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장로회, 이제는 말한다

수도권 장로회, 이제는 말한다: 11일자 기독신문에 공고된 서울지구장로회의 "수도권장로회 조직에 대한 우리의 입장"의 성명서에 대해 수도권장로회에서 재반격을 가해 주목; 2015.02.15 22:32 입력 | 2015.03.08 23:03 수정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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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79" class="chimg_photo" _id="image_08505135606974363"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IMG_6077.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2/a44e52c79ab0619d5ec9b0d698303743_K86ZPcJ6WGdhHdg.JPG" org_width="580" org_height="386"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수도권장로회(회장 이광희 장로)가 서울지구장로회(회장 염채화 장로)에서 기독신문에 공고한 반박문에 재반격을 가하고 나서서 주목을 받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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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11일자로 기독신문에 공고된 서울지구장로회의 "수도권장로회 조직에 대한 우리의 입장"에 대해 수도권장로회에서 다음과 같이 재반격을 가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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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서울지구 장로회는45년이란 긴 역사 속에 증경 회장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타 지역의 모범이 되며 모이기에 힘쓰는 단체로써 성장해왔음을 인정 하는 바이다. 그러나 수석부회장을 뽑는 일만은 지탄의 대상이 되고 해결 하지 못하는 숙제가 되었던 것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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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여러 가지 비사구어를 사용하여 수도권 장로회 자체를 비방하고 잘못되었다고 하기 이전에 수신제가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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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수도권 때문에 바뀌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잘못된 일들은 과감하게 청산하고 회원들이 수석부회장이 되기 위해 큰돈 한장을 쓰기보다 그 돈을 헌금하여 좋은 사업에 헌신 할 수 있도록 제도화 되어야 서울지구 장로회가 사는 길인 것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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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1. 지금 까지 서울지구 장로회는 법을 준수 하겠다고 하면서 총회 헌법에 준해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증경 회장단의 입김에 의해 각종 임원 및 수석 부회장    선출을 감행 해왔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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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수석 부회장에 당선 되는 사람도 사전에 증경회장들의 표를    매수하여 사전 계획에 의해 증경 회장들에게 위임 하는 형식을 빌어 증경회장    들이 하게 만들어 놓았다. 그러면서 임원이 증경 들에게 위임하였기에 진행     했다고 항변 하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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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2. 이번 45회기도 서로 협의해 쌍방이 좋은 대로 회장이 처리했다고 하나 당시    회의에 참석한 사람 임원 모두가 한표 행사를 원했던 것이다. 76명 정원중      75명이 참석하여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전날 지방에 있는 임원들이 숙식을     하면서까지 순수한 마음으로 한표 행사를 위해 참여 했던 것이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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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전례대로    하자는 안건과 법대로 하자는 두 안건이 나왔고 법을 주장하는 편은 법이니     거수해서 표하는 자체가 불법임으로 법대로 하자는 주장이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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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그러나 회장은 두 안건이 나왔으니 거수로 물어야 한다하여 종전 편법에 의해 진행해 왔던    증경들이 하는 방법과 법대로 하자는 의견을 거수로 물으니 법대로 하자는 측은 법이기 때문에 손을 들지 않았고 편법을 원하는 측의 그 중 16명에 의하여    (증경13표포함)수석 부회장 선출되었다고 공포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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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당시 분위기는 공포 분위기 그 자체였고 서슬이 퍼런 증경들 앞에서 말도 제    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분위기 이며 발언 하는 사람에게 욕설을 하며 어떤      증경회장은 임의 단체인데 너무 법 따지지 말라고 까지 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법에도 없는 연령제를 택했다고 하는 것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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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증경 회장들이 법을 어기며 70정년이 지난사람들이 투표하는 그자체가 총회    헌법에 어긋나며 서울지구장로회가 말하는 회칙과 집행이 불법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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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3. 규칙에 명시된 규칙 위반이다. “임원회의는 과반수 참석에 과반수 찬성으로     결의 한다고 되어있으며 단 증경 회장단에서 선출 할수도 있다”로규칙제4장    13조에 법으로 명시 되어있으며 단서조항은 법대로 안되어 있을 때 하는 것    이상식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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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4. 믿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현재 회원구성이 서울.서북노회 협의회 산하 장로들로 구성 되어있는바 현행법은 서울, 경기 지구 합동측 산하 장로들로 구성     한다고 명시 되어 있다. 그러므로 현재 임원 구성은 무지역 노회인 서북에 속한 장로들이 서울을 제외한 타 지역 장로들이 참여 하는 것은 불법 회원이 되기 때문에 서북 글자 하나 넣자는데도 증경 회장들이 말도 못 꺼내게 하는 형편이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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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또한 아무리 좋은 안이 있어도 힘이 있는 증경에 의해 무시 또는 묵살 되는 현실     이 하루 이틀 된 것이 아니고 10여 년 전 부터 계속되어 왔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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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5. 이러한 사항에 같이 참여하여 논의 하자고 하는 것은 시일만 끌어 우리의 힘    만 약화 시키고 단결력만 흐트러지게 한다고 밖에 볼수 없었다. 우리는 대화도 시도 했고 수정을 요구도 했으며 기간도 1개월의 전부터 협의    해 왔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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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6. 그러나 수도권 장로회가 설립 되니 마지못해 규칙 개정 위원회를 조직하여      공영제를 도입하겠다는 안을 내놓았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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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7. 75세 연령제는 임원으로 한정되며 증경회장이 되어도 서울지구장로회 처럼 법을 어기며 지금처럼 투표권을 행사하여 회원들의 주머니를 터는 일이 발생 하지 않고 회장직을 끝난 후에도 75세가 넘으면 언권 회원으로써 회의 발전과    협력은 해주되 투표권은 행사 하지 말고 함께 하자는 의도였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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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서울지구 장    로회의 잘못된 전통은 이뿐 아니다. 행사때(전국장로회.자체수련회.임원부부수    련회.해외선교.북한선교.총회목장기도회등)수석에 출마할 사람에게 경비를 요청하여 부담시키고 수련회 참석경비를 비롯한 교통비도 주는 관행아닌 공공연    한 비밀이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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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8.분열을 일삼고 있다는 말도 맞지 않는 말이다. 증경 회장이 속해 있는 노회     장로들이나 소위 힘이 있는 장로가 있는 노회 장로들은 이미 참여 의사를 표    해 사임서 까지 냈으나 협박과 강압으로 참여를 못하게 막는 것이 분열이지     스스로 참여 하겠다는 게 어찌 분열인가?</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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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9. 현재 조직 중에 있는 사람도 인맥을 통해 또는 증경 회장을 통해 참여하면      총회를 비롯한 모든 기관에 참여를 막고 추천자체를 봉쇄하겠다고 얼음장       을 놓고 있어 증경 회장들이 속해 있는 노회 장로들은 단 한명도 자유롭게 참여하지 못하고 있으며 마음은 있으되 참여를 못하고 대기 중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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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10. 서울지구 장로회는 더 이상 회원들을 속이지 말고 예우 또는 대접 한다는 핑계로 회원들의 주머니를 털지 말기를 간곡히 원하는 바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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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수도권 장로회는 신선한 마음으로 서로 모였으니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기 보다는 지역 사회와 교회가 하나 되는 사업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또한 우리는 비방과 모략    보다는 상호 존중하며 서로 발전하기를 도모할 것이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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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쓸데없는 소모전으로    우리의 부끄러운 내막을 보이기보다 하나님 앞에 회개 하는 마음으로 변화를    모색하며 기름부어 세워진 장로들의 모임으로써 깨끗하고 투명한 장로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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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974806" face="NanumGothic" >수도권장로회 회원 일동 </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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