가 물망에 올랐고, 이건영 목사까지 타천으로 후보 물망에 올랐다. 일차적으로 오정호 목사가 교단 화합을 위해 구개혁 소속의 소 목사에게 양보하겠다고 발표했고. 이건영 목사 역사 구개혁에게도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같은 양보는 일찌기 교단 정치에서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선언이었다. 이런 분위기와 관련하여 교단을 사랑하는 증경단들과 정치권 인사들, 그리고 <구개혁>과 <합동> 등 모든 분들이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지난 해에 선거관리위원회가 어설픈 관리와 무법한 정치로 구개혁 소속 후보를 중도 탈락시킨 사건으로 인해 앙금이 새겨진 구개혁 소속 4천여 교회와 목회자들에게는 소 목사가 단독으로 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하게 되어 어느 정도 상처를 싸멜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오정호 목사와 이건영 목사의 아름다운 양보는 교단 정치권을 성숙한 분위기로 도약케 했으며, 구개혁과 합동한지 13년만에 화합의 발판을 이루게 되어 교단 정치 역사에게 성숙한 지도자들로 길이 남을 것 같다. 그런 차원에서 볼 때 소강석 목사의 단독 후보 등록이 주는 교단적인 의미는 크다. 이번 소 목사의 단독 후보 등록은 구개혁과의 진정한 화합과 일치를 위한 첫행보로 분석된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4229705375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5. 한국교회 연합활동을 선도할 첫신호탄 합동은 한국교회 연합 활동에 큰 구심점을 이룰만한 저력을 갖췄으나 매년 연합 활동의 주변을 맴돌았다. 한 사례로 지난 4월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있었던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시 대회장이 합동 총회장(이승희 목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총회 임원, 본부 국부장 및 직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날 연합예배 장소에는 총회장과 총무 및 국장 1명 그리고 총회장 보좌 황 목사, 강일구 목사 외에는 얼굴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것이 한국교회 연합활동에 대한 합동의 민낯이다. 총회 임원들이나 목회자들 및 본부 직원들까지 도무지 연합 활동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 심각하고도 부끄러운 일이다.  심지어 지난 6월에 있었던 한국교회 동성애반대 국민대회 때도 소강석 목사가 참석하여 순서를 맡는 것 외에는 수 만명의 군중들 가운데서 교단 인사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몇몇 교회가 개별적으로 참석할 뿐이었고, 합동은 광고조차 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 동안 한국교회 연합 활동에 전면적으로 나섰던 소강석 목사가 한국교회 연합 활동을 효율적이고,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목적으로 교단 부총회장 후보로 나선다는 출마의 변은 무척 고무적이다. 소 목사는 이미 종교인과세 문제를 놓고 정계 인사들과 연대하며 기독교 입장을 정부에 전하는 통로 역할을 해 왔다.  그런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소 목사는 향후 한국교회 연합 활동에서 합동의 선두적인 위치를 세워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소 목사의 단독 후보 등록 이후 총회장에 오르게 되면 합동이 한국교회 연합 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4229823093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6. 대사회적인 봉사와 섬김의 모범 새에덴교회는 13년간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로 민간 외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국교회의 몇몇 교회들이 대사회적인 봉사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국제적인 행사를 매년 4-5억을 들여가며 13년간 진행하여 민간 외교의 공적을 세운 것은 새에덴교회가 처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국제적인 섬김에 대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문제인 대통령이 행사 때 축하의 매시지로 새에덴교회가 이룬 민간 외교의 공적을 치하한 것은 새에덴교회의 섬김과 소 목사의 리더십이 이미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위치를 견고히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지난 30주년 기념예배 때에는 교회의 빚 청산도 안된 가운데서 한국교회와 합동 교단을 위해 40여억원을 나눠주는 통큰 봉사로 우리 사회에 교회 이미지를 쇄신하는 계기로 삼은 것도 새에덴교회와 소 목사가 보여준 공적 리더십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그 외에도 동성애 반대 운동과 종교인과세 문제, 그리고 소 목사 나름대로 정리한 통일관과 선교관 등으로 한국교회를 섬겨 오던 소 목사가 한국회 장자 교단인 총회를 섬기게 되면 총회를 글로벌 교단으로 도약시킬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4229876740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결론: 두 후보의 영적 리더십과 하나님의 도우심 기대 제104회 총회장 후보와 부총회장 후보 등록자에 대해 선관위의 심의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이 시작된다. 일각에서는 두 후보가 정치 경험이 없어서 제104회기-제105회기에는 자칫하면 정치적 혼란이 예상된다는 우려도 나온다. 하지만 하나님의 특별하고도 절대적인 섭리 가운데 세우신 하나님께서 교단을 보호해 주실 것을 믿는다.  제104회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를 <가출 소년에서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로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는 것이 개혁신학적 시각이다. 그런 개혁신학적 전망은 두 호보의 부담으로 드러난 정치적 양점을 <법과 원칙>의 무기를 선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그로 인해 총회를 정화시키는 전기로 삼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두 후보는 인간적인 약점과 절망적 환경을 역전 시키신 하나님의 은혜로 대형교회를 일궈냈다. 따라서 두 후보는 이미 교단 정치권의 약점을 능히 이겨낼 영적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교단을 바로 세우는 전무후무한 교단 지도자가 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다만 지금부터라도 부족한 교단 정치적 감각을 익히고, 총회 헌법과 규칙을 부지런히 학습할 뿐만 아니라 적재 적소에 인재를 배치할 준비를 잘 하면 교단의 큰 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아무쪼록 두 후보 등록자의 선전을 빈다.  송삼용 목사/ 하늘양식교회, 크리스천포커스 발행인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4229934481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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