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이대위,두날개'이단성'공청회물의일어나

합신이대위,두날개'이단성'공청회물의일어나: 합신총회 이대위, 당사자와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단성'이라는 명칭으로 공청회를 강행하여 물의, 합동총회와 서평양노회의 간곡한 요청을 무시하고 `이단성' 공청회 강행한 저의 의심받아; 2015.05.30 15:57 입력 | 2015.06.17 00:54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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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9333230745978653"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8081.JPG" src="/PEG/1505/e145761a31fe908ca8d87c75d9ecb938_FgePhYpDclqSQb1F.JPG" org_height="386" org_width="5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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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합신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안상진 목사, 이하 합신이대위)에서 [두날개 이단성에 대한 공청회]강행하여 물의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본보는 4회에 걸쳐 두날개 이단선 공청회의 배경과 진실을 차례로 보도하려고 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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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388" height="24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두날개2.jpg" src="/PEG/1505/e145761a31fe908ca8d87c75d9ecb938_wqPoschrGUoM9E8MLzuz9WDXSG.jpg" org_height="244" org_width="388"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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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strong>1. 합신총회 이대위는 왜 두날개 이단성 공청회를 강행했을까?</strong></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strong><br /></strong></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합신 이대위가 지난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두날개 이단성 공청회를 열어 물의가 일어나고 있다. 합신총회 이대위는 왜 이단성 공청회를 강행했을까? 이날 공청회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은 네가지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두날개 당사자인 김성곤 목사의 소명도 없이 이루어진 점 ▲김성곤 목사가 소속한 서평양노회(노회장 임덕규 목사)와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의 간곡한 중지 요청을 외면하고 강행한 점 ▲ 공청회 중에 이대위측에서 주장한 내용이 객관성을 상실한 일방적 주장으로 일관한 점 ▲ 합신 이대위 관계자의 신학 사상에 문제가 제기된 점 등</font></div><font face="NanumGot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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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대위측은 두날개측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든 고칠 용의가 있고 바르게 해 나갈 마음이 있으나 `이단성 공청회'란 이름으로 두날개의 문제점을 공론화시키는 방법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단성’이란 명칭의 공청회를 개최해 물의가 일어난 것이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두 날개측에서는 공청회가 열리기 3일 전(15일, 금) 서울 신당동 소재 나눔의교회(곽충환 목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위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같은 날 김성곤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합신측 이대위가 5월 18일(월)에 개최하기로 공고한 공청회에 대해 문제점을 일일이 지적했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김 목사는 “두날개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다면 얼마든지 수용하고 수정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합신 이대위가 일방적으로 두날개 이단성에 대한 공청회를 강행하는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김 목사는 “합신 이대위측과 몇차례 만남을 갖고 문제점을 수용할 의사를 타진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신이대위는 두날개의 이단성 공청회를 강행하겠다고 나서자, 김 목사를 비롯한 두날개 지역장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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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특히 김 목사는 합신측이 공청회를 진행하는 “5월 18일은 두날개 지역장들과의 해외 일정 때문에 참석이 어렵다는 내용증명서를 합신측 이대위에 보냈다”면서, “그런데도 당사자가 참석하지 못하는 공청회를 강행하겠다고 교단 신문에 공고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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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한편, 합신 이대위에서 김성곤 목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이유로 출석을 요구하자, 김 목사가 소속한 서평양노회(노회장 임덕규 목사)는 4월 13일자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同 성명서에서 서평양노회는 “김성곤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을 근간으로 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서평양노회에 소속된 부산 풍성한교회의 담임목사”라고 전제힌 후, “김 목사를 비롯한 본 노회에 소속되어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를 제자훈련으로 목회에 적용하고 있는 목사들과 교회들은 신학적 오류가 없는 건전한 목사들과 교회들”이라고 못박았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는 본 교단 총신대학교 교수들을 비롯한 다수의 신학교 교수들이 감수”했다면서, 이를 “목회에 적용하고 있는 노회원 목사들과 교회들은 매우 건전한 신학을 바탕으로 본 노회와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섬기는 목사들임을 확인한다”고 밝혔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다음은 서평양노회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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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성명서</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제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서평양노회 부산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와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에 대한 노회 성명서</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1. 김성곤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을 근간으로 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서평양노회에 소속된 부산 풍성한교회의 담임목사이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2. 김성곤목사를 비롯한 본 노회에 소속되어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를 제자훈련으로 목회에 적용하고 있는 목사들과 교회들은 신학적 오류가 없는 건전한 목사들과 교회들이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3. 본 교단 총신대학교 교수들을 비롯한 다수의 신학교 교수들이 감수한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를 목회에 적용하고 있는 노회원 목사들과 교회들은 매우 건전한 신학을 바탕으로 본 노회와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섬기는 본노회의 회원 교회와 목사들임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서평양노회는 공히 확인하는 바이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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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주후 2015년 4월 13일</font></div><font face="NanumGot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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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서평양노회</font></div><font face="NanumGot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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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노회장 임덕규 목사</font></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서 기 신남수 목사</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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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896" class="chimg_photo" _id="image_01931421377230435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size: 9pt" alt="서평양노회 성명서11.jpg" src="/PEG/1505/e145761a31fe908ca8d87c75d9ecb938_jePREpiJeTYzzzwt2flvg1OEIrYaWd.jpg" org_height="912" org_width="5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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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위 성명서 발표와 함께 서평양노회는 합신 이대위가 김성곤 목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이유로 출석한 것에 대해서 “총회적인 지도와 대응을 바란다”는 공문을 합동총회로 보냈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에 합동총회는 총회장 명의(총회장 백남선 목사)로 합신총회에 “본교단 소속 김성곤 목사에 대한 조사를 즉각 중지”해 주기를 촉구했으며, “만약 어떤 문제가 있다면 김성곤 목사의 치리권이 있는 본 교단을 통하여 처리해”주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총회는 공문을 통해서 “김성곤 목사의 `두날개 성장'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그 동안 많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교육과 프로그램에 동참해 옴으로 그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진 바 있고, 본 교단에서는 아직까지 프로그램에 대한 이의가 한번도 공식적으로 제기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같은 공문(아래)을 총회에서 합신총회로 보낸 다음 날 서평양노회도 합신총회장 앞으로 공문을 보내 공청회를 철회해 달라고 간곡하게 요청한 바 있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다음은 합동총회에서 합신총회로 보낸 공문 전문이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제목: 본교단 김성곤 목사에 대한 조사 중지 요청 건</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귀 총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본 총회는 최근 산하 서평양노회(풍성한교회 소속) 노회장으로부터 진정서를 접수한 바, 귀 교단의 이단대책위원회가 ‘김성곤 목사의 두날개 교회성장 프로그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이유로 출석을 요청하고 있는 바, 총회적인 지도와 대응을 바란다는 내용이었습니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이에 본 총회는 이 문제를 신중하게 논의한 바 한국교회의 주요 공교단인 귀 총회가 타 교단에 소속한 회원의 신앙 활동에 대하여 그 회원이 소속한 교단을 통해 우선적으로 해결하려는 절차적인 노력없이 타교단 회원의 신앙과 관련한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김성곤 목사의 ‘두날개 성장’ 프로그램에 대하여는 그 동안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교육과 프로그램에 대한 이의가 한번도 공식적으로 제기된 바가 없습니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교회의 모든 실천 프로그램에는 항상 양면성이 있으므로 설령 한 교단의 신학적 입장과 기준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면 각 교회가 정한 치리회의 질서를 따라 이를 지극히 신중하게 다루어야 할 것인 바, 먼저 당사자를 지도할 권한이 있는 소속 교단을 통하여 조심스럽게 다루어져야 하는 것이 예의이며 상식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그러나 진정인의 호소대로 아무런 합법적인 절차 없이 개인의 신앙 운동에 대하여 문제 삼는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이는 ‘신앙 양심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는 장로교회의 헌법 기본 원리에도 벗어난 무례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따라서 본 총회는 귀 총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본 교단 소속 김성곤 목사에 대한 조사를 즉각 중지해 주시기를 바라며, 만약 어떤 문제가 있다면 김성곤 목사의 치리권이 있는 본 교단을 통하여 처리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은혜 가운데 귀 교단의 부흥 발전을 기원합니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br /></font></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font></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총회장 백남선 목사</font></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 >서   기 권재호 목사</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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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769" class="chimg_photo" _id="image_031239525112323463"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사본 -우리총회에서4.13일합신총회보낸공문[1].jpg" src="/PEG/1505/e145761a31fe908ca8d87c75d9ecb938_lZ5R6eBeC.jpg" org_height="782" org_width="580" /></div>
<div><br /></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위 공문들에 대해 합신 총회장 우종휴 목사는 본보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지난 총회에서 두날개에 대해 보고하기로 했지만 못했고, 다음 총회에서 보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우 총회장은 “합동총회에서 보낸 공문에 대해서, 총회 파회 이후에 긴급한 건을 다루는 `치리협력위원회'(총회 임원, 증경총회장 2인, 정치부장 외 1인)에서 다음 총회 때 답하기로 했으며, 공청회는 다음 총회 이후에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을 이대위에 권면 사항으로 전했다”고 말했다.</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처럼 합신총회의 최고권위기구인 치리협력위원회의 권면 사항에도 불구하고 이대위가 공청회를 강행한다고 공고했다. 이대위가 형제교단인 총회적인 차원에서 共히 간곡하게 "중지요청 및 중지 권면"에도 불구하고 공청회를 강행한다고 나서자 일각에서는 이대위의 저의를 의심하는 등 문제를 제기했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이대위측이 당사자와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단성’이라는 명칭으로 공청회를 강행하는 것은 공정성을 잃은 처사라는 비판이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두날개 김 목사는 “오래 전부터 잡혀온 해외 일정을 미리 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공청회를 강행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불만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특히 합신 총회의 치리협력위원회의 정중한 권면에도 불구하고 이단성 공청회를 밀어 붙이기식으로 강행하는 이대위의 행보에 대해 합신의 중진 인사조차도 “이대위가 총회의 권위를 대신하는 치리협력위원회의 권면도 외면한 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소영웅주의적 발상이 아닌가” 라는 우려섞인 지적이 나와 주목을 끈 바 있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결국 이대위의 일방적인 공청회로 인해 진정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오히려 이대위측 인사의 신학 사상에 이단성이 있다는 지적까지 나와 향후 이대위측 인사의 이단성 논란이 새로운 이슈로 드러날 전망이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이번 이대위 공청회에 대한 각 언론의 반응도 싸늘하다. 공청회가 끝나자 각 언론들은 대체로 '알맹이 없는 공청회'라는 지적과 평가들을 내보내 주목을 끌고있다. 다음은 </font><font face="NanumGothic" >공청회 후 각 언론에서 보도한 기사 및 사설과 논평 제목들이다. </font></div><font face="NanumGothic">
<div align="justify"><br /></div><font ></font></font>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합신 이대위 합동측 목사 관련 이단성 공청회로 논란"(크리스천투데이), ▲"합신이대위 두날개 이단성 공청회 논란"(들소리신문), ▲ "두날개 합신이대위 이단성 공청회 일방적 주장으로 끝나(리폼드뉴스), ▲"합신이대위 '두날개이단성 공청회 교단총회 결의와 달라"(리폼드뉴스) ▲ 합신 두날개 이단성 공청회, 김성곤 목사 “무분별한 공격 씁쓸”(뉴스미션), ▲"합신이대위, 두날개 '이단성' 공청회 물의 일어나"(크리스천포커스" ▲"예장합신 이대위 '두날개선교회 이단성 공청회 강행' 물의"(기독신문), ▲"합신이대위 이단성 공청회 유감"(기독신문 사설), ▲"합신이대위 이단성 공청회, 그런 식으로는 안된다"(크리스천언론인협회 논평)</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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