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노회가 심상치 않다, “한 사람” 정리될까?

S노회가 심상치 않다, “한 사람” 정리될까?: S노회 SN시찰 회원들은 다시 내놓은 비리백서(가칭)에서 선언문에 지목된 “한 사람”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암적 존재로 규정하고 나서, “한 사람”의 마지막이 가까워 온 듯 하다“고 전망하여 주목받아; 2015.07.18 10:57 입력 | 2015.08.13 23:45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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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02" class="chimg_photo" _id="image_05554871049243957"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시사논평11.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7/9a1cfde1931790a848a32bd0d8a6db8d_4oetdzwFuZ4WHQy.jpg" org_height="307" org_width="580"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S노회 선언문 사태로 총회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同 노회 선언문 사태 소식이 본보의 시사논평으로 보도되자 순식간에 댓글들이 쏟아져나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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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댓글에서 보여준 독자들의 여망은 “S노회의 개혁을 응원하며, 그런 개혁의 바람이 총회 개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한 사람 퇴출”, “한 사람과 연루된 총회 정치권 인사들의 부정과 비리도 파헤쳐야 한다”, “무지역 노회 정리” 등으로 요약되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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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처럼 총회 정치권이 긴장하고, “한 사람”과 연루된 몇몇 지도층 인사들 역시 선언문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서, 이번에는 S노회 SN 시찰에서 구체적인 백서(가칭)를 내놔 사태가 점점 확산될 전망이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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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선언문 사태와 관련해서 일각에서는 불법과 비리 등을 사법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회 헌의 및 천서검사위원회에 진정 등으로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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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SN 시찰회원들은 다시 내놓은 비리백서(가칭)에서 선언문에 지목된 “한 사람”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암적 존재로 규정하고 나섰으며, “한 사람”의 마지막이 가까워 온 듯 하다“고 전망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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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이들은 ”한 사람“을 ”초헌법적인 권세자“라고 단정하면서, ”총회의 고위층 지도자들의 약점을 잡고 총회 내의 이권에 눈이 멀어 목회는 접어두고 목사들의 등을 쳐 먹고 있다“는 말로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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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들은 그런 식으로 자행된 “한 사람”의 불법과 비리를 그대로 볼 수 없어서 노회의 중진 목사와 시찰 48개교회 목사들이 들고 일어났다고 밝히고 있어 선언문 사태가 점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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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백서(가칭)에 의하면, S노회는 “정책위원회란 헌법에도 없는 제도를 만들어 노회 위에 군림하여 노회 임원이나 총대를 자기 마음에 맞는 사람들로 채워왔다“고 고발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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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같은 S노회 선언문 사태와 관련하여 총회 헌법에 밝은 K 목사는 ”만약 S노회가 총회 총대를 그런 방법으로 선출했다면 속히 총회천서검사위원회에 고발 및 진정하여 총대 천서를 제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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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백서(가칭)는 노회에서 맘에 들지 않으면 강제로 이명을 해 온 문제점도 고발했다. 모 목사는 건방지다는 죄로, 모 목사는 보기싫다는 죄목을 들어 인근 지역 노회로 강제 이명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인근 지역 노회는 S노회의 “한 사람”과 동일급의 또 “한 사람”이 버티고 있다“고 고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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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특히 이번 백서(가칭)에서 충격적인 고발이 나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발 인즉, “한 사람”이 총회의 고위 지도급 인사들을 필리핀이나 미국의 카지노로 유인하여 많은 돈을 잃게 하고, 그 약점을 잡아 총회를 떡 주무르듯해도 벙어리처럼 말을 못하고 끌려가고 있다“는 부분이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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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백서(가칭)에서는 그 ”한 사람“이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 총신대 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 99총회 부총회장 후보 김승동 목사, 증경 총회장 이기창 목사 등을 쳐내는데 대활약을 했다고 고발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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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같은 고발 내용의 신빙성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에 있다. 하지만 이번 백서(가칭)에서 총회 고위층 인사들의 카지노 출입 의혹이 제기된 점, “한 사람” 비리의혹과 정치권에서의 불법적인 영향력 등이 드러난 점 등으로 인해 향후 큰 파문이 예상된다.</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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