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송삼용의 뉴스쇼] 중부노회 사태, 그 진실을 말한다(1) - 크리스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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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송삼용의 뉴스쇼] 중부노회 사태, 그 진실을 말한다(1): 크리스천포커스가 CFC TV와 공동으로 [진실 시리즈] 특집 마련, 좋은 총회를 세워가기 위해 마련한 [진실 시리즈] 특집에서는 부당한 교권에 의해 피해를 본 노회와 교회 사태를 집중 분석 조명한 후 그 진실을 밝혀낼 것; 2019.08.13 23:01 입력

이승재 기자 scanman78@naver.com

<p>  </p><p>
<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6UpRr5v_HyY"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개혁언론철필 사역을 펼쳐온 크리스천포커스가 CFC TV와 공동으로 [진실 시리즈]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좋은 총회를 세워가기 위해 마련한 [진실 시리즈] 특집에서는 부당한 교권에 의해 피해를 본 노회와 교회 사태를 집중 분석 조명한 후 그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 내려고 합니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진실 시리즈] 첫 번 코너에서는 4년여 동안 극심한 혼란을 겪어온 <중부노회 사태>의 진실을 밝혀 보려고 합니다. 오늘 <중부노회 사태, 그 진실을 말한다> 첫 번째 [진실 시리즈]에서는 <불법 재판으로 총회를 기망했다>는 주제로 분석 조명해 보려고 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중부노회는 2016년까지 평안하고 은혜로운 노회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다 2017년 3월 경 뜻밖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중부노회 사태의 시발점에 대해 노회원들은 “그 무렵 노회 임원으로 당선된 서기 이택규 목사가 혜린교회에서 벌어진 분쟁 사건에 개입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당시 이택규 목사는 노회에서 재판한 적이 없는 혜린교회 장로 관련 건을 임의로 총회에 상소장을 올리면서 사건이 불거졌다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노회 서기가 불법 상소장을 총회에 올린 것에 대해 증경 노회장 김진수 목사는 “노회 기망, 문서 위조 사건”이라고 말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녹음: 김진수 목사</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택규 목사는 위 불법이 드러나자 5월 경 일부 언론에 기자회견을 통해 양심 선언을 했습니다. 양심선언의 요지는 “노회가 불법으로 임원과 총대를 선거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택규 목사는 양심선언을 한 후 총회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러자 노회는 6월 8일자로 임시노회로 모여 재판을 강행했습니다. 그때 재판 중에 증경 노회장들의 중재로 이택규 목사가 자신의 실수를 사과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노회 서기직과 총대직도 사임했고, 재판은 3년간 선고 유예로 종결되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영상: 이택규 목사 사과 및 사임</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부분에 대해 노회장 김용제 목사는 “공회 앞에 사과하고, 서기직과 총대직을 사임했는데, 그걸 번복하면서 노회를 상대로 총회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은 신앙 양심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녹음:  김용제 목사</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후 이택규 목사가 총회에 노회 증경노회장 및 임원 등을 상대로 고소장, 소원장을 제출했습니다. 그러자 노회는 8월경에 임시노회를 소집하여 이택규 목사를 면직 처분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노회에서 면직 처분을 받자 이택규 목사는 총회에 상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결국 중부노회과 관련하여 이택규 목사는 고소장, 소원장, 상소장을 제출하게 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데 9월 18일 총회 개회를 1주일 남겨둔 9월 13일자로 총회 재판국에서 이택규 목사가 제출한 고소장과 소원장에 대한 예심 판결문이 나왔습니다. 이택규 목사가 제출한 고소장은 6월에 제출한 것으로써 8월에 당한 자신의 면직 처분과는 무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9월 13일자로 판결한 고소장의 예심 판결문에는 이택규의 면직을 무효로 한다는 판결문이 적시되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것은 총회 재판국이 중부노회 관련 재판을 불법으로 강행한 생생한 증거입니다. 고소장에 명시된 고소 내용과는 무관한 면직에 대한 판결을 내린 겁니다. 고소장에도 없는 면직 부분에 대해 “면직이 무효”라고 판결한 것은 상상을 초월한 불법이었던 것이지요. 이런 불법 재판과 관련하여 중부노회장 김용제 목사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김용제 목사 녹음</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택규 목사가 6월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8월에 중부노회에서 면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면직 처분을 받기 전에 제출한 고소건의 예심 판결에 “면직이 무효”라고 판결한 것을 보면 재판이 얼마나 불법적이고 황당한 엉터리 재판인지 알려주는 단서가 아닙니까? 이렇게 불법적인 총회 재판이 오늘날 중부노회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중부노회는 이처럼 황당하고 초법적인 재판국 일부 일사들의 농간에 의해 피해를 당하게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런 불법이 제101회기 때 백주에 자행되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불법 재판의 중심에 선 재판국 인사, 불법 재판의 특혜를 입은 인사 등을 제102회 제103회 총회 임원회 산하 중부노회 소위원회가 손을 들어주고 있으니, 이것이 불법과 야합한 부패한 교권의 실상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처럼 총회의 법질서를 무시하고, 총대들을 속여 이끌어낸 불법 재판이 드러난 이상 뒤늦었지만 총회는 반드시 그 진실을 명백하게 밝혀내야 합니다. 누가 불법 재판을 강행했는지, 고소장에도 없는 건을 끼워넣어서 엉터리 판결을 했는지,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제라도 제101회기 때 불법 재판에 개입된 재판국 인사 및 불법 재판 문서 책임자를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그 방법만이 총회의 공의를 바로 세워 좋은 총회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중부노회 사태, 그 진실을 말한다 두 번째 시리즈는 다음 시간에 계속 이어집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65704872732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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