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김선규목사,“새로운100년위해비전제시할터'

총회장김선규목사,“새로운100년위해비전제시할터": 예장(합동) 총회 제100회 총회장 취임예배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 총회장 김선규 목사, [과거사 정리, 변화와 개혁, 미래의 비전] 등의 3대 공약을 내걸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2016.10.17 09:13 입력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6662579819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제100회 총회장 취임예배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과거사 정리, 변화와 개혁, 미래의 비전] 등의 3대 공약을 내걸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김 총회장은 크리스천포커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새로운 100년을 위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 총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총회가 언론과 불편한 관계로 에너지를 소모한 부분에 대해서 열린 언론관을 피력하면서, "언론을 통한 홍보는 교단의 무형 자산"이라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김 총회장 인터뷰는 발행인 송삼용 목사가 맡았으며, 영상은 임낙관 본부장, 사진은 원동현 부장이 쵤영했다. - 편집인 주-</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 총회장님 제101회 총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br></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감사합니다.</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 역사적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제101회 총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도하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100회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무거운 짐을 가지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 제101회 총회는 100년 역사를 마감하고 200년을 나아가는 원년 총회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한국 교회사에서 장로교 역사의 뿌리입니다. 장자교단의 총회장으로서 역사적 사명 혹은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100년을 지나왔습니다. 과거만 돌아보고 아픈 상처만 바라본다고 오늘이 다 회복되는 것은 아니고 미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과거를 잘 정리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100년사에 어두운 점과 마무리 못한 점을 잘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 총회장님께서는 총회 임원, 각 상비부장 등 20여년간 총회를 섬겨 오셨습니다. 그 동안 총회 섬김의 경력을 말씀해 소개해 주십시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제가 총회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농어촌 후원회 회장을 맡으며 총회 공직을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과거 우리 농어촌 교회는 모든 도시 교회의 모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농어촌이 도시로 유입되면서 도시 교회가 형성되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총회 공천위원회, 교육부, 고시부, 전도부 등 모든 상비부서들을 섬기면서 총회 행정을 담당하는 서기와 선관위원, 선관위 서기도 역임했습니다. 특별히 우리 교단이 자랑할 수 있는 세계선교회(GMS)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교단을 섬겨 왔습니다. 그것을 통해 교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6662732696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b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총회 수장으로서 어떻게 총회를 섬길 것인지, 그리고 총회장 후보로 내세운 공약 사항을 말씀해 주십시오</b></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총회장에 추천을 받고 총회장을 바라보며 3가지 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첫째는 과거사의 정리입니다.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고 정리하면서 무엇보다 화해와 화합을 위해 과거사 정리를 언급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둘째는 변화와 개혁입니다. 변화와 개혁은 우리 목회자나 장로님들 자신이 먼저 개혁되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개혁주의는 슬로건만이 아닙니다. 우리 교단이 진정 자신부터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 앞에서 무엇이 변화되어야 할지 찾는 것이 개혁의 시점입니다. 우리 자신이 개혁과 변화를 통해 교단을 섬길 때 교단이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개혁과 변화는 지역별로 모여 ‘내가 죄인이다’는 자성운동이 필요합니다. 목사님이나 장로님이 임직을 받으면 연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연장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들의 사명에 대한 재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셋째는 미래의 비전입니다. 새로운 100년을 위해 디딤돌을 놓고 어떻게 갈 것인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비전은 소외되고 연약한 분들, 그중에는 자립이 되지 않은 교회와 고령자가 많은 농어촌교회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를 위해 교회자립위원회 일명 HMS를 확대해서 농어촌교회나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전문적인 기관을 만드는 것이 미래 비전의 첫디딤돌이라 생각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 해마다 미자립지원대책위원회를 만들었지만 활동성과가 미비합니다. HMS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정착할 수 있는 복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HMS는 교회의 설립의 자문부터  농어촌교회의 컨설팅 문제까지 풀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총회 기간 중 수요예배의 모든 헌금을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으로 쓰여 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 동안 우리 교단은 해외 선교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국내 미자립교회를 위한 노력은  부족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단은 GMS는 해외선교를 HMS는 국내 미자립 및 농어촌교회를 돕는 기관으로 성장시키고, 이 두 기관이 우리 교단의 양대축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6662795700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　HMS는 상설위원회로 운영이 되는 것입니까?</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HMS는 GMS와 마찬가지로 독립기관으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총대교회는 물론 비총대교회도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재정적 지원과 목회의 방법 등도 교육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타교단처럼 최저생활비 등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 최근 우리사회의 이슈 중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이 있습니다. 총회장님께서는 동성애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교단의 참여가 미비한 실정입니다.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이슬람, 이단세력, 통일문제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총회장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말세가 되면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성경은 이미 말씀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문제는 사회와 가정을 파괴시키는 문제이기 때문에 열심히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동성애가 보편화되면 사회는 큰 문제가 발생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성경은 동성애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차별금지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별금지법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독소조항에 대해서는 반대해야 합니다. 또한 할랄식품 공장 등이 건설되면 이슬람이 공식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혼란과 어려움이 발생할 것입니다. 유럽만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차단해야 합니다. 또한 남북 문제 역시 우리 교단이 앞장 서서 주춧돌을 놓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앞장 설 예정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 교회연합활동에 대한 입장도 궁금합니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하나의 기구였던 교회 기구들이 나뉘어진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부족했지만 한기총 서기도 역임했었고 선교위원장도 경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한장총 대표를 역임하면서 느낀 점은 연합해서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정부 문제나 사회, 대북 문제 등등은 연합해야 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 동안 분리가 되어있어 힘을 하나로 집결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연합 기구들이 분산이 아닌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총회가 끝나고 난 뒤 연합 기구들이 통합을 위해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고 우리 교단도 이제는 앞서서 연합 기구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결의, 총회 규칙, 사법 결의 등을 지키는 것이 우리 교단의 신학 정체성인 칼빈신학을 지키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이런 문제로 인해 어려움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개인이나 정치구도에 따라 법을 추월하거나 질서를 파괴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우리는 특별히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국법도 잘 준수해야 합니다. 총회의 법과 질서가 사회법과 상충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일들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우리는 조화를 잘 이뤄야 합니다. 물론 교회의 법과 정치와 질서가 지켜져야 하지만 개인이 사회적인 불이익을 당할 때는 교회나 교단이 잘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6662907110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b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난 한 해 총회와 언론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본보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언론에 대한 입장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정부에서도 언론을 통제하지 않습니다. 우리 교계 언론은 교회를 세우고 교단을 세우는데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한 교회나 교단에 일어나는 일들이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이란 기관은 객관성이나 보편성을 가지고 바르게 보도하는 것이 언론으로서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러나 일부 언론들이 한쪽에 편중되거나 이권에 개입해서 편파 보도를 하는 것은 안될 것입니다. 언론이 교단과 네트웍을 통해 세상에 교단의 정보를 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언론과 미비했던 점이 있다면 잘 협력해 나갈 방침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 준비된 총회장으로서 균형잡힌 총회 경영이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총대와 전국 교회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김: 100년이란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100년을 향한 첫 단추이고 기초가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저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지금까지 지켜온 보수, 개혁주의 신앙을 든든히 지켜갈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 모든 일에 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교단이 건강해야 합니다. 총대들께서는 부족하고 어두운 모습보다 미래지향적인 면을 보시고 함께 교단을 섬겨 나갑시다. 감사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6662971113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6663008208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6663026341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66635716261.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div align="justify">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66638198681.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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