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속보18/ 고개숙인 GMS새임원들, 새출발 기대

총회속보18/ 고개숙인 GMS새임원들, 새출발 기대: 2012.09.19 17:20 입력 | 2016.06.08 17:45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총회속보18   고개숙인 GMS새임원들, 새출발 기대 <img style="margin: 10px 0px; cursor: pointer" onclick="go_org_img('20120919175132_7208.jpg')" border="0" align="middle"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20919175132_7208.jpg" ;="" alt="" /> 18일 저녁 회무시 감사보고에서 GMS는 "감사 지적 사항은 신임원에게 전권을 맡기고 총회장의 결제를 받은 후(사법권 부여) 보고하도록" 결의하자, GMS 이사회 임원들에 대한 재척 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지난 회기 시 GMS 사태의 주인공들이 신 임원인데 자신들의 문제를 조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여론이 조성된 가운데서 19일오후 회무시에는 GMS 이사회의 보고와 인사가 있어 관심을 끌었다. GMS의 인사와 보고를 받은 후 GMS 문제 조사위원회의 보고가 이어지자, 김승연 목사는 명칭에 이의를 제기했다. "96회 총회에서 GMS 조사처리위원회였는데 이를 바꾼 것은 안된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김 목사는 "엊저녁에 결의한 GMS 특별조사위원은 소급해서 현 임원이라도 관련된 자들은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정 총회장은 "엊저녁 결의는 모든 것이 포함되었다"고 보충 설명한 후 조사위원회의 보고를 받았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개정안을 보고했다. 1. 각 (선거관리) 위원은 총대경력 7년 이상. 안수받은지 15년 이상 된자로 한다 2. 합법적안 분립 및 합병의 절차를 거친 노회는 총회보고 이전이라도 동일노회로 간주한다. 3. 총회방 후보는 만 60세 이상된 자로 한다 4. 총회장 훕보는 세례교인 500명 이상 교회 시무 자 5. 기타 임원 후보자는 세례교인 300명 이상 교회 시무 자 6. 기독신문 이사장은 위임목사 만 15년 이상 된 자 7. 한 당회에서 상비부장 1인을 초과하여 입후보 할 수 없다- 삭제 8. 한 노회에서 총회 임워 1인과 상비부장 1인을 초과하야 입후보 할 수 없다 9. 총회 임원 후보 중 정기노회의 추천을 받고 사퇴한 자는 향후4년간 임원, 상비부장, 기관장에 입후보할 수 없으며 추천노회 모든 회원도 후보자를 4년간 추천할 수 없다 10. 입후보를 위하여 서류미제출하고 발전기금만 납부한 경우 기금은 반환하지 않고 해 기관의 발전기금으로 사용하고 향후 4년간 모든 부서의 임원직을 맡을 수 없다.  11. 기관장, 상비부장 후보자는 모든 신문에 광고할 수 없으며, 위반시 향후 4ㄴ년간 모든 부서의 임원직을 맡을 수 없다. 12. 기관장이 총회 상비부장, 공천위원장, 기관장에 입후보할 시 5월 31일까지 사임해야 한다.  13. 본 규정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7회 총회 통과일부토 그 효력이 발생한다. 이 개정안은 그대로 받기로 결의했다.  <img style="margin: 10px 0px; cursor: pointer" onclick="go_org_img('20120919175240_4646.jpg')" border="0" align="middle"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20919175240_4646.jpg" ;="" alt="" />정 치부에서 중간보고하여 결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박형룡 박사관련 연구위원 5인 연구위원 선정하여 연구하기로 2. 헌법개정위원회 설치는 총회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헌법개정위원 15인을 구성하여 개정하기로 3. 정년연장은 현행대로 하기로 4. 권사 연령은 현행대로 5. 임시목사의 명칭을 시무목사로, 시무기간은 2년으로 변경하기로 요청한 건은 헌법개정위원 15인을 구성하여 개정하기로 6.임시목사관련 95회 총회 헌법개정 수의안 공포실행의 건은 헌법개정위원 15인을 구성하여 개정하기로 7. 동사목사 신설은 헌법개정위원을 구성하여 개정하기로 8. 명예장로제도는 현행대로하기로 9. 음악목사 허락은 15인 헌법개정위원으로 구성하여 개정하기로 10. 여성안수 건은 현행대로 11.임시목사 노회장 총대제한 건은 헌법대로 12. 명예장로제도는 헌법대로 명예장로제도 세울 수 없음 13. 부목사 정회원권은 헌법대로 정회원권이 없음 14. 정직 시벌에 대한 건은 정직 기간은 제한이 없고, 무흠한 자의 해벌은 해당치리회에 속한 권한 15. 부총회장 후보 연금가입 관련 건은 연금 가입한 자로 16. 임원후보자격관련 건은 동일노회 무흠 만 00년으로 개정하고, 규칙부로 하여금 본 회기내 수정하여 보고하도록 17. 지역구도는 현행대로  3개 구도로 위의 정치부 중간보고는 받기로 결의하였다. <img style="margin: 10px 0px; cursor: pointer" onclick="go_org_img('20120919204019_8237.jpg')" border="0" align="middle" src="http://christianfocus.kr/PEG/news/20120919204019_8237.jpg" ;="" alt="" /> 이날 오후 회무는 저녁에 있을 100주년 기념감사예배를 준비하기 위해서 정회했으나, 서대구노회장이 나와 총회 개회 첫날 질서를 문란케 한 책임자의 사과와 다시는 총기 소지를 하지 못하도록 결의하자는 발언을 하자 총대들이 술렁거렸다. 곳곳에서 고성이 들려왔다. 이에 정 총회장은 순식간에 불붙듯이 소란해진 장내를 제압하려고 애썼지만,  결국 곧바로 정회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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