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욱 목사, “선교는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설동욱 목사, “선교는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와 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이 연합 아프리카 선교(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암흑대륙에 소망의 빛을 비추다.”; 2015.12.22 16:11 입력 | 2016.01.20 08:51 수정

홍성복 객원기자 hongsb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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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rc="/PEG/1512/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f3pEAlJ4nLEwNprHy8En3cA1.jpg" width="570" height="428" org_width="580" org_height="435" alt="크기변환_아프라카선교3.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7830097298137844" style="border: none"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복총,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사)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대표회장 장원기 목사)이 함께 떠난 아프리카 르완다 및 우간다 선교팀이 선교일정을 은혜 중에 다 마치고 지난 12월 9일(수)에 입국했다.</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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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아프리카 선교는 한복총 대표회장인 설동욱 목사와 (사)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 대표회장 장원기 목사, 운영이사장 최현기 목사 그리고 준비위원장 박태남 목사, 진행위원장 이찬하 목사 등이 함께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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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선교팀 일행은 아프리카 르완다 무큐우교회 성전건축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르와마가나교회 염소은행 설립예배를 진행하고 가탱가교회 부흥성회를 인도했으며 KNPS 유치원에서 사랑의 급식을 진행하며 가방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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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후 르완다 기독교 총연합회 초청을 받아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과의 뜻 깊은 만남이 이루어졌고 퀴추키로교회 염소은행 설립예배와 가싸베교회 부흥성회를 진행하며 르완다에서의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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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img src="/PEG/1512/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NsE9WTZtee79a.jpg" width="570" height="320" org_width="580" org_height="326" alt="크기변환_아프라카선교4.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725738009205088" style=" border: none"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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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선교팀 일행은 우간다로 이동해 우간다에서 가장 못살고 어려운 지역으로 소문난 딩기디 마을에 도착해 딩기디교회 주일예배와 부흥집회 그리고 염소은행 설립예배 등을 드렸고 당기디 학교의 재정운영을 돕기 위해 소 12마리를 기증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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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벧엘교회(박태남 목사)에서 후원하여 시공한 딩기디 마을 전기 점등식을 진행했고 도로에서 마을까지 길이 없어 조금만 비가와도 차도 사람도 다닐 수 없는 길을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후원하여 도로공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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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가싸베교회 담임인 ‘바지라다나 진 보스코 목사’는 “우리 교회는 부흥회를 통해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이 큰 은혜받고 기뻐했다"면서, "한국에서 방문한 설동욱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고, 한국교회의 영적인 열정을 함께 나누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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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키추키로교회 담임인 ‘은가미제 베아테르 목사’ 는 “염소 보급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이 곳 르완다의 교회에까지 미치게 되었다"면서, 염소 보급을 하면서 성도들이 너무나 기뻐하며 감사하는 모습을 통해 담임목사로서 너무 행복했다"고 기뻐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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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img src="/PEG/1512/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cECUdOVegYRShU9eWbORILD8Jwua.jpg" width="570" height="379" org_width="580" org_height="386" alt="크기변환_아프리카선교2.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02412832621484995" style="border: none"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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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준비위원장 박태남 목사(정릉 벧엘교회)는 이번 선교 집회에서 받은 감동과 은혜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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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선교를 통해 모든 것을 준비해주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가는 곳마다 예상치 않았던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마치 우리가 선교오기 전에 하나님께서 미리 다녀가신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잘 해결할 수가 있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에도 함께 해주셨던 목사님들의 팀웍과 교회들의 준비가 완벽해서 어느 선교 때보다도 열매가 많았던 선교 중에 하나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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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 대표회장 ‘장원기 목사’ 역시 “이번 아프리카 르완다 및 우간다 단기선교를 통해 좋은 분들과 함께 선교여행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염소은행 사역을 계속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힘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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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img src="/PEG/1512/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pbl8BMjLL4MMvub25SS63v3.jpg" width="570" height="379" org_width="580" org_height="386" alt="크기변환_설동욱목사.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15479014930315316" style="border: none" /></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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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특히 한복총 대표회장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시진)는 “선교 일정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면서, "우리나라도 복음이 전해지기 전에는 암흑의 땅이었지만 하나님의 축복으로 복음이 들어와 오늘의 한국교회를 일구었다"고 말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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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설 목사는 "한국교회 선교 초기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이 땅을 보시고는 이런 기도를 드렸다. '오 주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온통 암흑이고 소망이 없었던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되니까 이렇게 부강한 나라가 될 수가 있었다"고 전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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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어 설 목사는 "지금은 아프리카를 암흑대륙이라고 불리지만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밝은 빛이 비추어지면 그들도 변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선교에서 우리는 그런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강조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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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설 목사는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전하니 얼마나 기뻐하고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는지, 감격과 감동이었으며, 기도하는 민족에게는 소망이 있다"면서, "이번 선교의 전체 일정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너무 좋으신 여러 목사님들과 선교팀원들과 함께 동행 하게 된 것도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선교는 힘들지만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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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img src="/PEG/1512/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6P8AFuHHiVCUtJf.jpg" width="570" height="379" org_width="580" org_height="386" alt="크기변환_아프리카선교1.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8108779382891953" style="border: none"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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