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이사회총회,정관개정 및 행정쇄신단행해

GMS이사회총회,정관개정 및 행정쇄신단행해: GMS 이사회(이사장 김재호 목사), 제18회 정기총회 개최하고 임원 임기를 조정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등의 회무처리로 새출발을 다짐; 2015.09.04 11:57 입력 | 2015.10.14 01:17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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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1184215620160102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1843.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9/9a1cfde1931790a848a32bd0d8a6db8d_1d8ziYPXvD5NIwu7gEhKqy.JPG" org_height="386" org_width="580"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회(이사장 김재호 목사)가 임원 임기를 조정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새출발을 다짐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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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3일 이사회 총회를 개최한 GMS가는 이사장 임기는 종전대로 2년을 유지하고, 다른 임원은 2년에서 1년으로 줄어 들었다. 또한 모든 임원의 임기는 3년 이상을 초과하지 못하게 했다, 이는 700여명의 이사들에게참여의 폭을 제공하겠다는 의미여서 ‘GMS 이사회의 쇄신’을 단행했다는 평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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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이사회 정관개정 과정에서 이사장 김재호 목사는 경찰행정학을 전공한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김 목사는 점심시간을 2시간이나 넘기면서도 모든 절차를 꼼꼼히 짚으면서 착오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였고, 이사들도 이에 협조하여 이사회 쇄신에 힘을 보탰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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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날 개정된 정관 내용에서 관심을 끌었던 본부 조직 개편안은 종전 2부서 아래 5개국에서 4개국으로 축소하기로 확정헸다. 행정부에는 행정국과 재무국을 두기로 했으며, 사역부에는 선교국과 훈련국을 두기로 해 행정의 쇄신도 단행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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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행정 구조 개편안은 종전 부서들이 통합 운영되는 대신 팀제를 적극 운영함으로써 사역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으로 보인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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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GMS(이사장:김재호 목사)는 9월 3일 화성 GMS선교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이사회 정관과 선거관리규정, 운영규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된 이사회 정관은 제100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후 시행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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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사회 정관과 선거관리규정 수정이 중요하게 다뤄졌다. 특히 관심이 쏠렸던 본부총무와 선교총무 임기 문제는 종전 정관대로 3년이 유지되었으며, 1차 연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 부서장이 입후보할 때는 등록과 동시에 직무를 정지하도록 규정을 강화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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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선거관리규정도 이사회 정관과 분리했다. 선거관리 규정은 종전 구조를 대폭 바꿨다. 선관위 구성은 종전 ‘현직 증경이사장과 임원, 임원회에서 추천한 3구도 지역별 각 1인’으로 구성한 것을 ‘정년 전 전 이사장, 직전임원(이사장, 서기, 회록서기, 회계), 임원회에서 추천한 3구도 지역별 각 1인 등 총 13명 이내로 한다’고 전면 수정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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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부서장 입후보 자격 역시 본부총무와 선교총무는 본 교단 목사 임직 후 20년 이상, 선교사로 15년 이상 사역한 자로 자격 규정을 제한했다. 본부총무는 담임목사 15년 이상 사역한 자로 제한하면서 현직 목회자도 GMS 사역 봉사 기회를 부여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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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정관 개정에서 관심이 쏠렸던 부서장 입후보 자격 제한 문제는 3년 전 GMS 사태로 일어났던 일부 선교사들이 면직된 후 복직된 것은 소급 적용하지 않도록 결의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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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입후보자 제출 서류도 20명 이상 선교사 추천서에서 이사 20명 이상 추천서로 바꿨다. 입후보자 자격심사 절차는 간소화시켜서 이사회 임원회의 재심 절차를 생략하고,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를 2배수나 3배수로 추천하여 이사회 총회에 상정하도록 개정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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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잠정 연기되었던 부서장 선거는 제100회 총회에서 정관이 통과가 확정된 후 속회를 소집해 뽑기로 했다. 당초 공고된 부서장 선거가 치러지지 못한 사태와 관련하여 이사장 김재호 목사가 경과를 설명하고 사과하는 선에서 사태를 마무리시켰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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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미주센터 매각 문제는 자산관리위원장 김찬곤 목사의 보고를 받고 현행대로 미주법인이사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김재호 이사장은 “현재 80% 가량 진행된 상태로, 최대한 매매가를 높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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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사업계획은 제18회기 사업으로써 예년과 같이 지역별 선교대회 및 선교정책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예산은 경상비 25억원을 책정했으며, 위기관리 긴급대책비를 종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NGO지원비 500만원을 신설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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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1480122697539627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size: 9pt" alt="크기변환_IMG_1845.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9/9a1cfde1931790a848a32bd0d8a6db8d_HSoh1Lqu5VLcH4RFRQ4oKKJ1fSsacw.JPG" org_height="386" org_width="5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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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600920757278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1852.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9/9a1cfde1931790a848a32bd0d8a6db8d_2q5WIgudJLoG2GqHmr8CoG17Q.JPG" org_height="386" org_width="5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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