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특강] 기독교 근본 진리, 소요리문답 강해(10)

[김정민특강] 기독교 근본 진리, 소요리문답 강해(10): 광주요나교회 김정민 목사, 개혁교회 성도들의 삶의 예배를 강화하고, 이단과 사설들로부터 기독교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전남대 종교문화총서"로 쓴 [기독교 근본 진리](소요리문답 강해)를 연재; 2019.07.23 09:54 입력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3843155410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김정민 목사(광주요나교회, 광신대 철학 교수)가 개혁교회 성도들의 삶의 예배를 강화하고, 이단과 사설들로부터 기독교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쓴 [존재의 목적](소요리문답 강해)을 연재한다. 이 책은 전남대학교 종교문화 총서로 발간되었으며, 김 목사는 전남대학교 종교문화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편집자 주 -  제1문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나는 왜 사는가?) 답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요11:4, 고전10:31, 시73:24-26, 요17:21-24) -.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3) 우리가 밤낮을 쉬지 않고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습니까? 우리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온전히 순종하고 살 수 있겠습니까?”하고 평생 동안 그 기도만 했다할지라도 다 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썩어질 것들을 구할 때가 많습니다. 아담이 범한 죄가 무엇입니까? 그는 하나님을 즐거워하지 아니하고 사탄이 “네가 이것을 먹음으로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창3:5)하는 말을 들었던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그것을 더 믿고 사랑했기 때문에 그는 선악과를 따먹는 불순종을 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왜 우리들이 두 마음을 품습니까? 왜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지를 못합니까? 왜 나같이 더러운 죄인을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살지를 못합니까? 왜 예수를 닮은 사람으로 재창조하신 것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행하지를 못합니까?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38431950464.png" width="22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게 유익이 되면 하나님을 따라 사는 것처럼 보여도 내게 손해가 되면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떠나는 사람들이 나와 여러분이 아닙니까? 이런 것을 성경은 세상과 간음하는 여인이요 두 마음을 품은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마6:24,눅16:13).</div> 그러므로 우리들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나를 보는 자들이 그리스도를 볼 수 있겠는가? 나를 보는 자들이 죄인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보는 것처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해서 나를 보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할꼬?”하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요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이요 그것이 곧 이 시대에 순교하는 길입니다(행20:24).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 즉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고 사는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런 삶은 우리 자신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됩니다. 마치 우리가 부모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면 부모님이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이 기뻐지는 것처럼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이일이 우리 안에 이루어져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버려진 어린 아이까지라도 불쌍히 여기고 약한 자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즐거워 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음 호에 계속  김정민 목사/ 광주요나교회, 광신대학교 철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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