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에 달한 언론탄압,교권갑질 넘어 불법·범죄 행위

극에 달한 언론탄압,교권갑질 넘어 불법·범죄 행위: 송삼용 목사, 총회장이 서울강남노회에 보낸 공문을 언론탄압으로 간주하면서 입장 밝혀, "나는 언론 탄압의 행태가 극치를 이룬다해도 언론을 접을 생각이 없으며, 심지어 불법으로 징계하고, 총회 회관 출입을 금하고, 면직을 가한다해도 주어진 사명을 다하려고 한다"; 2015.11.21 19:59 입력 | 2016.01.07 09:01 수정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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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444" class="chimg_photo" _id="image_07731469571590424"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font-size: 9pt" alt="크기변환_크포40.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sWOCAlprOXsUSUDPCznRfOto.jpg" org_height="452" org_width="5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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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지난 100회 총회시 발간한 크리스천포커스></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합동총회가 “해 총회 행위”라는 명분을 들어 특정 언론사 발행인의 총회회관 출입금지, 노회 재판국을 통한 징계 촉구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내 교계 언론의 비난이 들끓고 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11일 시포커스/ 크리스천포커스 발행인 송삼용 목사가 소속한 서울강남노회에 공문을 보내 “아직도 해총회 행위를 하고 있는 송삼용 목사를 60일 이내에 권징을 시행하고, 6개월이내에 보고하지 않으면 총회 재판국에 회부해서 징계하겠다”고 밝혔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같은 공문 소식이 교계 언론계에 전해지자 크리스천언론인협회 회장 고정양 목사는 “부당한 이유를 들면서 언론탄압의 극치를 이룬 합동총회는 더 이상 희망이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고 목사는 “합동총회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언론의 자유를 교권으로 봉쇄하려는 시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어리석은 행위”라면서, “이제는 소문으로만 무성한 총회 지도부의 비리와 부도덕 행위를 천하에 공개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나를 해 총회 행위자로 몰아 총회 회관 출입을 금지시키고, 노회 재판국을 통한 징계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더 이상 대응할 가치가 없는 일이다. 하지만 독자들에게 사실을 알리는 차원에서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밝히려고 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첫째, 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비리 세력을 옹호하고 있다</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나는 해 총회 행위를 한 적이 없다. 노회에 보낸 공문에 따르면 총회 결의 이후 “아직도 해총회 행위를 하고 있는 송삼용 목사”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총회장은 송삼용이 행한 "해 총회 행위"가 무엇인지 밝히지도 않은 채 "송삼용의 총회 회관 출입을 금지시키고, 재판을 통해서 징계하라"고 지시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지난 회기에 나는 산서노회 H목사의 비리를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비판했다. 이처럼 H목사의 비리를 집요하게 공개하고 지적한 것은 그의 비리 상황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현재 H 목사는 6건이 고소 고발되어 사법 당국에서 수사 중이며, 모 언론단체의 진정을 통해서 상습적인 외국도박 혐의에 대한 사실 여부도 수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처럼 극에 달한 H목사의 비리를 지적하고 공개한 것 외에 나는 해 총회 행위를 한 적이 없다. 그러나 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H 목사를 비호하면서 오히려 나를 해총회 행위자로 몰아세우는 듯하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H목사의 비리는 이미 알려진 바이며, 지난 100회 총회 때 총회 규칙에 근거하여 총대직을 영구 박탈하라고 긴급동의안을 제출했으나 총회 임원회는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접수하지 않았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99회기에 긴급동의안 접수 마감 시한이 2시인데도 당시 박무용 부총회장은 2시 40분에 접수된 긴급동의안을 받자고 주장하더니, 올해는 2시 5분에 접수된 긴급동의안을 받지 않았다. 이는 박무용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들까지 비리 세력을 옹호하고 있다는 반증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제 와서는 총회 개혁의 선봉에 서서 비리 세력을 비판하고 지적해 온 언론의 발을 묶으려고 총회 회관 출입금지와 재판을 통한 징계를 촉구하고 나서니 적반하장으로 더 이상 대응할 가치도 없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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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둘째, 산서노회에서 제출한 헌의안은 불법이다.</b></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산서노회장이 헌의한 "사설 언론사 관련 처리 관련 헌의안"은 노회에서 결의한 적이 없는 불법 헌의안이다. 또한 산서노회측은 동 헌의안을 임원회와 정책위원회에 맡겨진 잔무라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정책위원 중 일부는 정책위원회가 소집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더욱이 노회에 접수된 헌의안은 하회(당회)의 청원이 있어야 하지만, 산서노회 관계자는 정기노회 중에 접수된 총회 헌의안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아래 사진). 따라서 사설언론기관을 설치 운영하는 목사들을 처리하라는 헌의안은 불법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p></p>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img width="570" height="1013" class="chimg_photo" _id="image_06457324489019811"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산사노회 자료.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FxavKLLVg4glV.jpg" org_height="1031" org_width="580" /></font></div>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셋째, 사설 언론기관은 총회의 기관이 아니다.</b></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00회 총회에서 산서노회가 헌의한 "치리회 승인없는 사설언론기관 설치 운영자 조사 처리의 건"을 총회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결의했다. 총회 임원회는 실행위원회를 열어 사설언론 기관을 설치 운영하는 목사들에 대한 처리 방안을 결의했고, 총회장은 서울강남노회에 송삼용 목사를 처리하라는 공문을 보냈다.</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위 헌의안이 불법임은 말할 것도 없고, 헌의 내용도 억지에 불과하다. 사설언론기관이 총회의 기관인 듯 치리회 승인을 얻으라니 그 법적 근거가 무엇인가? 이번 공문에서 총회장이 송삼용 목사가 위법했다고 주장하는 정치 4장 4조 7항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7. 교단 기관 목사</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노회의 허락을 받아 총회나 노회 및 교회관계 기관에서 행정과 신문과 서적 및 복음사역에 종사하는 목사이다.</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런데 공문에서 적용한 위법 사항은 다음과 같다.</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1) 한 교회를 담임하는 위임 목사로서 노회 허가 절차나 감독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신문에 종사하는 기관목사로서 사역 형태를 임의로 취함으로 헌법 정치 제4장 제4조의 7항을 위반하고</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정치 4장 7조 7항을 자세히 보면<b> “교단 기관목사”</b>에 관한 규정이다. 총회장의 공문 내용대로 하자면, 사설언론을 설치 운영하는 목사가 교단 기관목사인가? 또한 개인적으로 서적(출판사)에 종사하는 목사도 기관목사인가?</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렇지 않다. 위 헌법에서 말하는 “교단 기관목사”는 총회나 노회 및 교회관계 기관에서 행정과 신문과 서적 및 복음사역에 종사하는 목사를 의미하며, 그때는 노회의 승인을 요한다. 현재 총회 산하에서 교단 기관목사는 총회 본부, 기독신문, GMS, 총신대학교 등의 기관을 의미한다.</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장의 논리에 의하면 총신대학교 총장, 기독신문 사장·이사장, 기독신문 발행인, GMS이사장 등 모두  치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가? 이처럼 총회장은 헌법을 잘못 해석하면서 억지 논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분명한 것은 사설언론 기관을 설치 운영하는 목사는 교단 기관목사가 아니다. 더욱이 사설 언론 기관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인정하고 허가한 언론 기관이다. 따라서 사설 언론사를 설치 운영하는 목사는 교단 기관목사가 아님으로 노회로부터 승인을 얻을 법적 근거가 없고 이유도 없다.</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     </font></p>
<p></p>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img width="570" height="147" class="chimg_photo" _id="image_0435977711575105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창간휘호.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4oyTLj2fyoojGH5Yv4svUoPRXQC.jpg" org_height="150" org_width="580"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넷째, 사설언론 기관을 설치 운영하는 목사들은 이중직이 아니다.</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장은 공문에서 사설 언론기관을 설치 운영하는 목사에 대한 이중직 위반을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3) 소속 노회로부터 한 교회의 위임받은 담임목사로서 사례비를 받는 동시에 임의로 만든 사설 언론의 영향력으로 총회나 노회 및 교회로부터 광고비조의 금품을 받음으로 청빙 서약을 위반하고 이중직 상태를 취함</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 소속 목회자들의 이중직 문제는 총회의 기관(총회본부, 기독신문사 등)에 근무하는 목회자들, 신학교 혹은 신학대학에서 강의하는 교수 등에 관련한 것으로써 총회에서 목회자들의 이중직 금지를 결의한 바 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장은 사설 언론사를 설치 운영하는 목사들이 이중직의 상태를 취하고 있다고 단정하고 있다. 하지만 사설 언론사를 설치 운영하는 목사들은 이중직으로 볼 수 없다. 그러면 총회에서 금지하고 있는 이중직이란 무엇인가?</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목사들의 이중직을 금하는 결의의 법적 근거는  "교회 각 기관에 종사하는 목사는 지교회 위임목사가 될 수 없고“(정치 15장 12조 2항)라는 규정이다. 하지만 총회는 사학법과 신학교 현실을 감안하여 위임목사라도 강의전담 교수는 이중직 금지에서 제외시켰다. 따라서 총회가 금한 이중직은 총회의 기관에 속한 목사에 해당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러나 사설언론 기관은 총회의 기관이 아니며, 각 시도의 장으로부터 설립 허락을 받은 사설 기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설 언론사를 설치 운영하는 목회자들을 이중직 금지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 만약 목회자들이 이중 수입 상태를 취한 것을 문제 삼는다면 다음과 같은 수많은 목회자들이 이중직 금지 규정에 해당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1. 위임목사로서 교회에서 제공하는 사례 외에 총회가 제공하는 각종 회의비를 받는 총회장과 총회 임원 및 상비부 임원들, 특별위원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2. 위임목사이면서 각 종 행사에 참석하여 사례비를 받아 이중 수입 상태를 유지하는 총회장 과 총회 임원들 및 총회 산하 상당 수의 목회자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3. 위임목사이면서 부흥회를 인도하고 사례비를 받아 이중 수입 상태를 유지하는 부흥사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4. 위임목사이며서 회의비, 행사 사례비, 부흥회 사례비 등을 받아 삼중, 사중 오중 수입 상태를 유지하는 총회 임원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5. 미자립교회 목사들이 교회 운영을 위해 직업 전선에 나서서 이중 수입을 유지하는 것 등</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같은 이중 수입 상태에 있는 총회장 자신이나 총회 임원들 및 수많은 목회자들이 있는데 유독 사설 언론사를 설치 운영하는 목사들에게만 이중직을 적용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img width="570" height="305" class="chimg_photo" _id="image_09739449373446405"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총회 고퇴1.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rhLO7C65sejutfwdVxNllX1vz.jpg" org_height="310" org_width="580"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다섯째, 지난 회기부터 해 총회 행위를 한 각종 사안들</b></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장은 공문에서 “송삼용 목사가 해 총회 행위를 했다”는 이유를 들어 총회 회관 출입금지 및 재판을 통한 징계를 지시했다. 그렇다면 총회장은 송삼용이 해 총회 행위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죄를 범한 근거도 없이 죄인으로 몰아 징계를 명한 것은 권력을 통한 갑질 차원을 넘어 불법이여, 악행이며, 범죄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나는 해 총회 행위를 한 법적 근거를 제기하여 재판을 통해 징계를 가한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 그러나 근거없이 불법으로 징계가 가해진다면 그대로 받은 후 향후 법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사실 해 총회 행위를 한 것은 99회기 총회장과 100회기 총회장 및 총회 임원들 그리고 총회의 H 목사를 비롯한 총회 정치권의 비리세력들이다. 지난 회기부터 해 총회 행위를 한 각종 사안들을 보라.</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1. 99총회 때 폐기된 긴급동의안을 잔무로 간주하고 불법으로 처리한 백남선 총회장과 99회기 총회 임원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2. 사이비 언론사 출입금지에 관련하여 총회 임원회 결의를 총회 실행위원회 결의로 둔갑시켜 회의록을 변조시켜 게시한 99회기 총회장과 총회 임원회</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3. 총회 결의 없이 WCC동조 세력과 부활절 연합 활동을 결의한 99회기 총회 임원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4. 총회 결의없이 2015년 부활절 연합예배 교단 부담금과 설교자 부담금 5천여만원을 지출한 행위</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5. 십자성호 성찬식에 참여하여 총회의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훼손한 백남선 총회장</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6. 교단을 탈퇴하고 복귀 절차를 밟지 않은 옥광석 목사에게 재직 증명서를 떼어주기로 결의한 총회 임원회와 문서를 발급한 총무</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7. 총회 임원회 산하 소위원회 위원장 직위를 이용하여 "99총회 총회 결의를 무효화시킨다"고 황해노회에 공문을 보낸 99회기 부총회장 박무용 목사</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8. 충남노회 관련한 사법 결의를 세차례나 거부하여 사법으로 붙터 총회의 태도를 지적받음으로써 총회의 위상을 떨어뜨린 99총회장 백남선 목사와 100총회장 박무용 목사, 그리고 99, 100회기 총회 임원회</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9. 주일행사를 금지한 총회 결의를 위반하고 수도중앙교회 임직식 설교를 한 총회장 박무용 목사</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NanumGothic" >10. 산서노회에서 청원한 불법 헌의안을 처리한 책임자 100회기 총회장 박무용 목사</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img width="570" height="417" class="chimg_photo" _id="image_05701858815737069"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수도중앙교회 임직식.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1/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JfY2nEDguaYh8V.jpg" org_height="424" org_width="580"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결론: 언론의 탄압이 극에 달해도 나는 물러서지 않겠으며, 언론을 접을 생각이 없다.</b></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상과 같이 박무용 총회장은 비리 세력을 옹호하면서 언론사의 입을 막고 필을 꺾으려는 시도로 서울강남노회에 공문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에서 인가한 언론을 꺾을 수 없다.</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나는 언론 탄압의 행태가 극치를 이룬다해도 언론을 접을 생각이 없다. 심지어 불법으로 징계하고, 총회 회관 출입을 금하고, 면직을 가해도 주어진 사명에 충실하려고 한다.</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같은 뚜렷한 입장은 내가 지향하는 언론관은 개혁신학과 칼빈주의 사상이 뒷받침되어 있기 때문이다. 칼빈신학자 존 리스의 가르침대로 “칼빈의 신학은 삶의 신학”이기에 어떤 고난이라도 기쁨으로 간주하면서 언론을 통해 개혁신학과 칼빈주의 사상을 합동총회와 한국교회에 구현하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p>
<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송삼용 목사/ 하늘양식교회, 크리스천포커스 발행인</font></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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