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논쟁/ 총회측 운영이사회 지지 '결의소중'

댓글논쟁/ 총회측 운영이사회 지지 "결의소중": 현재(2월 3일 저녁 9시 50분) 총신 운영이사회 관련 기사에 대한 댓글 35개 중 총회측 운영이사회의 정당성을 주장하거나 지지하는 댓글을 무명 혹은 필명으로 4개 올려; 2016.02.04 07:05 입력 | 2016.03.07 09:37 수정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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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rc="/PEG/1602/238f074c0e4744698eae887d5708e91f_5bDQ8ztRcdMsAAnl1JNJQlh.jpg" width="570" height="379" org_width="580" org_height="386" alt="크기변환_총회측 운영이시회2.jpg" class="chimg_photo" _id="image_08257810322102159" style="border: none" /></div>
<div><총회측 운영이사회에서 선정된 운영이사회 임원들, 총회 홈페이지 갈무리></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974806"><b>총신 운영이사회가 양쪽에서 열려 극한 대립 양상을 보이자 다영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본보는 본 기사 댓글로 의견을 밝혀주신 무명 혹은 필명으로 총회측과 총신측의 입장을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판단을 맡기려 한다. 물론 최종적인 법적 판단은 사법의 몫이다. - 편집자 주 -</b></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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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color="#0070c0">현재(2월 3일 저녁 9시 50분) 총신 운영이사회 관련 기사에 대한 댓글 35개 중 총회측 운영이사회의 정당성을 주장하거나 지지하는 댓글을 무명 혹은 필명으로 4개를 올렸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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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결의는소중'</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결의 싫으면 자리 다 놓고 나가라. 무슨 말이 그리 많은가!</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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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박사승아래’</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결의대로 이행하면 되는 것이지 무슨 말이 그리 많습니까? “맡겨 처리하되”를 잘 이해해야 되지요. 아니 총회장이 법과 규칙을 모르고 오판하여 일판을 벌였다는 논조 같은데 그리하면 안 됩니다. 맡겨 처리한다는 것은 당시 모든 것을 다 포함한다는 의미로도 해석하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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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에 대해선 그대의 주군이 더 잘 알 테니 물어보십시오. 그대의 주군이야말로 그동안 맡겨 처리하되를 얼마나 잘 사용한 인물인지 정치판 기웃거린 이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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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그러므로 법은 가져다 잘 쓰는 게 법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합동교단에서 성문화 된 법을 가지고 말 할 자격 그 누구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법과 세상법이 충돌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에라이 이 사기꾼들아”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이번에 총신대 정관을 운영이사회가 한 것은 백 번 잘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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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다들몸조심’</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결의 이행하지 않으면 총대권 중지가 들어갑니다. 또한 이를 불만삼아 세상법정에 고소하면 총회결의대로 제재들어갑니다. 이게 다 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귀있는자는 들을찌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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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총회결의’</b></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100회 총회 결의대로 학교법인 총신대학교에서 총회신학원으로 잘 바꾸었다. 그리고 운영이사회 규칙도 잘 만들었다. 이제 재단이사만 구성하면 된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말 들이 많은가? 누구를 위해 그러는가? 총회와 학교를 위해서 그러는가? 아니면 자기들 이권과 관계가 있는가?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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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와 학교를 위해서라면 이번 운영이사회 모임에서 결의한 모든 결의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잘 못되었으면 101회 총회 때 총대원들이 다루면 된다. 왜 이렇게 시끄럽게 하는가? 그리고 세상 법정에 고소 고발 이제 그만 하라. 성도님들이 헌금한 돈 세상 법정에 다 바쳐서 되겠는가?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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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다시한번 기도하고 생각해 봐라 누구를 위해서 댓글 달고 누구를 위해서 기사를 쓰고 누구를 위해서 고소하는가? 정말 주님의 교회와 총회와 학교를 위해서 그러는가?</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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