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임원회, 개혁을 위한 첫단추 잘 끼웠다

총회 임원회, 개혁을 위한 첫단추 잘 끼웠다: 예장(합동) 제101회 총회 임원회가 특별위원 선정 기준으로 1인 1위원 원칙을 결의하여 해마다 지적되어 온 특정인사 특혜, 지역 불균형, 특정 노회 독점, 선심성 인사 등의 병폐가 척결될 것으로 보여; 2016.11.04 20:05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8256985329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지난 1일 총회 임원회 중 정회한 후 총회장 김선규 목사(앞)와 부총회장 전계헌 목사(뒤)가 회의실에서 나오고 있다.  </div>제101회기 총회 임원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개혁을 위한 첫단추를 잘 끼웠다는 평가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모인 총회 회관에서 모인 임원회에서 특별위원 선정과 관련하여 1인 1위원 선정을 원칙으로 한다는 결의 때문이다.  총회 임원회의 이같은 결의는 정치부에서 정한 1인 1위원 원착과 맥을 같이하고 있어 101회기 총회장이 내건 “개혁” 공약을 하나씩 실천하려는 시도인 것으로 풀이된다.   총회 임원회가 총회 헌법 및 결의와 규칙 등에 근거하여 작은 원칙들을 시행해 나갈 때 해마다 선심성 인사, 특정인 특혜, 지역적 불균형, 특정 노회 독점 등의 병폐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원회는 총회를 상대로 한 소송에 대해 대응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임원회는 오는 18일 모이며, 특별위원 선정 등의 현안 등을 처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8257199514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총회 회의록서기 김정설 목사가 회의실을 나오고 있다.  </div><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8257248562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회의실을 빠져 나오고 있는 총회 회계 양성수 장로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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