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특강] 기독교 근본 진리, 소요리문답 강해(8)

[김정민특강] 기독교 근본 진리, 소요리문답 강해(8): 광주요나교회 김정민 목사, 개혁교회 성도들의 삶의 예배를 강화하고, 이단과 사설들로부터 기독교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전남대 종교문화총서"로 쓴 [기독교 근본 진리](소요리문답 강해)를 연재; 2019.06.23 13:41 입력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1264674112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김정민 목사(광주요나교회, 광신대 철학 교수)가 개혁교회 성도들의 삶의 예배를 강화하고, 이단과 사설들로부터 기독교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쓴 [존재의 목적](소요리문답 강해)을 연재한다. 이 책은 전남대학교 종교문화 총서로 발간되었으며, 김 목사는 전남대학교 종교문화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편집자 주 -    제1문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나는 왜 사는가?) 답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요11:4, 고전10:31, 시73:24-26, 요17:21-24)  -.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1) 사람이 사는 근본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두 번째 답은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시5:11, 요17:21-24).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어떤 방법으로 돌려드릴 것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방법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나님을 즐기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방법이요 존재의 목적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기쁘고 즐거운 일은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랑은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을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고 즐겁습니다. 그처럼 하나님을 즐거워 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12648298444.png" width="22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구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시고 그것들을 다스릴 수 있는 특권을 주셨으며 땅에 충만하고 번성하라고 복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예수의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우리에게 영생의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복 주신 하나님을 감사하고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div>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사람의 몸을 입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며 감사와 기쁨이 용솟음치십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어떻게 죽으셨는가? 그리고 어떻게 부활 하셨는가라고 주님을 묵상하게 되면 우리는 기쁨과 감사와 찬송이 넘치도록 되어있습니다.  시집갈 처녀가 신랑을 생각하며 이 생각 저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처럼 구원받은 성도는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며 감사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구원 받은 일은 우리의 생각이나 우리의 삶이 조금 나아지는 정도가 아니라 죽게 된 자가 살아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옥 가게 된 자가 천국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받은 은혜입니다.  이 세상에서 죽을 자가 살아난 일보다 더 크고 놀라운 일이 어디 있습니까? 천하를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더구나 잠시 동안 살아난 것이 아니라 영원토록 살게 되었으니 영원토록 즐겁고 영원토록 기쁜 일이 어찌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즐기며 사랑하는 일은 눈에 보이는 약하고 없는 자들을 무시하고, 강하고 있는 자들에게 고개를 숙이는 비굴함이 아니라, 어린 아이에게까지 평등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다음호에 계속 김정민 목사/ 광주요나교회, 광신대학교 철학교수

김종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