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광고] “S노회 목사 면직” 관련 왜곡 보도에 대한 순천노회 반박문 - 크리스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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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광고] “S노회 목사 면직” 관련 왜곡 보도에 대한 순천노회 반박문: 지난 달 31일 하야방송에서 "[정문일침], 분쟁가운데 있는 S노회 무소불위식 ‘목사면직’”이라는 주제 하에 유튜브 방송을 보도하자, 순천노회가 "왜곡 허위보도"라고 주장하며 반박문 발표; 2021.04.06 21:42 입력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p>  </p><p><iframe width="72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92ejwYbSAz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난 달 31일 하야방송에서 “[정문일침] 분쟁가운데 있는 S노회! 무소불위식 ‘목사면직’”이라는 주제하에 유튜브 방송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순천노회는 공익을 추구하고 진실을 보도해야 할 언론 매체가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상당 부분 허위 사실을 보도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동시에 각종 사안에 대한 왜곡 보도로 본 노회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대해서는 교회법 및 사법 대응 절차를 거쳐 순천노회 관련한 사태의 진실을 밝혀낼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1. 방송 심의규정을 위반한 왜곡 보도 유감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분쟁 가운데 있는 S노회 무소불위식 목사면직』이라는 주제 하에 보도된 하야방송의 유튜브를 시청하고나서 순천노회와 순천순동교회 사태의 중심에 있었던 목사들로서 ‘진실을 저렇게도 왜곡 시킬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이번 방송은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에 만연되어 있는 불의와 거짓과 탐욕과 사치의 현주소를 보여 주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하야방송이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한 채 왜곡 보도로 본 노회의 명예를 훼손한 정황을 아래와 같이 지적하려고 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① 공정성을 상실했습니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방송심의규정> 제2장 제9조에는 “① 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아니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② 방송은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하여야 하고 관련 당사자의 의견을 균형있게 반영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야방송은 상당부분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인 보도로 공정성을 상실함으로써 동 규정을 위반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② 객관성 잃었습니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同 규정 제2장 제14조에는 “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루어야 하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하여 시청자를 혼동케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명시되었습니다. 그런데 하야방송은 객관성을 상실한 채 일방적인 보도로 사건을 왜곡시켰으며,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하여 시청자를 혼동케 하는 우를 범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③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同 규정 제20조에는 “① 방송은 타인(자연인과 법인, 기타 단체를 포함한다)의 명예를 훼손하여서는 아니된다”고 명시되었습니다. 그런데 하야방송은 사실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마치 본 노회가 헌법 절차를 위반한 것처럼 왜곡 보도함으로써 본 노회의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특히 하야방송의 보도 내용은 명예훼손의 예외 규정으로 명시된 동 규정 제20조 ③항의 “그 내용이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도 해당되지 않은 허위 사실들이 많았습니다. 이는 同 규정을 위반한 보도일 뿐 아니라 형법 제307조에 명시된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에 해당되는 위법 행위였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처럼 하아방송은 순천노회 목사 면직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공정성, 객관성을 상실한 채 왜곡 보도로 본 노회의 명예를 훼손했음을 밝히며, 그 위법에 대한 교회법 및 민형사상의 책임은 전적으로 하야방송에 있음을 밝힙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2. 순천노회는 분쟁노회가 아닙니다.</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순천노회는 분쟁하는 노회가 아니라 총회에서 인정하고 승인한 허길량 목사가 노회장으로 있는 합법적인 노회입니다(소속증명서, 총회전산 노회소개 순천노회). 순천노회(노회장 허길량)의 합법성은 제104회 총회 임원회가 합법적인 노회로 조직을 인정한 것과 제105회 총회도 순천노회(노회장 허길량)의 보고를 받은 것(제105회 총회보고서 순천노회)으로 입증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데 김원영 목사측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강석 총회장을 상대로 신청한 총회 행정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은 각하되었습니다. 총회가 순천노회 (노회장 허길량)에 위임한 소송 건에서도 정당한 노회로 인정을 받았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문). 그러나 김원영 목사측은 제104회기에 이어 제105회기에도 총회가 인정하지 않는 불법 단체일 뿐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특히 제105회 총회 임원회는 김원영 목사측에 순천노회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결의함으로써 허길량 목사를 정당한 노회장으로 인정하였습니다(순천노회 사칭금지 및 직함사용불가 총회본부 제105-381호, 2021.2.2).. 따라서 방송에서 양측을 분쟁하는 노회로 취급한 것은 사실을 왜곡한 것입니다. 순천노회는 양측으로 분리 된 분쟁노회가 아니라 허길량 목사가 노회장으로 승인된 합법적인 순천노회만 있을 뿐이며, 나머지는 총회에 의하여 직위 해제된 이탈자일 뿐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3. 『분쟁 가운데 있는 S노회 무소불위식 목사면직』 방송에 대한 반론</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① 목사 면직된 5명은 순천순동교회 담임목사 청빙을 놓고 직.간접적으로 개입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와 노회를 분열시키는 범죄행위를 하였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들의 교회와 노회를 분열시키는 범죄행위로 인하여 순천순동교회와 순천노회의 아픔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었습니다. 불법으로 교회와 노회를 장악하려는 이들의 불법행위는 상회인 총회의 행정지도를 거부하고 불복하는 악한 심술로 그 죄악을 더욱더 선명하게 드러내었습니다(총회지시 거부, 불복 공문 순노 제144-69호).</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보다못한 순천노회 9명의 젊은 목사들이 연명 날인하여 목사면직 처분 청구취지로 고소하였습니다(장기주외 4명 고소장 2020년 8월 26). 이에 순천노회는 재판국을 구성하고 제1차 소환장을 발송했습니다, 하지만 5인은 모두 불참하였습니다(증.1순천노회 재판국 목사 5인에 대한 제1차 소환장 발송 2020.10.8. 조형민, 류종성 반송 2020.10.14. 반송료4,200원 지출 내력서). 방송에서 그들을 소환하지 않았다는 것은 허위보도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② 순천노회가 5명의 목사를 면직 처분한 것은 교단 헌법 권징조례에 의거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존영과 순결을 보존하기 위하여 정당하게 처분한 재판 치리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야방송에 출연한 문 모 국장은 “목사에게 목사 면직은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이고 가장 치욕적인 것이고 가장 불미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모 국장의 말 중에 “사형 선고”라는 표현은 너무 비약한 것이고 오히려 면직은 죄를 회개하게 하여 회복시키기 위한 처분입니다. 환부를 도려내야 새 살이 돋는 법입니다. 순천노회가 5명의 목사를 면직 처리한 것은 방송에서 주제로 내놓은 것처럼 결코 “무소불위식 목사면직 사태”가 아닙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저들이 완악한 심술로 주님의 몸된 교회가 입은 피해는 말로 다 못합니다. 목사 면직 치리를 받은 목사는 목사 임직 받을 때 하나님과 공교회 앞에서 서약한 것처럼 교회 정치에 순복하고 회개하는게 옳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왜곡시켜 언론을 통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하는 것은 또 다른 범죄 행위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③ 순천노회 5명의 목사면직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장로회 정치 근간을 바로 세우고 우리교단 헌법 권징조례에 의거하여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시행된 재판 치리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목사 면직된 5명은 순천노회 제143회(봄) 정기회 치리회에서 순천순동교회 박병선 장로를 공갈 협박하였고, 위계에 의한 권한남용으로 헌법을 위반한 채 장로에 대한 고소건을 순천순동교회 당회가 아닌 노회에 제출했습니다. 노회가 그런 불법에 편승하여 재판 절차도 거치지 않고 기습적으로 박 장로에 대해 순천순동교회 시무장로직 정지 및 총대권 2년 정지를 결의하였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리고나서 30일 간의 설득 기간을 준다며 자기들 말 들으라고 공교회인 치리회에서 공개적으로 협박하였고, 설득위원으로 불법 고소자 순천시찰장 김종한을 선정하였습니다(순천노회 제143회(봄)정기회 결의서). 이들은 노회장, 서기, 시찰장, 임시당회장 등의 직함을 이용하여 장로회 정치 근간을 어지럽히며 불법을 자행하면서 순천순동교회 담임목사직을 탐하고, 안수집사들을 사주하여 순천순동교회와  순천노회를 이 지경으로 분열시킨 범죄자들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또한 그들은 자신들의 사욕을 위하여 법과 원칙을 사수하는 박병선 장로를 제거하려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고, 그로 인해 박병선 장로와 가족들과 교회가 담당해야 하는 영.육간의 고통은 헤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불법행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무지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양심이 마비돼서 그런건지 총회의 행정 지도까지 불복하고 거부하는 선을 넘어 급기야는 제105회 소강석 총회장을 상대로 사회법에 소송하여 패소하기도 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뿐만 아니라 저들은 총회가 순천노회를 사칭하지 말 것과 노회장 직함 사용금지 행정공문을 발송해도 여전히 순천노회를 사칭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노회장 직함을 사용하며 위임목사 위임식 2건, 원로목사추대식 1건, 4명의 강도사 목사안수 등의 불법을 계속하고 있으며, 임시노회를 소집하고, 최근에는 순천노회 제145회 (봄) 정기회 소집까지 하고 있으니 무소불위의 소행을 자신들의 전매 특허처럼 행하고 있는 실상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 불법, 초법적인 행위가 계속되어 본 노회는 순천순동교회와 순천노회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5인에 대하여 목사 면직 처분을 가한 겁니다. 노회의 권징 재판은 헌법에 정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노회 현장에서 행정 치리회를 재판 치리회로 변격한 후 정당한 절차를 따라 재판을 진행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④ 순천노회 목사 5인 재판과정에 문제가 없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방송에서는 이유없이 목사 5인을 공산당들이 인민 재판한 것처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한쪽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듣고 마치 이탈자들의 대변인 역할을 한 듯한 왜곡된 보도이며 허위 보도입니다. 순천노회 5명의 목사 면직은 재판국에서도 6개월 간이나 유보하였던 만큼 신중했습니다. 순천노회 재판국원들도 목사를 면직한다는 것이 심적으로 부담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지만 순천순동교회와 순천노회와 총회를 상대로 저들이 행한 불법 행위와 범죄 행위가 극심하여 도무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6개월 동안 재판이 보류되는 것에 대하여 순천노회재판국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나왔습니다. 결국 임원회에서는 재판국이 아닌 본회 행정치리회를 재판치리회로 변격하여 치리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순천노회 임원회의록)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앞서 살펴본 대로 소환장에 거부 불응하였으므로 ‘이 재판에 전혀 참석하지 않았다’ ‘궐석 재판했다’ ‘당사자가 없는 상태에서 자기들끼리 재판하고 면직을 때렸다’ ‘고소장이나 죄증설명서를 받지 못했다’ 등은 전부 사실을 왜곡한 허위 보도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순천노회가 이탈자가 없을 때에도 임시노회 출석률은 220명 노회원 중 임시노회 참석 인원은 40~60명 선이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이탈자들과 중립성 노회원을 빼고 나면 22명 출석은 전혀 하자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 노회원들에게 공문 발송을 하여도 무반응이었고, 임시노회에 무단으로 결석하였습니다, 또한 공문을 안보냈다고 하지만 고소장 재판 판결문도 다 발송하였는데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한 것은 거짓입니다(증. 순천노회재판회 통고문 순노제144-92-97호 2021.1.21.).</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⑤노회장이 회의진행을 잘 하지 못하면 목사면직을 당하는 일이 생기는 안좋은 판례를 남긴다는 억지 주장과 서기가 시찰회를 거치지 않은 서류를 받아야 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은 기우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노회장 장기주 목사가 회의 진행을 무질서하고 편협적으로 진행했다는 말꼬리 잡는 행위에 대하여는 본질을 희석시키는 말장난입니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노회장 서기 시찰장 임시당회장이 박병선 장로를 제거하기 위한 범죄행위를 한 것에 대하여는 말하지 않고 말꼬리 잡는 식으로 그냥 증거자료도 없이 말로써 본질을 희석시키는 행위입니다. 회의를 잘못 진행해서 면직시킨 것이 아니라 노회장이라는 직함의 권한을 남용하여 순천순동교회와 순천노회를 분열시킨 범죄 행위에 대해 본 노회는 권징을 가한 것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서기도 서기직의 권한을 남용하여 고소자가 시찰장으로 배정한 순천노회가 행정을 잘못한 것이지 박병선 장로가 법 절차를 무시한 것처럼 오도하면 안될 것입니다. 박병선 장로는 자신을 불법적으로 순천순동교회 당회가 아닌 순천노회에 고소한 김종한 목사의 시찰장 경유를 받아야 하지만 고소자에게 서류 경유를 받을 수도 없을 뿐더러 받으려 하여도 거부당했습니다. 그래서 부전지를 붙여 일부로 서기 교회까지 직접 찾아갔으나 서기도 거부하여 부전지 붙여 총회로 접수한 것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가 아무렇게나 서류를 접수합니까? 합법적으로 접수하여 박병선 장로는 무죄하다고 답변서를 내려보내도 무시해 버리고 지금도 순천순동교회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더욱이 고흥보성노회 김광선씨를 청빙절차나 이명서도 없이 데려다 놓고 순천순동교회 교인도 아닌 자들과 함께 예배당 불법점거, 예배방해, 당회정치 부정, 불법당회조직, 불법주보제작, 사택주거불법침입, 헌법에도 없는 담임목사취임감사예배를 가장한 불법위임식(담임목사취임감사예배 순서지) 등의 불법에 대해서 하야방송은 무슨 이유 때문에 감추고 있는 것입니까?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를 온갖 불법자들의 놀이터로 만들어 놓고 이제는 순천순동교회에는 손 뗀다고 하면서 무책임하게 노회를 분립해 달라고 자신들이 치받은 총회를 상대로 노회분립 운운 하는 파렴치한 행위에 대해서도 침묵하면서 불법 재판 운운한 방송 보도는 편파보도, 왜곡 보도, 허위보도 등의 전형으로 보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특히 저들은 총회장을 비토하고 총회 행정지시를 거부하고 불복하겠다는 문서를 보내고 제105회 소강석 총회장을 고소하는 등의 완악한 심술로 계속하여 총회를 농단해 왔습니다(총회장을 상대로 한 소장). 거기에다 총회장을 로마교황, 이단 교주라고까지 하면서 사석도 아닌 노회 치리회에서 ‘총회는 아무것도 아니다, 끝까지 싸우자’ 이러한 언행이 선동 아닌가요?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런 자들이 총회에 호소했다고요? 사석이 아닌 치리회 석상에서의 범죄는 당석 재판이 당연합니다. 소환장에 불응한 자들에 대한 궐석 재판도 당연합니다. 순천노회 이탈자들은 순천순동교회와 순천노회와 총회에 사과하고 사과 공고를 교단신문에 재개하고 복직 청원을 순천노회에 해야 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b>4. 결론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목사 면직된 5명의 죄질은 매우 무겁다할 것입니다. 지교회의 분쟁을 바르게 분별하고 수습해야할 상회 치리회인 노회가 사욕에 사로잡혀 위계에 의한 권한 남용으로 억울한 자들을 만들어 내고, 불의한 자들과 야합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상처를 내고 분열을 조장하였습니다. 더 나아가서 한국교회의 위상을 망가뜨리고 불리하면 온갖 수단 방법을 동원하여 책임을 모면하려는 비양심적인 행태는 반드시 권징해야 할 것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목사 면직된 5명과 순천노회 이탈자들은 순천순동교회와 순천노회를 분열시킨 범죄에 대하여 전혀 반성하거나 회개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언론을 통하여 진실을 왜곡하는 방송을 퍼뜨려 그 사악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교회법을 무시하고 순복하지 않으며 사회법에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패소해도 인정하지 않으며, 김원영 목사가 순천노회장을 사칭하고 자기쪽 사람끼리 짜고 사법부를 농단하는 사기 소송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순천순동교회 5억 헌금 비리의혹에 연루되어 치리받은 사람들을 다시 불러들이고, 안수집사들을 당회원들과 분열시키고, 노회를 분열시키며 총회를 농단한 자들이 이제는 노회분립에 목을 메면서 그 악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엄중한 징계가 없으면 교회의 순결을 회복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불법 이탈자들에 대한 권징을 시행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마지막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은 채 왜곡 허위보도로 본 노회의 명예를 훼손한 하야방송의 보도에 대한 유감을 표하면서, 본 노회가 단행한 권징 재판은 사심이나 정치적 결정이 아니라 오직 교회의 존영을 지키고, 노회의 거룩성을 회복하며,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려는 목적이었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2021년 4월 1일</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대한예수교장로회 순천노회</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노회장 : 허길량 목사</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서  기 : 김영현 목사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6177127110619.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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