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의열린언론관&총회교권주의자의언론침해행위

특검의열린언론관&총회교권주의자의언론침해행위: 특검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하여 브리핑을 통해 매일 수사 과정을 매일 국민들에게 보고해, 예장합동총회 교권주의자들은 헌법을 위반한 채 특정 언론사 출입금지 공고문을 총회본부에 게시해 반헌법적 범죄 행위를 일삼아; 2017.03.01 13:31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8342028498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기 위해서 활동해 오던 특검의 열린 언론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검은 매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수사 과정을 국민들에게 알려오다가 28일 마지막 브리핑을 가졌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날 이규철 특검보(아래 사진)는 마지막 브리핑 인사에서 눈시울을 붉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이 특검보의 마지막 브리핑과 관련하여 “눈물의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뉴스를 일제히 보도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left: 12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83421849578.jpg" width="23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text-align: justify;">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자료에 의하면, 이날 박영수 특검팀의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마지막 정례 브리핑에서 "끝까지 특검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특검도 열심히 하고 저 또한 최선을 다해 보좌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그 동안 실수도 많이 했는데 많이 도와줘서 감사하다. 국민 여러분과 취재진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기원한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어 특검보는 발언을 마친 직후 고개를 숙여 인사하면서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을 보고 있던 기자들 100여명은 뜨거운 박수로 눈시울을 붉힌 특검보의 인사에 박수로 화답했다(아래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마지막 브리핑 장면).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1xJMoLbHPfU?ecver=1?&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특검의 브리핑은 지난 해 12월 1일부터 지금까지 준비기간을 포함해 90일 정도 매일 브리핑을 해 왔다. 특검의 언론관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특검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하여 매일 브리핑을 통해 매일 수사 과정을 매일 국민들에게 보고해 왔다. 이로써 특검 수사 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인정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8342073474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text-align: justify;"></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size: 9pt;">유튜브에 공개된 뉴시스 영상 캡쳐</span></p><p class="0"><o:p></o:p></p><p>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text-align: justify;"> </span>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국민의 알 권리란 헌법에 규정된 언론 출판의 자유에 의한 보장되어야 할 정당한 권리다. 헌법 제21조 제1항에는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처럼 헌법상에 보장된 언론의 자유는 “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언론의 자유가 민주주의를 지탱해 주는 기본적인 자유임을 확인해 준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특검은 청와대와 문체부가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관리하면서 문화·예술 분야에 개입한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사상·표현·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반헌법적인 중대 범죄로 규정했다. 그 결과 김기춘 前 대통령비서실장과 조윤선 前 문화체육부장관을 구속했다. 사상 표현 언론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헌법 규정에 의해 정부는 신문법에 의거 언론사를 허가하고 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런 실정인데도 예장합동 총회 본부에는 특정 언론사 출입금지 공고문이 본부 건물 곳곳에 게시(아래 사진)되어 있다. 교권주의자들의 소행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8342280300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88342421635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위 공고문은 제101회기 총회장과 총회 임원들도 모르게 제100회 총회장 명의로 공고되어 있다. 이는 총회 본부와 총회 정치권을 일부 교권주의자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생생한 반증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교권주의자들의 막무가내식 행태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반헌법적인 중대 범죄 행위다. 또한 총회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추락시키는 반총회적인 행위다. 한국교회 장자 교단답지 않은 소행이며, 부끄러운 합동 총회의 자화상이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언론 자유를 침해한 죄목으로 구속된 김기춘, 조윤선처럼, 합동 총회 본부에서 언론 자유를 침해하여 범죄 행위를 일삼는 교권 세력들을 구속해야 마땅하다. 또한 언론 자유를 침해함으로써 반총회적인 행위로 총회 위상을 추락시킨 교권주의자들을 척결해야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현재 교권주의자들은 총회의 역사 단절, 본부 업무규정 변조, 총신대 법인 정관 변조, 총회 본부 장악, 제101회기 불법 권징 재판 주도, 총회 규칙 및 결의 위반, 총회 정치권 장악 등의 파행을 일삼고 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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