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신학전통/ 박윤선 박사의 신학과 사상 1

총신신학전통/ 박윤선 박사의 신학과 사상 1: 총신의 신학 전통을 세운 두 뿌리, 박형룡 박사는 조직신학의 기초를 놓았고, 박윤선 박사는 성경신학의 기초를 세워; 2014.10.15 06:50 입력 | 2014.10.15 17:48 수정

김광근 기자 cfocu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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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191" height="272" class="chimg_photo" _id="image_0.604832531651482"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float: left" alt="박윤선3.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410/cde8c88be7098f8c12f79c40c8267808_7qHB182ZhPfRIWho.jpg" org_width="191" org_height="272"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Ⅰ. 들어가는 말</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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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신 조직신학의 기초를 놓은 죽산 박형룡 박사(1897-1978)와 더불어 정암 박윤선 박사(1905-1988)는 총신 성경신학의 기초를 놓은 분이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박윤선 박사는 일본에 의한 강제적 국권침탈(1910년)이 있기 전, 1905년 지금은 이북이 된 평안북도 철산군 백량면의 바닷가 마을 장평동에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하고, 선천 대동소학교와 선천 신성중학교를 졸업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후 평양 숭실대학 4년제 영문학과를 마치고, 1934년에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였다. 당시 박형룡 박사는 1930년부터 평양 장로회신학교 교수로 재직하였고, 1933년 1월에 박사학위를 받은 때였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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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934년 박윤선 박사가 유학길에 오를 때, 박형룡 박사가 유학(1923년-1926년)한 프린스턴 신학교를 택하지 않고, 이미 자유주의 신학과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하여 구 프린스턴 신학(Old Princeton Theology, 1812년-1929년)전통을 포기한 프린스턴 신학교 대신에, 1929년에 구 프린스턴 신학전통을 계승하여 설립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 유학(1934년-1936년)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박 박사는 웨스트민스터에서 신학석사 학위(Th. M.)를 받고 돌아와, 모교인 평양 장로회신학교에서 성경원어 강사로 재직하고, 또한 총회의 위임을 받아 박형룡 박사가 편집위원장으로 있던 󰡔표준성경주석󰡕 편집부에서 일하게 되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프린스턴 신학교가 구 프린스턴 신학전통을 포기하기 전에 프린스턴 신학교에 유학(1923년-1926년)하여 Th. B., Th. M. 학위를 취득한 박형룡 박사와, 이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설립 후 이 학교에 유학(1934년-1936년)하여  Th. M. 학위를 취득한 박윤선 박사, 두 분 모두의 스승은 잔 그레샘 메이천(John Gresham Machen, 1881년-1937년) 박사였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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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박윤선 박사의 ｢신학지남｣ 기고는 1937년부터 시작된다.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로 말미암아, 그는 고국을 떠나 다시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변증학과 성경원어를 연구(1938년-1939년)했다. 이듬해 봄에는 만주 봉천(현재 심양) 오가황 교회에서 목회했다. 또한 1941년에서 1943년에는 박형룡 박사가 교장으로 재직하던 봉천 만주신학교에서 교수하였고, 1944년부터는 만주 안산에서 성경주석에 전념하였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945년 해방 후 고향 철산에 거주하다가, 1946년 월남하여 부산 고려신학교 교장서리에 취임하고, 이듬해 박형룡 박사가 귀국하였을 때 박형룡 박사가 교장으로 있다가 서울로 가자, 1948년 고려신학교 2대 교장으로 취임하여 후학들을 가르쳤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953년-1954년에는 화란 자유대학교에서 신약학을 연구하고, 1960년에는 고려신학교를 사임하고, 서울에서 동산교회에서 목회했다. 1963년부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당시 총회신학교) 교수와 교장으로 봉직하면서, 부산 성산교회, 서울 한성교회 등을 개척 시무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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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250" height="12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text-align: justify; float: right" alt="크기변환_빅윤선주석1.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410/cde8c88be7098f8c12f79c40c8267808_v9dV9hpdqV4i.jpg" org_width="250" org_height="122"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후 1974년에 퇴임하였으나 다시 1979년에 총신대학교 대학원장에 취임하여 후학들을 가르쳤고, 같은 해 10월에는 총신대학교 강당에서 성경주석 완간 감사예배를 드렸다. 1980년 11월에는 그 동안 정든 총신대학교를 떠나 합동신학원(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초대 원장이 되었고, 1988년 6월 30일 주님의 품에 안겼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Ⅱ. 박윤선 박사의 논문 해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박윤선 박사의 논문은 1980년 그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로 가기 전까지 ｢신학지남｣에 53편이 남아있다. ｢신학지남｣에 기고된 논문을 정량적으로 살펴보면, 1937년 2편, 1938년 2편, 1963년 3편, 1964년 2편, 1965년 3편, 1966년 2편,1967년 2편, 1968년 5편, 1969년 4편, 1970년 3편, 1971년 2편, 1972년 3편, 1973년 7편, 1974년 6편, 1975년 1편, 1976년 1편, 1979년 2편, 1980년 3편을 기고하여, 총 53편을 기고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다시 정리하면, 1930년대에는 1937년, 1938년 두 해에 걸쳐 4편; 1940년대와 1950년대는 기고한 논문이 없고;  1963년부터 시작하여 1960년대 21편; 1970년대 25편; 그리고 1980년 한해 3편이 되는 셈이다. 위의 논문들을 기고된 순서에 따라 제목을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 “칼‧빨트의 계시관에 대한 비평,” ｢신학지남｣ 통권 제95호 (1937년 9월): 32-35.</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 “이삭의 차자,” ｢신학지남｣ 통권 제97호 (1937년 11월): 50-55.</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 “계시록 제7장을 묵상함,” ｢신학지남｣ 통권 제98호 (1938년 1월): 39-43.</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 “반복음주의의 역사적 고찰,” ｢신학지남｣ 통권 제99호 (1938년 3월): 23-29.</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5. “마귀에 대하여,” ｢신학지남｣ 통권 제123호 (1963년 3월): 41-43.</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6. “요한복음강선(1) - 요 1:1에 나타난 말씀의 운동,” ｢신학지남｣ 통권 제125호 (1963년 9월): 48-53.</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7. “계약사상,” ｢신학지남｣ 통권 제126호 (1963년 12월): 11-26.</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8. “그리스도의 탄생과 계약사상,” ｢신학지남｣ 통권 제127호 (1964년 9월): 15-20.</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9. “산상보훈에 나타난 계약사상,” ｢신학지남｣ 통권 제128호 (1964년 12월): 25-44.</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0. “신약의 윤리,” ｢신학지남｣ 통권 제129호 (1965년 4월): 17-22.</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1. “신약의 윤리(계속),” ｢신학지남｣ 통권 제130호 (1965년 7월): 15-20.</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2. “5분 설교: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롬 12:2),” ｢신학지남｣ 통권 제131호 (1965년 11월): 49.</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3. “신약의 윤리(III),” ｢신학지남｣ 통권 제132호 (1966년 3월): 13-24.</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4. “성경해석방법론,”｢신학지남｣ 통권 제133호 (1966년 6월): 14-29.</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5. “우리의 성경,” ｢신학지남｣ 통권 제137호 (1967년 6월): 5-14.</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6. “1967년 신앙고백은 어떤 것인가?,” ｢신학지남｣ 통권 제138호 (1967년 9월): 14-31.</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7. “한국교회 주경사,” ｢신학지남｣ 통권 제140호 (1968년 3월): 9-14.</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8. “칼 바르트의 로마서 주석 선평,” ｢신학지남｣ 통권 제141호 (1968년 6월): 91-115.</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9. “기독신자와 성전,” ｢신학지남｣ 통권 제141호 (1968년 6월): 78-81.</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0. “칼 바르트의 로마서 주석 선평(하),” ｢신학지남｣ 통권 제 142호 (1968년 9월): 59-83.</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1. “뿔트만이 본대로의 요한복음과 그노시스주의,” ｢신학지남｣ 통권 제143호 (1968년 12월): 3-12.</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2. “교회 안에 방언하는 자가 생겼을 때 어떻게 다룰 것인가?,” ｢신학지남｣ 통권 제 144호 (1969년 봄호): 73.</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3. “신교와 구교가 연합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신학지남｣ 통권 제145호 (1969년 여름호): 91-92.</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4. “What About Tongue Speaking?,” ｢신학지남｣ 통권 제146호 (1969년 가을호): 87-89.</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5. “유다서 강해,” ｢신학지남｣ 통권 제 147호 (1969년 겨울호): 8-18.</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6. “주역사상에 대한 비판(I),” ｢신학지남｣ 통권 제149호 (1970년 여름호): 9-27.</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7. “주역사상에 대한 비판(II),”｢신학지남｣ 통권 제150호 (1970년 가을호): 19-36.</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8. “헬만 리델보스의 성경관,” ｢신학지남｣ 통권 제 151호 (1970년 겨울호): 9-15.</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9. “성경의 권위,” ｢신학지남｣ 통권 제152호 (1971년 봄호): 6-19.</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0. “기도의 승리 시편 109: 1-4,” ｢신학지남｣ 통권 제152호 (1971년 봄호): 74-75.</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1. “한국사회가 지향해야 할 도덕관 - 기독교적 입장에서,” ｢신학지남｣ 통권 제 156호 (1972년 봄호): 6-26.</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2. “오순절 운동과 선교,” ｢신학지남｣ 통권 제158호 (1972년 가을호): 8-14.</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3. “땅 끝까지 가는 증인,” ｢신학지남｣ 통권 제159호 (1972년 겨울호): 10-11.</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4. “베드로의 신학,” ｢신학지남｣ 통권 제 160호 (1973년 봄호): 10-16.</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5. “교회와 국가,” ｢신학지남｣ 통권 제160호 (1973년 봄호): 85-88.</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6. “칼빈주의 처지에서 본 바울의 목회훈,” ｢신학지남｣ 통권 제161호 (1973년 여름호): 23-26.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7. “야고보서의 은혜론과 신앙론,” ｢신학지남｣ 통권 제161호 (1973년 여름호): 70-78.</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8. “구약 신학의 이해,” ｢신학지남｣ 통권 제161호 (1973년 여름호): 94-95.</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9. “신비주의,” ｢신학지남｣ 통권 제 162호 (1973년 가을호): 21-24.</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0. “역사와 계시 -욥기 38-41장을 중심으로-,” ｢신학지남｣ 통권 제 163호 (1973년 겨울호): 21-24.</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1. “복음비평사,” ｢신학지남｣ 통권 제164호 (1974년 봄호): 8-28.</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2. “칼빈주의 교회론,” ｢신학지남｣ 통권 제 165호 (1974년 여름호): 8-25.</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3. “신약개론,” ｢신학지남｣ 통권 제165호 (1974년 여름호): 95-96.</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4. “사도비평사,” ｢신학지남｣ 통권 제 166호 (1974년 가을호): 8-26.</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5. “인간존재와 사후 문제,” ｢신학지남｣ 통권 제167호 (1974년 겨울호): 14-17.</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6. “｢새벽기도의 신학｣을 읽고,” ｢신학지남｣ 통권 제167호 (1974년 겨울호): 93.</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7. “인간존재와 사후 문제(II),” ｢신학지남｣ 통권 제168호 (1975년 봄호): 8-19.</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8. “바울신학의 언약사상,” ｢신학지남｣ 통권 제172호 (1975년 봄호): 10-29.</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9. “개혁주의 소고,” ｢신학지남｣ 통권 제185호 (1979년 가을호): 13-24.</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50. “성령에 의한 구원 실시와 은사문제,” ｢신학지남｣ 통권 제186호 (1979년 겨울호): 8-36.</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51. “분파의식 구조에 대한 소고,” ｢신학지남｣ 통권 제187호 (1980년 봄호): 6-15.</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52. “칼빈주의 최대표현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위기신학,” ｢신학지남｣ 통권 제188호 (1980년 여름호): 93-103.</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53. “개혁파교회의 생활 특징,” ｢신학지남｣ 통권 제188호 (1980년 여름호): 4-5.</font></div></div></div>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     </font></p>
<p></p>
<div><img width="138" height="22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text-align: justify; float: left" alt="신학지남.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410/cde8c88be7098f8c12f79c40c8267808_qvTCI3xR8rsImYKLQMQAhYrF9kEzs6.jpg" org_width="138" org_height="227"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위에서 알 수 있듯이, 박윤선 박사가 그의 논문을 ｢신학지남｣에 처음 기고한 1937년부터 총신을 떠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로 간 1980년까지, 총 53편의 논문이 ｢신학지남｣에 남아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박윤선 박사의 신학과 사상을 검토하기 위하여 이상의 논문들을 내용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 권두언 2편(33번, 53번)</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 목회상담 및 5분 설교 5편(12번, 19번, 22번, 23번, 30번)</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 서평 7편(18번, 20번, 24번, 35번, 38번, 43번, 46번)</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 성경강해 13편(2번, 3번, 5번, 6번, 8번, 9번, 10번, 11번, 13번, 25번, 36번, 37번, 40번)</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5. 연구논문 26편(나머지 전부)으로 구분할 수 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 중에서 성경강해에 속하는 13편의 논문의 제목을 한 곳에 모으면 다음과 같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삭의 차자 (창 32:22-32, 25:21-32:21 참조),” “계시록 7장을 묵상함,” “마귀에 대하여 (계 12:7-12),” “요한복음 강해 (1) (요 1:1-18에 나타난 말씀의 운동),” “그리스도의 탄생과 계약 사상 (마 1장),” “산상보훈에 나타난 계약사상 (마 5:1-7:29),” “신약의 윤리 (마 7:12, 롬 1:18-32),” “신약의 윤리 (계속) (롬 2:1-29, 3:9-18, 6:12-23),” “신약의 윤리 (III) (롬 7:1-25, 12:1-21, 13:1-7, 14:1-15:13),” “유다서 강해,” “칼빈주의 처지에서 본 바울의 목회훈 (딤전 4:12-16),” “야고보서의 은혜론과 신앙론 (1:5-8, 4:1-3, 5:13-18,” “역사와 계시 (욥 38-41장)” 등이 이에 속한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br /></div>
<div>
<div><img width="183" height="21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text-align: justify; float: right" alt="사본 -크기변환_김길성11.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410/cde8c88be7098f8c12f79c40c8267808_NpjQ7qHDL9dmoMwGvxxLvsexjzP.jpg" org_width="183" org_height="215"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구약성경에 속한 성경강해(창세기와 욥기)가 2편인 반면에, 나머지 11편은 모두 신약성경의 성경강해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검토를 위해 박윤선 박사의 연구논문에 속한 26편을 차례대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 “칼‧빨트의 계시관에 대한 비평” (1937년).</font></div>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 “반복음주의의 역사적 고찰” (1938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7. “계약사상” (1963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4. “성경해석방법론” (1966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5. “우리의 성경” (1967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6. “1967년 신앙고백은 어떤 것인가?” (1967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7. “한국교회 주경사” (1968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1. “뿔트만이 본대로의 요한복음과 그노시스주의” (1968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6. “주역사상에 대한 비판(I)” (1970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7. “주역사상에 대한 비판(II)” (1970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8. “헬만 리델보스의 성경관” (1970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9. “성경의 권위” (1971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1. “한국사회가 지향해야 할 도덕관 - 기독교적 입장에서” (1972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2. “오순절 운동과 선교” (1972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4. “베드로의 신학” (1973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9. “신비주의” (1973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1. “복음비평사” (1974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2. “칼빈주의 교회론” (1974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4. “사도비평사” (1974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5. “인간존재와 사후 문제” (1974년).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7. “인간존재와 사후 문제(II)” (1975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8. “바울신학의 언약사상” (1975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9. “개혁주의 소고” (1979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50. “성령에 의한 구원 실시와 은사문제” (1979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51. “분파의식 구조에 대한 소고” (1980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52. “칼빈주의 최대표현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위기신학” (1980년)</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등 총 26편이 이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김길성 교수/ 총신대학교 통합대학원장 역임, 조직신학</font></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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