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정관개정'으로 총회&총신대 화합무드 열리나

"총신대정관개정"으로 총회&총신대 화합무드 열리나: 재단 이사장 김영우 목사, 길총장 사퇴는 "총신대가 정상화 되기를 바라면서 사퇴하신 길 총장님의 사퇴는 애석한 일”이라고 밝히고, 정관 개정과 관련하여 "소급 적용은 어렵고, 재단이사 임기 8년, 총장 70정년 문제는 총회 결의대로 정관을 개정하겠다"고 밝혀; 2015.06.27 22:10 입력 | 2015.07.23 00:33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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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신대 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가 길 총장 사퇴에 대한 소회와 재단이사회 정관에 대한 입장을 밝혀 교단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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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김 이사장은 27일 오후 총회 산하 사설 언론사 대표들(3인)과 편집국장(1인)을 총신대 이사장실에 초청하여 기자 간담회를 갖고, 길 총장 사퇴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와 총신대 정관을  개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기독신문사 기자는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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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기자 간담회에서 김 이사장은 길 총장 사퇴와 관련하여 "총신대가 정상화 되기를 바라면서 물러나신 길 총장님의 사퇴는 참으로 애석한 일”이라는 개인적인 소회를 밝힌 후 "학교를 위해서라면 내가 물러나겠다고 말했으나 총장님께서 강력하게 만류하시면서 학교를 위해서 스스로 물러나셨다"고 밝혔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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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김 이사장은 정관 개정과 관련하여 "소급 적용은 어렵고, 재단이사 임기 8년, 총장 70세 정년 문제는 총회 결의대로 정관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의 이같은 발언은 그 동안 경색된 총회와 총신대 간의 관계에 새로운 물꼬가 열려 화합의 분위기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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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한편, 총회결의이행을위한법률대응위원회(위원장 서광호 목사)는 29일 모임을 갖고 총신 재단측의 이같은 입장에 대한 대책을 세운다는 입장을 밝혔다.  </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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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7514401059597731"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9969.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6/4a6c5b8c32af842922ca30468f1c0677_K19mPdmdNgtplWWPuO8O4.JPG" org_height="386" org_width="580" /></div><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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