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교회 두쪽예배,교인측250 vs 장로측50

서문교회 두쪽예배,교인측250 vs 장로측50: 장로측 서북노회,교인측 중전주노회 각각 주장,총회는 중전주노회 등록; 2013.08.08 08:03 입력 | 2013.08.10 06:09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div>
<div><font >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_id="image_003249458758988244_caption"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d9d9d9 1px solid; border-right: #d9d9d9 1px solid; border-bottom: #d9d9d9 1px solid; text-align: center; margin: 0px; border-left: #d9d9d9 1px solid; width: 570px; cssfloat: center"><img _id="image_00324945875898824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margin: 2px;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DSC_9202.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08/97326d5e6f3f376756d8ba4b9ee7a528_7sSUjUlDfjGfSle1rTEuD7LN5jbQG.JPG" width="570" height="378" org_width="580" org_height="385" /><acronym _id="image_003249458758988244_text"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 12px; float: left; color: #666; text-align: justify; margin: 0px 0px 0px 2px; letter-spacing: -0.04em; line-height: 17px">▲ 교인측은 1층 소예배당에서 김승연 목사의 인도로 250여명이 모여 수요예배를 드리고 있다</acronym></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_id="image_011741256367314173_caption"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d9d9d9 1px solid; border-right: #d9d9d9 1px solid; border-bottom: #d9d9d9 1px solid; text-align: center; margin: 0px; border-left: #d9d9d9 1px solid; width: 570px; cssfloat: center"><img _id="image_01174125636731417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margin: 2px;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DSC_9224.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08/97326d5e6f3f376756d8ba4b9ee7a528_oML6drqISjsrDoXF9N2KiALi.JPG" width="570" height="378" org_width="580" org_height="385" /><acronym _id="image_011741256367314173_text"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 12px; float: left; color: #666; text-align: justify; margin: 0px 0px 0px 2px; letter-spacing: -0.04em; line-height: 17px">▲ 장로측은 본당에서 서북노회 관계자의 인도로 약 50여명이 수요예배를 드린 후, 서북노회 관계자들이 재판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acronym></div></div><br /></div>
<div align="justify"><font >서문교회가 결국 두쪽 예배로 험란한 길을 예고했다. 6일(화) 서문교회 원로 은퇴 및 교인들은(이하 교인측) “총회 사무국에서 서문교회는 중전주노회라고 소속 확인서를 발급해 준 만큼 담임목사의 목회권(설교, 성례, 치리, 목양 등)은 회복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촉구서를 8인의 장로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교인측에서는 장로들에게 “7일(수) 오후 13시까지 답을 달라”면서, “함께 중전주노회 소속으로써 담임목사를 모시고 교회의 평화를 도모하자”고 촉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하지만 장로측에서는 “현재 서문교회가 중전주노회 소속이라고 확인해 준 총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라면서, “총회에서 답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자”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로측에서는 “총회에서 답이 나올 경우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파악되었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이처럼 장로측과 교인측의 견해가 상호 충돌된 가운데서 7일(수) 오전에는 원로, 은퇴 장로들이 중재에 나서서 간담회를 가졌다. 오전 11시부터 담임목사, 시무장로, 원로,은퇴 장로들이 3시간 동안 간담회를 갖고 상호 입장을 조율하려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이날 간담회에서 “김승연 목사와 원로,은퇴장로들은 서북노회에서 판결한 목사 면직 및 위임해제는 무효임으로 이날(7일) 수요일 저녁부터 담임목사의 설교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었고, 시무장로들은 “이의 신청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서북노회 관할임으로 조그만 참아 달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오후3시경 간담회가 끝나자 양측은 상호 입장대로 수요일 저녁 예배를 준비했다. 교인측에서는 “오늘(수요일) 저녁부터 김승연 목사를 모셔서 예배드리겠다”고 주장했고, 장로측에서는 서북노회 목사들을 수요예배에 초청했다. 결국 이날 저녁 수요예배는 두쪽에서 드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특히 교인측에서는 담임목사와 함께 본당으로 들어가려고 교회당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 장로측에서는 서북노회 관계자 4명을 초청하여 미리 강단을 차지했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이에 교인측에서는 물리적 충돌을 피하기 위해 김승연 목사와 함께 1층 소예배실에서 저녁예배를 드렸다. 이날 본당의 장로측은 서북노회 관계자들의 인도로 50여명이 예배드렸으며, 1층 소예배실의 교인측에서는 김승연 목사의 인도로 250여명이 예배드린 것으로 집계되었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본당의 장로측은 예배 후에 서북노회 재판국장 윤남철 목사가 재판과정을 설명했으며, 소예배실의 교인측은 예배를 마친 후 향후 대책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교인측에서는 서북노회 관계자들을 담임목사에게 허락도 없이 강단을 점거하는 등 예배를 방해한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강행할 뜻을 비춰 향후 그 결과가 주목된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이날 두쪽에서 예배를 드린 불행한 사태에 대해 일부 교인들은 “소수의 장로들에 의해 지난 9년간 소송에 시달려왔는데, 그 사태가 또 재현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장로측에서는 “담임 목사님이 총회에서 답변이 나올 때까지 조금 양보했으면 이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하지만 다른 교인은 “이미 총회 사무국에서 등록 서류를 받아 등록을 완결한 소속 확인을 믿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교회의 안정보다 노회의 정치에 비중을 두고 있는 일부 장로들”을 성토하기도 했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모두 교회의 안정을 도모하고, 평화를 구했다.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위기 가운데 선 서문교회의 앞날이 무척 험란해 보인다.</font></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_id="image_0603515996413991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SDC16097.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08/97326d5e6f3f376756d8ba4b9ee7a528_l9grnpelorTNwL8FfuwNOQoXm.JPG" width="570" height="428" org_width="580" org_height="435"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_id="image_02392171122748186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SDC16101.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08/97326d5e6f3f376756d8ba4b9ee7a528_AnQSXIolvMLzOD5DsFfyGcgiJ8Lv.JPG" width="570" height="428" org_width="580" org_height="435" /></div></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_id="image_02047304634341232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SDC16095.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08/97326d5e6f3f376756d8ba4b9ee7a528_rE2WBYhe2Xf9IaYwxJfVG7bOf5H.JPG" width="570" height="428" org_width="580" org_height="435" /></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_id="image_0641288603497958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SDC10079.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08/97326d5e6f3f376756d8ba4b9ee7a528_brvjtzt5pV.JPG" width="570" height="428" org_width="580" org_height="435" /></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SDC16110.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08/97326d5e6f3f376756d8ba4b9ee7a528_SUpnEzV8Ye1Ph24.JPG" width="570" height="427" org_width="570" org_height="427"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_id="image_01991622761098344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SDC16106.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08/97326d5e6f3f376756d8ba4b9ee7a528_iXbcKvHGkVmXK43IM1ATTt6.JPG" width="570" height="428" org_width="580" org_height="435" /></div></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_id="image_0868020339643230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SDC16111.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08/97326d5e6f3f376756d8ba4b9ee7a528_qjGJI5eo5NyETP7W.JPG" width="570" height="428" org_width="580" org_height="435" /></div></div></font></div>

송삼용 대표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