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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논평]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00만 서명 시급하다: 포괄적 차변금지법이 제정되면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가 되고, 성 소수자에 대한 반대 급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 침해 등이 예상..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2020.06.27 04:20 입력

원동현 기자 nicehhy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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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g6_5-he5B8Q"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span style="text-align: justify;">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여러분, 최근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현재 국가인권위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제정을 추진하고 있어 한국사회와 기독교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법은 올 9월 국회에서 처리할 계획 하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법을 제정하는 관계자들은 세부 조항에 악의적이고, 비도덕적인 부분을 수정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부분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정의당 차별금지법 제정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관계자는 21대 국회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제정 방안에 대한 방향성까지 제시하였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법이 제정되면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가 되고, 성 소수자에 대한 반대 급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 침해 등이 예상됩니다. 또한 이 법이 제정되면 성 소수자들의 동성애 만연, 성생활의 문란, 성적 질병 창궐, 출산율 저하 등으로 사회적 혼란도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국교회는 이미 외국에서 이와 유사한 법이 통과되어 교회가 무너지게 되었다는 소식들을 접한 바 있습니다. 동성애나 동성혼이 죄라고 지적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법적 제제를 받고, 전도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데 당장 어떤 현상이 보이지 않은 탓인지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이번 포괄적 차별 금지법 반대에 미온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런 식으로 한가하게 바라만 볼 때가 아닙니다. 정말 한국교회가 발벗고 나서서 비성경적이고, 반도덕적인 차별금지법이 아예 발의되지 않도록 반대 의사를 정확하게 표해야 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한국교회의 절대적인 반대 의사 표시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진정한 평등을 바라는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연합”(진평연)이 전국적으로 반대 서명을 벌이고 있어서 그나마 큰 다행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번 서명은 26일 오후 8시 현재 9만 7천명을 넘어섰고 온라인 서명으로 전개하고 있는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기본법) 제정 반대’ 서명자의 분포도는 목회자 14,123명, 교수 1033명, 보건의료인1853명, 법조인 107명, 일반인 80,162명 등으로 총97,278명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진평연은 지난 달 27일 기독교계를 비롯해 각 종교 단체들, 교육 및 학부모 단체, 시민단체 등 전국 486개 단체의 명의로 발표한 성명서에서 “가정을 해체하고, 도덕을 파괴하며, 자유를 억압하는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기본법)을 결사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성명서에서 진평연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은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이라는 모호한 용어로 동성애를 정당화하고,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억압하려는 소위 동성애 독재법을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고 밝혔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불가항력적 사유로 인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금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면, 현행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개정하거나 추가로 제정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면서, “따라서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 보호 등을 핑계로 동성애 행위를 옹호하기 위한 포괄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를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아울러 “이와 같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며, 사회를 유지하는 기본적인 도덕을 파괴할 뿐 아니라 헌법에 위반되게 신앙과 양심,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현재 10만여명에 육박하는 반대 서명을 받았지만 한국교회가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서명에서 한국교회가 100만 서명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여러분의 서명 하나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사회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진평연의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온라인 서명은 다음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8pt;"><a href="http://sign.healthysociety.or.kr"><b>http://sign.healthysociety.or.kr</b></a></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b><span style="font-size: 18pt;"> </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93199171342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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