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팩트체크] 총신대 법인이사장 발언을 우려한다

[CFC팩트체크] 총신대 법인이사장 발언을 우려한다: 총신대이사장선거 교갱협(친교갱) 소속 5표, 총회측 7표를 전복한 거사, 교갱협 소속 이사들은 총회측과의 대결에서 5:7의 약세에서 여성이사 2-3표를 얻어 교단 정치판을 뒤집고 이사장 자리 차지해; 2021.05.14 17:17 입력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p>  </p><p><iframe width="72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bZ5hpQBqL9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CFC가 총신대 법인이사장 선거와  관련한 각종 팩트를 체크했다. 이번 이사장선거는 교갱협 소속 이사 3표, 친교갱협  소속 이사 2표로 총회측 7표를 전복한 거사였다.  교갱협 소속 이사들은 총회측과의 대결에서 5:7의 약세에서 여성이사 2-3표를 얻어 교단 정치판을 뒤집고 이사장 자리를 차지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여성이사들은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분들이지만, 총회적으로 볼 때는 총신사태와 임시이사 체제가 낳은 결과로  총신대 정관과 총회 헌법을 위반한 기형이사다. 교갱협 소속 이사들은 총신사태 때 교수협 소속 교수들과 손을 잡고 임시이사 체제를 주장하고, 불법 데모자금까지 지원하더니, 이제와서는 여성이사들의 표를 얻어 총회 정치판 전복시켰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헌법 정치 제1장 제2조 2항에 의하면 교회는 국가의 세력을 의지하지 말라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총신사태 때 하나님보다 국가 권력을 더 의지하면서 임시이사 체제를 주장하고, 불법 데모자금을 지원했던 교갱협 소속 목사들은 총회 헌법 질서를 위반한 해총회 행위를 서슴치 않았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에는 불신과 불법의 결산으로 파송된 여성이사들의 표를 의지하여 총신 이사장의 자리를 탐한 교갱협 소속 이사들의 권력욕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는 "총신의 여인천하"라고 지적했고, 특정 집단이 특정 집단을 몰아내고 총신을 장악했다고 비꼬았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런 상황에서 CFC가 김기철 이사장의 발언을 우려하면서 총신사태, 임시이사체제 들을 평가하고, 이사장 선거에서 드러난 표를 정밀하게 분석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분석에서 CFC는 교갱협 소속 일부 목사들과 총신 이사 및 친교갱 이사들은 더이상 교회 갱신을 위한 단체가 아니라 옥한흠 목사의 정신을 떠나 과욕과 세속 정치, 파당정치, 패거리 정치를 서슴치 않는 질낮은 정치집단으로 전락한 정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심지어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개혁신학을 훼손하고, 더 나아가 헌법질서를 무시하면서 해총회 행위로 총회 질서를 무너뜨렸다는 정황을 제시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620980087708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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