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서버마비로 학생들 피해 심각해져

총신대 서버마비로 학생들 피해 심각해져: 총신 사태로 인해 벌어진 전산실 점거와 서버 마비로 인해 총신대 학생들의 피해가 산더미처럼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2018.02.21 18:25 입력

김종춘 기자 chun5250@hanmail.net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19204915705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총신 사태로 인해 벌어진 신대원 비대위 소속 원우들의 총신대 제1종합관 4층 전산실 점거와 도서관 열람실 강제 퇴실 조치 등과 전산실 서버 마비로 인해 총신대 학생들의 피해가 산더미처럼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신대 학생들은 신학기를 준비하면서 기숙사 입사를 준비한 지방 학생들이 서버 마비로 인해 방 배정을 받지 못해 학교 주변에 거처를 마련해야 할 형편이다.  하지만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임시로 방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 학부모들의 부담이나 당장 급하게 몇백명의 학생들이 방을 얻어 나가기 힘든 현실이다.  총신대를 졸업하고 취업된 학생들이 회사에 제출해야 할 서류 등의 정보가 서버 마비로 인해 막혀 어렵게 된 취직까지 허사로 돌아갈 위기도 있다. 유학 준비를 마치고 각종 정보 및 서류 등도 준비해야 하는데 서버 마비로 인해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아 유학 조차 무산될 위기다.  그 외에도 수강신청, 새학기 등록, 교수들의 전산망, 홈페이지 등이 일체 마비되어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기사 관련 공지]이 기사는 21일 오전 9시경에 작성되었으나, 기사 편집 순서상 오후6시 25분에 보도되었습니다. 총신대측에 확인한 결과 21일 오후 일부 증명서를 일부 출력하게 되었고, 기숙사 입사를 위한 서류는 수기로 작성하고 있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일부 전산 출력으로 증명서 발급은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며, 기숙사 입사 문제도 수기 신청은 입사 대상 선정 작업, 입사비 납입, 방 배정 등의 문제로 여전히 난항을겪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크리스천포커스 대표 송삼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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