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승 희망토크/ 바로 당신입니다!

한기승 희망토크/ 바로 당신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시급하게 회복되어야 할 것은 하나님이다. 당신은 하나님보다 자신이 필요한 것들에 마음을 쏟고 있지 않는가?; 2014.10.02 09:00 입력 | 2014.10.09 20:53 수정

이삭 기자 opisog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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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christianfocus.kr/PEG/1410/41b4b0fa0679cb3d2bdb0e4b57012f58_TEYTAExTWM9z8tx.jpg" width="570" height="713" org_width="580" org_height="725" alt="크기변환_사본 -한기승 원본사진.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1005326968152076" style="font-size: 9pt;  border: none" /></p><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어떤 나라에 지혜로운 왕이 있었다. 왕은 화려한 궁전에서 많은 후궁들을 거느리고 호의호식하며 살았다. 왕의 부름을 받은 많은 후궁들은 항상 왕을 사랑한다고 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왕은 후궁들을 모아놓고 명했다. “너희들이 날 사랑한다고 하니 이제부터 너희가 원하는 것을 선물로 주겠노라. 이 나라의 왕권만 남겨 놓고 무엇이든지 다 선택하라.” 그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많은 후궁들이 일대 소란을 피웠다. 모두 앞을 다투어 보석과 금은, 집까지 서로 차지하려고 앞을 다투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런데 그 중에 아무 말없이 조용히 서 있는 후궁이 있었다. 그녀는 아무 것도 달라는 것이 없었다. 왕이 그 후궁에게 물었다. "너는 왜 원하는 것이 없느냐? 그리 욕심이 없느냐?"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저도 있습니다. 그것은 왕 바로 당신입니다. 전 당신을 갖고 싶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시급하게 회복되어야 할 것은 하나님이다. 당신은 하나님보다 자신이 필요한 것들에 마음을 쏟고 있지 않는가? 그대의 하나님은 어디에 있는가?</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한기승 목사/ 광주 신일교회, 학교법인 숭일학원 이사장</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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