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박영호 대표, 40년 외길! 문서 선교 개척하여 대부로

CLC박영호 대표, 40년 외길! 문서 선교 개척하여 대부로: 기독교문서선교회(CLC) 대표 박영호 목사, 척박한 한국기독교문서선교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온 몸을 불사르며 뛰어 들었던 새내기 전도사가 40년 외길을 걸어온 결과 문서선교의 선구자, 전문가를 넘어 대부로 평가 받아; 2017.03.13 08:23 입력 | 2017.03.12 21:11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320643188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기독교문서선교회(이하 CLC) 대표 박영호 목사, 그는 한국 기독교문서선교 분야에 맨손으로 뛰어든 후 외길 40여년을 걸어왔다. 40여년 전 한국교회에 신학책이 별로 없었다. 신학교에서도 강의안을 등사로 프린트하여 사용하던 시절이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 무렵 박 목사는 기독교문서선교에 대한 특별한 사명을 갖고 출판에 뛰어들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43년 후 그는 한국 기독교문서선교의 선구자로 통한다. 척박한 한국기독교문서선교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온 몸을 불사르며 뛰어들었던 새내기 전도사가 40년 외길을 걸어온 결과 문서선교의 전문가를 넘어 <대부>라는 평가를 받는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CLC는 1970년대 중반 김의환 박사의 [복음과 역사], 김희보 박사의 [구약신학 논고]를 처녀 출판한 후 40여년간 2300여종의 기독교 관련 서적을 출판했다. 그 중에서 신학 서적만 1500여종이다. 지금도 매월 6-7권씩 출판한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결과는 기독교계의 좁은 출판 시장에서는 기적에 가까운 실적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더욱 주목할만한 것은 한국교회의 개혁주의에 관련한 책의 60-70%를 CLC에서 출판했다는 점이다. 이는 박 목사의 신학적 입장과 문서선교 비전이 확고하게 반영된 눈부신 열매들이다.</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lef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3295194014.jpg" width="2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원래 박 목사는 사회복지 학도였다. 중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재학 중에 교환 학생으로 영국 글라스고 대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1974년의 일이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당시 영국에는 유학생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 당시에는 해외 유학 자체를 거의 생각할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였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러나 박 목사는 50년 전 호남의 명문 광주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어학 실력을 쌓았다. 광주 문화원에서 고교시절부터 영어를 공부한 것이 유학의 비전을 갖게 된 계기였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광주고를 졸업한 후 그는 청운의 꿈을 안고 중앙대학교에 진학했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 무렵 사회복지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분야였다. 하지만 그는 사회복지학과에 도전했다. 대학원 때는 교수 요원으로 교환 학생의 신분으로 영국 유학을 떠났다. 사회 복지학 교수가 되는 것이 그의 꿈이었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청</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년 시절부터 그는 남다른 비전을 가졌다. 그 결과 영국행 유학을 과감하게 도전했다.</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유학 중에는 글라스고 대학교 대학원(이래 사진))에서 2년만에 사회복지학 석사(M.Phil.)학위를 취득했다. 유학 시절부터 그는 뛰어난 어학 실력과 학문성을 발휘했다. </span></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3303653316.jpg" width="2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영국에서 사회복지학 교수 요원으로 유학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다른데 있었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당시 글라스고에 있던 WEC선교회가 운영하는 선교사 훈련 센터(Missionayr Training College)에서 신학 수업을 받은 것이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다. </span></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유학 초기에는 신학 수업을 생각치도 못했다. 그런데 한국에서 활동하던 OM 선교사 한 분이 크리스마스 때 집으로 초대하여 교제를 나눈 것이 계기가 되어 신학교에서 신학을 처음으로 공부했다. 그 신학교에서 현재의 사모도 만났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원래의 계획대로 중앙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1979년 합동총회가 주류와 비주류로 나눠질 때 방배동 신학교에서 청교도 신학을 강의했다. 그 무렵 4년간 미국으로 유학하여 훼이스신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도 취득했다.</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미국에서 귀국한 후에는 한국성서신학교 교수로 채용되어 청교도 신학과 실천 신학을 30년간 가르쳤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 신학적 기반으로 인해 박 목사가 43년간 이끌어온 CLC의 방향성은 분명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청교도 신학과 개혁주의 관련 서적을 최우선적으로 출판한다는 것이었다. 그런 면에서 박 목사는 한국교회에 개혁주의와 청교도 신앙과 신학을 확확산시켜 온 숨은 공로자인 셈이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3297566332.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원래 CLC는 영국에서 출발한 선교단체다. 한국에 처음으로 CLC를 소개된 것은 6.25 이후였으나 활동이 미미했다. 그러다 이정윤 목사가 에딘버러에서 유학을 마치고 대전에서 CLC를 창설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후 외국 선교사가 CLC의 명맥을 유지하다가 출국한 바람에 활동이 중단되다시피 했다. 그러다 CLC를 설립한 캔 아담스의 권유로 박 목사가 한국 지부를 정식으로 설립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사회복지학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셔 시작한 영국 유학 생활에서 뜻밖에 그의 진로가 바뀌었다. 돌아보면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계획이었다. 당시 하나님께서 보실 때 한국교회는 사회복지 분야보다 청교도 신앙과 개혁주의를 널리 확산시키는 것이 시급한 과제였을까?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나님께서는 사회복지 학도를 영국으로 부르시어 청교도 신앙과 개혁주의를 확산시키는 일꾼으로 훈련시키셨다. 그리고나서 한국교회에 개혁주의와 청교도 신학을 40여년간 확산시키도록 그를 사용하셨다. 개혁주의적 관점에 의하면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로 그는 문서 선교 활동가로 부름받은 것이다.</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lef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3301325052.jpg" width="2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CLC를 설립한 후 6개 나라의 선교단체의 후원을 받아 35년 전 현재 방배 전철역 근처에 사옥을 마련한 것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계획을 엿볼 수 있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80년도에는 사단법인CLC로 변신했다. 그후 서적 창고도 마련하여 명실상부한 신학관련 분야의 전문 출판사로 발돋음했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금은 CLC를 이끌어가는 사원이 23명(편집부, 디자인부, 사업부 등)인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 중에서 신학관련 분야의 서적을 출판하기 위해서 전문 위원으로 목사가 9명이며,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전문 번역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처럼 괄목할만한 성장과 함께 정금처럼 빛나는 부분이 있다. 외길 40년을 걸어온 박 목사의  문서선교에 대한 특별한 비전과 소명이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박 목사에게 40년간 문서선교를 이끌어오게 된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박 목사는 거침없이 답했다. 다음은 박 목사가 40여년간 가슴에 품고 달려온 문서 선교에 대한 비전과 소명이다. </span></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149, 16, 21);">“문서 선교에 대한 철학과 비전은 CLC가 67번째 메시지라는 확고한 신념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해석하는 책으로써 기독교문서선교(CLC)가 66권의 성경에 이어 67권째 메시지라는 것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149, 16, 21);">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149, 16, 21);">“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22에서 ‘내가 하는 일을 너도 할 것이요, 내가 하는 일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이다”고 유언을 남기셨지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셔셔 천상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시고 계시지만 예수님의 일보더 더 큰 일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을 정확하게 전하는 사명이라고 믿습니다.“</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149, 16, 21);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3311959024.jpg" width="2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color: rgb(149, 16, 21);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예수님께서 하시는 일보다 더 큰 일을 하는 것은 문서 운동으로만 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부활 이후의 사건을 문서로 전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보다 더 큰이라고 생각합니다. </span></p><p><span style="color: rgb(149, 16, 21);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 </span></p><p><span style="color: rgb(149, 16, 21);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6px;">예수님의 부활 승천 재림의 사건을 설교로도 전하지만 문서로 전하는 것이 문서 선교의 사명이요, 비전이지요.”</span></p><p><span style="color: rgb(149, 16, 21);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color: rgb(149, 16, 21);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저는 신학교 교수로 30년을 가르쳐 왔지만 문서선교 분야에서는 ‘글로 설교한다’는 철학으로 40년을 지내왔습니다. </span><span style="color: rgb(149, 16, 21);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설교는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지만 문서는 정리하여 책으로 내놓으면 그 자취가 남는 것이지요, 선교사 목사 교사로 사역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 활동이 잊혀집니다. </span></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149, 16, 21);">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149, 16, 21);">그러나 성경 말씀이 살아 있는 것처럼 책도 살아있기 때문에 문서 운동은 영원히 남게 될 것입니다. 문서 선교는 구원 사역을 말로 하는 어떤 사역보다 더 정확하게 남는 것임으로 예수님께서 하신 일보다 더 큰 이을 하는 겁니다. 설교는 제한된 공간에서 하지만 문서로 남긴 설교는 더 널리 퍼져나가지 않습니까?”</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149, 16, 21);">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149, 16, 21);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우리나라는 문서선교 운동을 일종의 장사로 보니까 안되지만 CLC를 창설한 영국에서는 관점이 다릅니다. 개교회에서 문서선교 사역자로 일꾼들을 파송하고, 재정 지원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영국의 CLC가 50여년간 세계 기독교 문서선교를 이끌어가면서 세운 공로가 지대하다고 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149, 16, 21); 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3306545955.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문서 선교의 비전으로 CLC는 10여권의 중국어 책을 출판했다. 대중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박사학위 논문도 학술적 가치가 있으면 출판했다. 현재 박사학위 논문을 출판한 것도 35권째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대에서 취득한 박사학위 논문도 5권을 출판했다. 심지어 총신대에서 취득한 신학박사 학위 논문을 영어로 번역하여 세계 신학계에 소개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영어로 번역하여 책을 내면 출판사로써는 타산이 맞지 않은 작업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3307929397.jpg" width="2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지만 신학적 가치가 있는 책이면 영어로 된 책도 언제든지 출판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영어책 출판에 대한 계획도 분명하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현재 세계 각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이 27,000명인데 그 선교사들이 장차 귀국하면 1/10정도는 장차 책을 쓴다고 가정할 때 영어책 출판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세계 각국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거나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1천여명 이상인데 10년 -20년 후에는 그들도 영어로 된 책을 출판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 비전으로 CLC는 현재 7권의 영어책을 출판했으며, 앞으로 3권도 준비하고 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출판 계획과 비전들은 한국교회에 청교도 신앙과 개혁주의를 확산시키려는 박 목사의 정금처럼 빛나는 문서선교 철학과 비전에서 나왔다. </span></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특별한 소명과 비전이 박 목사로 하여금 문서선교에 올인하여 40년 외길을 걸어오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그 결과 지금은 세계 58개국과 네트웤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기독교 문서선교 분야의 전문가를 넘어 <대부>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박 목사의 외길 40년 투혼이 정금처럼 빛나는 또하나의 이유는 40여년 전 '청교도'나 '개혁주의' 등의 용어조차도 생소했던 한국교회에 강의와 문서 선교를 통해서 청교도 신앙과 개혁주의를 널리 확산한 부분이다. 그는 한국교회를 청교도 신앙과 개혁주의적 기반 위에 견고히 세우는데 기여한 숨은 공로자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2pt;"><b>[기독교문서선교회(CLC)]</b></span></font></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b><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2pt;">홈페이지 </span></font><font face="NanumGothic, dotum"><span style="font-size: 16px;"><a href="http://www.clcbook.com/">http://www.clcbook.com/</a></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font><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b></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3298399796.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3323927262.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3596779574.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93324051805.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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