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갈증 해소해줄 '개혁파적 성경신학' 모임

폭염의 갈증 해소해줄 '개혁파적 성경신학' 모임: 2012.08.05 00:23 입력 | 2012.09.17 07:26 수정

고경태 기자 ktyhbg@hanmail.net

폭염의 갈증 해소해줄 '개혁파적 성경신학'모임 한국성경신학회 주최로 "스가랴서 주해와 설교" 발제 8월 20일(월) 오후 2시 신반포교회당에서 <img alt="" style="MARGIN: 10px 0px; CURSOR: pointer" onclick="go_org_img('20120805003006_8162.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20805003006_8162.jpg" align=middle border=0 ;>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서 개혁파 신학을 사랑하고 갈망하는 목회자와 신학생 및 평신도들에게 영혼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줄 '개혁파적 성경신학' 모임이 예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성경신학회(회장: 박형용 박사)는  오는 8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신반포중앙교회당에서 "스가랴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4분의 학자들이 발제한다. 발제자는 다음과 같다. - 김진수 합신대원 교수(화란 아펄도른 신학교 구약학 Ph. D.), - 박성환 웨신대원 실천신학 교수(남아공 스텔렌보쉬 대학교 설교학 Ph. D.) - 한제호 교수(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Th. M.) - 장세훈 국제신대원 구약학 교수 (호주 퀸즈랜드 대학교 구약학 Ph. D.) 한국성경신학회에서는 지난 해에도 “톰 라이트의 칭의론과 그의 역사적 예수에 대한 탐구”에 대해 공헌과 문제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 봄에는 B. B. Warfield의 신학 작업을 검토한 바 있다. 이번 발표는 소선지서의 하나인 스가랴서에 대한 검토를 하면서, 개혁신학과 개혁파적 성경해석, 및 개혁파적 설교에 관심을 갖고 성경적 신학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예정된 발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8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6시 장소: 신반포중앙교회 (김성봉 목사 시무) 참가비: 1만원 (학술지 󰡔교회와 문화󰡕와 이번 발제집 비용) 참가 자격: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7호선 반포역 6번 출구 한편 행사 후에는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준비한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개혁파적 성경해석과 목회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교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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