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골창/ 총신대 신대원 야간과정(총회신학원)

사당골창/ 총신대 신대원 야간과정(총회신학원): 전국 교회의 일꾼들, 특별한 소명을 가진 직장인들, 교회의 중직자들, 혹은 사모들까지 총신대 신학대학원의 학위과정에 준한 신학수업(총회 신학원)으로 실력을 쌓게 돼; 2015.04.30 19:01 입력 | 2015.05.01 10:01 수정

김광근 기자 cfocu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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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tyle="border-image: none" _id="image_08331586685592984" class="chimg_photo" alt="DSC00191.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4/e145761a31fe908ca8d87c75d9ecb938_RZo15pRy.JPG" width="570" height="379" org_width="4592" org_height="3056" /></div>
<div align="justify"><br /><font  face="NanumGothic">총신대 신학대학원 야간과정이 개설된지 2년째다. 소위 총회의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설립된 총회신학원 과정(M.Div.,eqiv.)으로 양지에서 신대원 수업이 그대로 진행된다. 다만 야간과정으로 직장인들이나 교회에서 일꾼으로 쓰임받기 위한 특별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학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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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신대원이나 총회신학원 과정을 지도하는 교수들로부터 동일한 커리큐럼과 과정을 야간에 수업한다는 것은 최고의 특권과 함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사당동 캠퍼스에서 야간과정이 개설된 것은 교단의 인재 양성을 위한 필요성 때문이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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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오래 전에 야간 과정이 있었으나 폐지된 후 전국교회에서 직장인들이 야간과정에서 신하 수업을 받으려해도 기회가 제공되지 않자 여러 인재들이 주변 신학교로 빠져나갔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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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합동교단에 소속한 교회에서 일꾼으로 쓰임받거나 퇴직 후, 아니면 직장 생활 중에 신학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일꾼들이 교단 신학에 들어오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었다. 이같은 어려움을 파악한 총신이 야간과정을 개설한 것은 무척 잘한 일이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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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제는 교단에 속한 교회의 직장인들이 신학수업을 위해서 타교단 신학교로 갈 이유가 없어졌다. 전국 교회의 일꾼들, 특별한 소명을 가진 직장인들, 교회의 중직자들, 혹은 사모들까지 총신대 신학대학원의 학위과정에 준한 신학수업으로 실력을 쌓게 되었으니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다. </font><font  face="NanumGothic">총회의 신학은 총신이 지키며, 총신대는 전국교회가 살려야 한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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