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변(辯)/ 새벽은 온다 - 크리스천포커스

발행인변(辯)/ 새벽은 온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리니, 을의 위치에서 이유없이 당하고 있는 서울강남노회나 시포커스 대표는 이제 하늘을 바라보고 솔로몬의 지혜를 구할 수 밖에; 2015.11.24 20:27 입력 | 2016.01.07 08:58 수정

김광근 기자 cfocu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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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20" class="chimg_photo" _id="image_009824277693405747"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font-size: 9pt" alt="크기변환_9gfUd015k3mvjhtyteet_8cufnm.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cedae1054607d9a1d7880f2157cd0f40_mkwVPMjZIGFl.jpg"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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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김영삼 前 대통령 빈소를 찾았다. 前 대통령과는 일면식도 없으나 서울대병원을 방문하여 문상했다. ‘장로’라는 낯익은 직함 때문인지 전직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가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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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빈소에는 국가장답게 문상객들에게 전해주는 국화꽃 한 송이도 의장대의 예식에 의해 격조높게 진행되었고, 장례식장 입구에는 각 언론사마다 방송 장비를 동원하여 취재 경쟁으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VIP실에는 여야 정치인들이 북적거리면서 조문정치가 이어지고 있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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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불운의 정치인 최형우 前 내무부장관의 조문(아래 사진)이 눈에 띄었다. 그는 김 前 대통령과 민주화 투쟁의 동지로 ‘좌동영 우형우’라는 별칭이 나올 정도로 김 前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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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문민정부의 2인자 역할을 했던 최 前 장관은 18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아직도 회복하지 못한 채 불편한 몸을 이끌고 고인의 영정 앞에서 국화꽃 한송이를 겨우 바친 모습은 안타까움 그 자체였다. 말없이 드려진 국화 한송이에 인생의 허무함과 정치 무상의 메시지가 묻어 있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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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img width="570" height="1013" class="chimg_photo" _id="image_044802546850405633"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line-height: 1.5" alt="크기변환_4a7Ud0151fl7dgx3zefnb_8cufnm.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cedae1054607d9a1d7880f2157cd0f40_QbCuMYSr3r849.jpg" org_height="1031" org_width="580"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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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빈소에 머무는 동안 내내 김 前 대통령이 남긴 어록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b>“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b> 이 어록에는 민주주의에 대한 김 前 대통령의 필생의 신념이 담겨 있어서 어록을 떠올리는 순간 숙연함을 감출 길이 없었다. 김 前 대통령의 꿈대로 마침내 대한민국에 민주주의의 새벽이 왔으나 이제 그는 다시 돌아오지 못할 영원한 곳으로 떠났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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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김 前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민주 투사들이 닭 모가지를 비틀듯 모질게 당한 고난은 민주주의의 주춧돌이 되었고, 그들의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마침내 군사독재 정권을 무너뜨렸다. 그 결과 김 前 대통령의 문민정부에 이어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가 들어섰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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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군사독재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민주주의의 꽃이 환하게 피어날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지만 진정한 민주주의의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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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최고의 공로자는 김 前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 시민, 대학생 등이다. 그들은 함께 힘을 모아 닭모가지가 비틀어질정도의 치열한 고난 중에서도 민주주의의 새벽을 기다리며 외치고 또 외쳤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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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새벽은 희망의 표상이요, 꿈의 상징이다. 김 前 대통령을 비롯한 대한민국 백성들이 새벽의 꿈을 안고 싸운 댓가로 오늘의 민주주의를 일궈냈다. 과거 민주 투사들이 감내해야 했던 닭 모가지를 비틀 만큼의 기막힌 고난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고인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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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img width="570" height="320" class="chimg_photo" _id="image_0706930249463766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line-height: 1.5" alt="크기변환_be7Ud0151b5t6v7912f2t_8cufnm.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cedae1054607d9a1d7880f2157cd0f40_Q1468YvyOXbjJ23.jpg" org_height="326" org_width="580"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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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의 현실도 그렇다. 장(腸)이 뒤틀릴만큼(환장:換腸)의 황당한 공문을 받고 탄식하며 하늘을 바라볼 뿐이다. 며칠 전에는 온 종일 금식하며 울고, 기도하면서 수도권 일대를 누볐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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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출입금지와 권징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기가막힌 총회 현실 때문이다. 비리 세력을 옹호하면서 언론의 입을 틀어 막는식의 불의가 횡횡하는 현실 앞에서 더 이상 할 말을 잊고 다만 눈물로 하나님과 교통했다. 눈물은 영혼의 언어이기 때문에 그 눈물이 하늘 보좌에 전해질 것을 믿으며 온 종일 달렸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앞으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조용히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래도 몇마디는 해야겠다. 해 총회 행위를 했다는 이유들 들어 총회 회관 출입금지, 총회공식 회의 및 행사 출입제한, 그리고 60일 이내에 재판을 통한 권징, 6개월 이내에 보고하지 않으면 총회 상설재판국에서 처리한다니~~!!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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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나는 해 총회 행위를 한 적도 없지만, 백만분의 일이라도 해 총회 행위를 받아들인다 해도 그 일이 총회회관 출입 금지, 공식 회의 및 행사 출입을 제한할 만한 일인가? 또한 위법하거나 죄증이 없는데도 억지로 꾸며서 권징 재판이라니~~!!</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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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마치 5공 군사독제 시절에 김영삼 前 대통령과 김대중 前 대통령을 무조건 가택연금 시킨 것처럼, 언론사에서 총회의 불법과 일부 인사들의 비리를 지적하고 비판한 것을 해 총회 행위로 몰아붙이면서 총회회관 출입금지, 총회 공식행사 출입제한, 노회에 권징 재판을 지시한 총회장은 5공 독재자의 후예란 말인가!</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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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권징 지시공문 외에도 총회장은 시포커스를 상대로 모욕죄 및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까지 했다. 총회장이 모욕죄로 지목한 기사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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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공공 장소에 둔 크리스천포커스 900부를 일방적으로 탈취해 간 총회 총무와 국장 및 과장 등의 탈취 행위에 대해서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본부 간부들은 총무가 신문을 탈취해 가는 장면이 녹화된 CCTV를 공개했다는 이유로 관리 직원들에게 시말서를 쓰게 했다는 후문이 들려오니 총무를 비롯한 본부 간부급들의 횡포도 이만저만이 아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총회 임원회와 총무는 마치 자신들을 중세시대의 절대 권력자로 착각한 듯 전국교회와 총대 및 성도들에게 빗발치는 원성을 사고 있어도 전혀 요동하지 않고 있으니 더 이상 총회 임원회와 총무에게 희망이 없다는 뜻인가? 아니면 들을 귀가 없는 정신적 장애인인지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무능력자들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b>(2014년 12월 19일자 시포커스 기사)</b></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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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7030a0" face="NanumGothic" >실행위원회 당시 동광주노회 실행위원 고광석 목사가 위 "총회 규칙에 근거해서 재단이사들의 공직 정지 문제를 다룰 수 없다"고 지적했으나 총회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단이사들의 공직 정지를 결의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7030a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7030a0" face="NanumGothic" >이는 명백한 위법이다. 현재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들의 불법 폭주를 막을 길이 없으니 소위, 방망이를 쥔 사람 맘대로다. 이처럼 총회가 무법 천지, 소송판 등으로 돌변하고 있다는 지적이 그치지 않고 있으나 총회 임원회는 여전히 브레이크 터진 기관차처럼 위법, 탈법, 불법, 무법의 구렁텅이를 향하여 돌진을 거듭하고 있다<b>(2015년 3월 2일 시포커스 기사)</b></font></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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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img width="570" height="320" class="chimg_photo" _id="image_0970875727478414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853Ud015o5czhvvfqf7b_8cufnm.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cedae1054607d9a1d7880f2157cd0f40_bSXZm8T1344hMcowoUcfvc.jpg" org_height="326" org_width="580"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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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총회 임원회는 7개월간의 임기를 수행하면서 7건의 소송과 11건의 불법 의혹에 휘말림으로써 역사상 최다 소송 및 불법·위법에 휘말린 임원회라는 오명을 남기게 되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이로써 99회기 임원들은 100여년을 지나온 동안 가장 무능한 임원들이라는 부끄러운 총회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회 임원회의 갑질 행세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마치 재묻은 개가 똥묻은 개 나무라는 겪이다<b>(2015년 5월 14일자 시포커스 기사)</b></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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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c00000" face="NanumGothic" >9개월 사이에 소송에 휘말린 사건 7건, 불법 의혹 사건 11건 등의 치적에 제로(0) 점수를 주는 것도 아까울 정도다. 위 사건들 외에 지난 8개월간 총회를 이끌어가는 임원회는 수준은 메르스 바이러스에 버금가는 “무능 바이러스”에 감염된 듯하다<b>(2016년 6월 11일 시포커스 기사)</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위 기사들은 99회기 임원회가 불법을 행하는 것에 대해 언론으로써 공익을 위해 전국교회에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비판한 내용들이다. 同 소송은 사법 당국의 수사를 통해 모욕죄 및 명예훼손죄 등의 여부가 가려질 것이지만, 다음과 같은 언론사에 대한 명예훼손 판례를 볼 때 이를 넉넉히 비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경우에 그것이 공공의 이해에 관한 사항으로서 그 목적이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인 때에는 적시된 사실이 진실임이 증명되면 그 행위에 위법성이 없고, 나아가 그 증명이 되지 않더라도 행위자가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던 경우에는 위법성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b>(대법원 2010.09.09. 선고 2008다84236 판결[손해배상(기))</b></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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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가 서울강남노회에 지시하여 시포커스의 모가지를 비틀려는 시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행태로 보인다. 이번 지시 공문에 대해 시포커스는 정당하고 합법적인 절차나 이유 없이 노회 재판에 응할 생각이 없으며, 서울강남노회도 시포커스 대표를 처단할 법적 근거가 없는 한 불법 재판을 감행할 리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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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교권의 갑질을 넘어 불법과 범죄행위와 같은 권징 지시공문을 내린 총회장, 그리고 불법에 맟서서 대항하고 있는 시포커스 대표 사이에서 서울강남노회의 갈등과 고충은 불가피하겠지만, 그렇다고 전국적인 모범을 보이고 있는 노회가 총회장이 시킨다고 무조건 불법 재판을 할 수 있을까?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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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결국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올터이니, 을의 위치에서 이유없이 당하고 있는 서울강남노회나 시포커스 대표는 이제 오직 하늘을 바라보고 솔로몬의 지혜를 구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새벽은 온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송삼용 목사/ 하늘양식교회, 시포커스협동조합 이사장</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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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1013" class="chimg_photo" _id="image_0998101284960284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2fhUd01530fiwtb1axmx_8cufnm.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cedae1054607d9a1d7880f2157cd0f40_uTnMxBkr.jpg" org_height="1031" org_width="580" /></div><br />
<div><img width="570" height="320" class="chimg_photo" _id="image_0877603889210149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3b2Ud0151d1r81prqd0ig_8cufnm.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cedae1054607d9a1d7880f2157cd0f40_3FDiyphp65d3wYiNpnAL7Y3PPQ.jpg"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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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20" class="chimg_photo" _id="image_09387697114143521"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da1Ud015vhnniktyz61e_8cufnm.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cedae1054607d9a1d7880f2157cd0f40_sfAUi81qxmcVCjnrXgWDw9T9Fdxiq.jpg"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br />
<div><img width="570" height="320" class="chimg_photo" _id="image_018507016892544925"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f28Ud015p06avmj6t1mv_8cufnm.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cedae1054607d9a1d7880f2157cd0f40_3mOvbzUdUSWm4wO6xLAP.jpg"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br />
<div><img width="570" height="320" class="chimg_photo" _id="image_0864722579950466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fgcUd0154j1dxasha63y_8cufnm.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cedae1054607d9a1d7880f2157cd0f40_NGtT5iyrhHjbqD4fBwdgAkkTuD3M.jpg"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br />
<div><img width="570" height="320" class="chimg_photo" _id="image_0872744527878239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h0cUd0151kqnek7ak8738_8cufnm.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cedae1054607d9a1d7880f2157cd0f40_bPeWj9R9SfP3eCryfHoxlh4d.jpg"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br />
<div><img width="570" height="320" class="chimg_photo" _id="image_07707296176813543"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iceUd015fwt6sgllxrzq_8cufnm.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cedae1054607d9a1d7880f2157cd0f40_xsNwRKO3sKxgvJcc.jpg"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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