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목사,두날개비방에[사이비이단감별사]란 타이틀 걸 수 있나?

정이철목사,두날개비방에[사이비이단감별사]란 타이틀 걸 수 있나?: 개인적 이단감별사에 의한 피해예방 위해 교계 이단대책기구의 강화 필요; 2015.09.19 00:31 입력 | 2015.11.14 08:35 수정

김광근 기자 cfocu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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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557464158162474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1871.JPG" src="/PEG/1509/9a1cfde1931790a848a32bd0d8a6db8d_PoOXWd98uNFqQzm82Y2VPeLY8tglQ.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합신 이대위가 총회의 지시를 어기고 추진했던 5월의 공청회가 비판에 처하자 정이철 목사는 9월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합신 이대위를 옹호하며 두날개를 비난하는 글을 게재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틀 뒤인 9월 15일에 합신 이대위 관계자는 이 글을 총대들에게 발송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지구촌이다 보니 한국에서 일을 도모하다가 곤경에 처하면 외국에서 지원사역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1. 정이철 목사는 팩트에 근거하여 글을 쓴 것인가?</b></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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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div><img width="247" height="30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loat: left" alt="두날개1.jpg" src="/PEG/1509/9a1cfde1931790a848a32bd0d8a6db8d_8UWmggyTl8Ice.jpg" org_width="247" org_height="306"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정이철 목사는 합신 이대위가 공청회를 개최한 것이 총회의 지시에 의한 것인 양 글을 썼으나 합신 총회는 합신 이대위의 공청회 개최 요구를 승인한 바 없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래서 합신 이대위가 총회의 권위와 질서를 무시한 것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진 것이다.  더욱이 공청회에서 두날개의 과거 교재의 내용을 왜곡하여 주장하므로 합신측에서조차 잘못된 공청회였다고 건강한 비판의 역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2. 두날개 선교회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합신 이대위를 초청했으나 불참한 것을 알고 있는가?</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지난 9월 4일에 두날개선교회는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8월 28일에 합신 이대위에 참석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었다(참고1).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러나 합신 이대위는 불참하여 합동 교단 이대위 전문가와 의견을 나누고 조율할 기회는 무산되었다. 미국에 있는 정이철 목사가 당일 배부된 설명자료를 검토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과거의 편견과 오해에 의한 주장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3. 정이철 목사 글에 연명한 55명중 두날개 경험자는 불과 1명뿐이다</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정이철 목사의 글에 미국와 한국에서 55명이 서명하여 글의 권위를 강화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중에 두날개를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은 조경윤 목사 1명뿐이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조경윤 목사는 2009년부터 두날개 양육으로 교회가 급성장을 경험했지만 리더쉽 중심인 두날개 시스템을 목회자가 악용할 경우의 문제점과 한국보다 생활환경이 팍팍한 한인교회의 현실에서 탄력적인 적용의 필요성을 주장했었지 이단성을 주장한 것이 아니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조경윤 목사의 기고문에는 “리더쉽을 오용한 담임목사의 욕심이지 두날개 시스템 때문이 아니다”는 댓글이 있어 두날개가 목사교를 만든다는 주장도 근거가 약하다(참고2).</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국내 서명자들은 정이철 목사와 평소 친분이 있으며 특정 모임에 속한 사람이 다수라는 정황이 나타났다. 이들의 설교나 기고문도 토막내어 제시하면 충분히 비난거리가 될 내용들이 있다고 한다. 이들이 다른 목회자를 이단성이 있다고 정죄할 자격과 권위를 교단내에서 인정받고 있는지 의문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4. 한국 토종 프로그램인 두날개를 외국의 G-12와 동일시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셀(Cell)은 한국의 ‘구역조직’을 영어로 Cell Home Group이라고 번역하면서 만들어진 용어이다. G-12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비결이라는 셀그룹(구역조직)을 남미 오순절교단의 문화적 특성안에서 벤치마킹하여 한국의 셀그룹(구역)과는 다르게 정립된 프로그램이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교회성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전도’가 강조되고, 셀그룹의 자생적 역할을 강조하다 보니 목회자의 영역까지 분담케 하였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반면에 두날개는 김성곤 목사가 신대원 생활중에 국내 대학선교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모티프로 한다. 대학 선교단체는  4년 이라는 기간안에 ‘전도-제자훈련-재생산’이라는 훈련과 실습과정을 거치므로 수십년간 대학에서 유지되어 왔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94년 교회를 개척하면서 지역교회서 2002년까지 교회에서 활용할 방법론을 연구했고 매년 내용을 갱신하므로 책이 아닌 바인더 형태로 교육을 해왔다. 이것이 합리적 문제점을 지적하면 시정하겠다는 개방적 태도의 이유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두날개의 셀이 모티프로 삼은 대학교 기독교 동아리의 재생산 구조는 지역교회에서 교인이 누적되는 결과를 보이므로 교회성장 추구 목적의 G-12의 셀교회와 외적으로 유사해 보일 수 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러나 셀의 출발점이 다르고 정립된 과정이나 환경도 다르고, 내용도 다르다. 두날개에서 교육하는 주제가 G-12에도 있으니까 두날개도 G-12와 같다고 속단하는 것이 편견의 출발점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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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5. 정이철 목사가 두날개가 신사도운동의 근거라는 6가지에 대한 반론</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정이철 목사는 지저분한 수식어를 동원하여 두날개에 먹칠을 하고자 작정한 부분으로 보여 간단히 답하고자 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 신사도운동과 같이 ‘의미없는 옹알거거리는 소리를 내게 하면서 변태적 방언운동을 가르쳤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 마귀가 하나님으로 위장하여 장난하는하는 현상을 성령세례 사상으로 가르쳤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성경적 성령론을 가르쳐왔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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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 미국 한인교회 A목사의 한명의 간증을 이용하여 두날개가 신사도운동의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주장했다. 조사에 의하면 A교회는 IHOP의 문화를 수용한 교회였다. 그러므로 두날개교육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 이 교회 교인들에게는 나타날 가능성이 높았던 것이다. 특별한 케이스로 봐야 하는 것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두날개에서 그러한 교육을 하지 않는 것은 정이철 목사가 인용한 김성곤 목사의 발언에 나타나 있지 않은가?</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오순절파 목사님들도 오고, G12했던 분들도 오고, 신사도운동 했던 분들도 온다. 초교파 사역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들이 오시는데, 이 분들은 안수만 했다하면 쓰러지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오해를 받은 것 같기도 하다. 저는 결코 사람들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안수해 본 적이 없다” (김성곤 목사)</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4) 축제예배는 하나님의 임재와 열정이 가득한 예배라는 의미이다. 참석자를 인위적으로 흥분시키고, 거짓 영들의 장난을 위한 것이다는 편견은 정 목사가 두날개와 G12를 동일시하는 선입견에 의한 것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5) 김성곤 목사가 임파테이션을 행한다는 주장은 정이철 목사가 인용한  “디모데후서 1장 6절 말씀처럼 바울이 디모데 안에 은사가 불 일 듯 일어나게 하고자 한 것이지 쓰러뜨리기 위해 안수한 것이다 아니다”는 김성곤 목사의 발언으로 이미 부정되고 있지 않은가?</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김성곤 목사는 오래전 G12에 대한 비판이 없던 시기에 다수의 목회자들과 싱가폴의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그때 G12의 신학적 정서적 문제점을 인지하고 강의때마다 주의할 것을 교육했다. 김성곤 목사가 신사도주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그의 저서에도 나와 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오늘날에는 사도가 없다. 12명의 사도는 더 이상 재현될 수 없기에 단회적이다. 사도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었고, 예수께 직접적인 계시를 받았던 사람들이다. 지금까지 현존하는 사도는 없다.”(제자삼는 세계비전, p.75)</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6) 초교파적 프로그램이다 보니 용어가 비신학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중보기도가 비신학적 표현이라고 하여 ‘도고기도’라고 수정하였더니 과잉반응이라는 지적을 듣는다. 쓴뿌리는 내적치유의 심리학적 용어인데, 그걸 성경의 쓴뿌리라는 단어의 용례와 동일시하고 의미가 다르다고 비난한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견고한 진이란 표현을 내면에 굳어진 부정적인 죄나 사고, 관습등의 의미로 사용했더니 성경의 의미와 다르다고 비난한다. 땅밟기 기도는 ‘해당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다’는 취지이지 ‘땅밟기’가 중심이 아니다. 다니엘이나 한국 교회도 부정적 현실을 초래했던 선조들의 죄를 대신 회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하는 내용을 반영하여 수정하였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6. 정이철 목사는 ‘김성곤 목사가 성령을 조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며,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7. 신사도운동을 하므로 풍성한교회에는 당회가 없다는 주장의 무지함</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교회의 장로는 15~20년은 교회에 출석하며 시간의 검증을 통과한 교인이어야 한다는 것이 어른들의 의견이었다. 풍성한교회는 94년에 개척되었고, 장로 임직의 기준을 갖추었으며, 이 기준에 도달한 장로가 탄생한 것이 2009년이다. 15년이 경과되었지만, 장로님의 나이는 불과 50세 초반이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래서 공동의회, 제직회는 있지만 당회는 2009년에 조직된 것이다. 이 기간동안 김성곤 목사도 임시목사였고 당회장은 노회가 맡았다. 본인이 개척한 교회에서 목회철학에 따라 15년이라는 기간을 임시목사로 지낸 김성곤 목사가 ‘목사교’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비난은 어처구니없는 내용이다. 정이철 목사가 전화를 한통화만 했더라도 답변해 줄 수 있는 내용이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8<b>. “두날개는 거짓 치유운동”이라는 주장에 대해 지면상 길게 설명하지 않겠다.  신유의 근거는 베드로가 아니라 제자들에게 신유활동을 하라고 능력을 주시고 명하신 예수님이다.</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br /></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9. 합동 교단의 권위를 부정하는 정이철 목사의 이중성</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정이철 목사는 2014년 10월에 미국 CRC 교단을 탈퇴하면서 신사도운동 등의 문제에 대해 안수를 받은 예장 합동 교단과 같은 신학 노선을 견지하는 교단을 찾아가 가입하거나 초교파교회로 남아 있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합동 교단은 합신 이대위의 두날개선교회에 대한 비방에 동의하지 않으니 합동 교단의 지도력을 인정한다는 정이철 목사도 이에 따라야 일관된 태도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이철 목사는 자기들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합동 교단의 목회자와 신학자들을 다음과 같이 규탄한다 :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안타깝게도 합동 교단의 목사님들은 김성곤 목사가 합동 총회에 소속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덮고 감싸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10. 정이철 목사에게 드리는 제안</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합신 이대위 공청회에서 “교회를 개혁하고자 한다면 개혁자의 자격이 있는지를 검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었다. 동일하게 이단 판정가들은 전문가들에 의해 신학과 목회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인증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정이철 목사는 과거 설교와 기고문에 대한 검토를 받고 잘못이 발견되면 <사이비 이단감별가>란 타이틀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가? 이단으로 정죄되는 목회자는 과거뿐 아니라 미래도 잃어 버린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교단 안의 기구는 견제와 자정 기능이 발휘되지만 개인적인 이단 감별가는  그들의 실수로 밝혀져도 잃은 것이 없다면 신중할 동기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타인의 목회직을 자를 일을 할 때에는 본인의 명예와 목사직도 걸어야 공평하고 신뢰성이 있지 않겠는가?</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마무리</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합신 이대위가 총회의 지시를 무시하면서 강행한 공청회가 왜곡된 근거에 의존해 억지주장을 하므로 교단 이대위의 권위를 실추시킨 것은 유감이다. 교단별로 이단대책기구를 신학전문가와 목회전문가로 균형되게 강화하는 것이 한국 교회 현실에 필요하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교단 이대위간 협의회를 구성하여 객관성과 파급력도 강화하고, 이단 판정을 하겠다는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심의기능까지 갖추는 단계로 발전될 필요가 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신천지 등과 싸움을 하는 한국 교회에 유익이 되는 이단대응 단체들을 지원하고 협력하며 힘을 실어주고, 무자격 이단감별사는 검증하여 <사이비 이단감별사> 타이틀을 부여하여 한국 교회의 피해를 예방해 줄 것을 요청드리는 바이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2015년 9월 17일</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두날개네트워크 전국목회자협의회 드림 </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참고1] 합신 이대위에 보낸 두날개선교회 설명회에 참여를 요청하는 공문</font></div>
<p>  </p>
<div><img width="570" height="786" class="chimg_photo" _id="image_0544994982192292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두날개.jpg" src="/PEG/1509/9a1cfde1931790a848a32bd0d8a6db8d_pTOlojMFCxS.jpg" org_width="580" org_height="800"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 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large'><br /></span></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 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large'>[참고2] 조경윤 목사의 기고문 내용과 댓글 발췌(2009.10.16)</span></div></div>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br /></div>
<p></p>
<p></p>
<div><img width="570" height="459" class="chimg_photo" _id="image_06101401972118765"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두날개2.jpg" src="/PEG/1509/9a1cfde1931790a848a32bd0d8a6db8d_K4tWfTmE8gSuyufOF8hfOBL5.jpg" org_width="580" org_height="467" /></div><br />
<div><img width="570" height="406" class="chimg_photo" _id="image_005456980410963297"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두날개3.jpg" src="/PEG/1509/9a1cfde1931790a848a32bd0d8a6db8d_VwIYFaXiEVRhRqamuoHcCadQgV.jpg" org_width="580" org_height="413" /></div><br />
<div><img width="570" height="375" class="chimg_photo" _id="image_0982565843034535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두날개4.jpg" src="/PEG/1509/9a1cfde1931790a848a32bd0d8a6db8d_4ntE8aqHO.jpg" org_width="580" org_height="382" /></div><br />출처 : 아멘넷  http://usaamen.net/news/board.php?board=news&category=8&sort=wdate&command=body&no=5174</div>
<div><br /></div>
<div>조경윤 목사의 기고문은 두날개의 효용성은 인정하면서 성도들이 바쁘고 힘든 한인교회 현실에 맞게 비판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div>
<div><br /></div>
<div>그런데 최근에는 이단성을 주장하는 근거로 조경윤 목사의 주장이 악용되고 있다. 적용상의 비판이 이단성으로 발전해 나간 것은 G12 셀교회와 두날개의 셀을 동일시한 것에서 비롯된 지독한 편견과 오해의 결과물이다. </div>
<div><br /></div>
<div>두날개에 대한 부정적 글을 작성한 사람은 10명의 제보를 근거로 작성했다고 한다. 6천여 교회에서 교육을 했는데 소수의 반대자가 왜 없겠는가?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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