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100회기중 64명 징계,소송비3억4천여원 써

99,100회기중 64명 징계,소송비3억4천여원 써: 예장(합동) 총회 99회기 총회장 백남선과 100회기 총회장 박무용의 교권 남용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와 상처를 받고, 거액의 소송비를 낭비한 사실이 확인돼 총회적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 나와; 2016.11.01 19:30 입력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div align=""><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7996093375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예장(합동) 총회 99회기(총회장 백남선, 위 사진 좌)와 100회기(총회장 박무용, 위 사진 우) 사이에 64명이 징계받아 처단되고, 소송비로 3억 4천여원을 쓴 것이 확인되었다. 100년 총회 역사상 최대, 최고, 최악의 통계다.  </div> 두 총회장들의 교권 남용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피해와 상처를 받고, 3억대의 재정 손실을 가져왔으니 향후 총회장들의 교권 남용 방지, 소송비 낭비 방지 등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위 두 총회장들은 사법에 의해 비리가 명백히 드러난 허활민을 비호하면서 총회 헌법, 총회 결의, 총회 규칙 등을 위반한 채 각종 특혜를 부여하자 수차례 본보가 이를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요구했으나 무시해 왔다. 오히려 허활민이 자신의 노회에서 불법으로 헌의한 문서를 근거로 사설언론 관련 100회 총회 결의를 이끌어낸 후 부당하게 언론을 탄압해 왔다.  결국 두 총회장의 특혜를 입고 총회 주변 언론과 본부 그리고 정치권을 장악한 허활민은 두회기 동안 총회를 우지좌지하면서 상총회장 행세를 해온 증거들이 여러차례 확인되었다. 가령, 총회 본부 직원들을 맘대로 호령치고, 100회기 회의순서를 재발행하여 재정을 낭비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같은 총회의 실상 가운데서 일어난 무더기 징계 사건은 가히 총회의 가슴아픈 자화상이다. 위 두 총회장이 재직하던 회기 중에 각종 이유로 징계를 받은 사람이 무려 64명이니 가히 충격적이다. 징계의 사유는 총회 결의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 각종 불법 문서 발급 및 교권 남용으로 인한 징계, 총회적인 사건에 휘말려서 징계받은 경우 등이다. 100회기 총회장의 불법 문서 발급으로 인해 노회 분쟁에서 피해를 본 경남동노회는 22개 당회측 39명이 처벌받았다. 同 노회 사건은 5개당회측의 대표자 증명서를 총회장(박무용) 명의로 발급해 주면서 대형 징계 사태가 발생했다.  同 노회 22개당회측에서 5개당회측의 노회장이 대표자라는 증명서를 발급해 준 사건을 추적한 결과 총회 서기도 "모르는 문서"요, 심지어 총회장도 "모르는 문서"라는 답을 들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총회 본부 담당자에게도 물었으나 "윗선에서 시킨대로 발급했다"는 답이 나왔다고 증언했다.  결국 위 불법 문서를 무기로 삼아 5개 당회측은 22개 당회측 목사 장로들을 무더기 징계를 내렸다. 위 사건은 최근 사법에서 비송사건 신청을 받아들여 22개 당회측의 손을 들어주어 총회의 교권 세력과 손을 잡고 있던 5개당회측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충남노회도 6명이 징계를 받았다. 충남노회 사태가 발생하여 소송에 들어갔으나 99회기 총회장(백남선)이 재소 명령으로 同 노회는 총회를 상대로 지리한 소송 대란이 발생했다. 하지만 최근 본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정기회측은 “총회장(백남선)이 재소 명령은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답함으로써 누군가의 배후 조종에 의해 소송이 진행되었다”고 증언했다.  결국 총회장(백남선)이 특정 세력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총회 재판국에서 6명이 징계를 받았고, 지금도  총회 전산에는 위 6명 중 5명은 삭제 되었고, 5개 교회 담임목사도 윤익세 목사로 기록되어 있는 실정이다.  99회기, 100회기 두 총회장들이 특정세력 손들어 주기에 의해 소송 대란으로 번진 충남노회 사태는 28번 소송에서 21승을 올림으로써 두 총회장들의 교권 남용의 실상이 사법에 의해 입증된 셈이다.  납골당 관련인사들도 100회 총회시에 징계 처분을 받았다. 100회 총회시에 4명(하**, 문**, 박**, 박**) 등이 징계를 받았으나 총회결의무효확인(2015가합575544) 소송에서 효력정지가처분이 인용 결정되었다. 사법에서 이들의 손을 들어준 것은 총회의 권징이 '목사 및 장로의 징계 재판 관할권을 벗어난 절차상의 하자'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또한 납골당 사건과 관련하여 100회 총회시 위 4명 외에도 다른 4명(김**, 전**, 정**, 박**)도 징계를 받았다.  100회기 중에 총회장(박무용)과 관련한 사건으로 인해 산서노회 소속 L목사가 면직 조치를 당했다. 또한 100회기 총회장(박무용)이 주도한 권징 재판으로 제101회 총회 때 안** 목사가 면직 제명 출교 당했으나 사법에서 효력정지가차분(2016카합83111)이 인용 결정되었다. 同 재판으로 인해 성남노회 1명, 동광주노회1명, 관서노회1명, 한남노회 1명 등도 징계 처분을 받았다.  남울산노회 산하 울산남교회도 100회기 총회장(박무용)의 부당한 사법 재판 개입 등으로 피해를 당했으며, 서울강남노회 소속 언론사 대표 역시 100회기 총회장(박무용)이 사설언론 관련 총회 결의를 이유로 내세우면서 101회기 총대권을 무기로 면직을 강요한 바람에 부당하게 정직에 이어 면직 조치를 당했다.  그 외에 100회기 총회장 박무용은 총회위상추락진상조사위를 구성하여 증경단을 조사하더니 3명을 증경총회장 예우를 중지시켰다. 증경총회장 예우 중지는 은사까지 포함되어 총회장의 윤리 및 도덕 의식이 결여된 과한 징계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런 식으로 두 회기 중에 64명이 무더기 징계 처단을 당했지만 경남동노회 사건은 사법에서 징계받아 피해를 당한 측의 손을 들어 주었고, 납골당 사태로 징계받은 사건도 효력정지 결정이 나왔으며, 충남노회 사태로 인해 징계받은 건도 총회측과 속회측이 21패, 101회 총회 권징 재판도 효력정지, 언론사 대표 고소건도 혐의없음 처분 등이 나왔으며, 산서노회 면직 1명, 남울산노회 사건으로 피해 본 울산남교회 사건만 현재 소송 진행 중으로(증경단 3인 징계를 제외한 통계로) 총회측이 97% 패소다.  결국 위 두 총회장 백남선과 박무용이 교권을 남용해 온 것이 사법의 결정 및 판결로 명백하게 드러났다. 두 총회장은 총회장의 직위를 이용하여 "허활민 특혜 부여, 특정 인사 손들어 주기, 무조건 고퇴 두드리기, 법적인 문제 고려하지 않고 밀어 붙이기" 등으로 무더기 징계 및 소송 사태을 일으킨 장본인들이 되었고, 거액의 소송비까지 낭비한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분석된다.  위 두 총회장이 재직할 회기에 사용한 소송비는 역대 회기 역사상 최고액이다. 99회기(백남선)에 소송비로 쓴 재정이 119,889,020원이며, 100회기(박무용)에 사용한 소송비가 226,525,790원으로 두 회기의 소송비가 총349,414,818원이다.    <div align="justify"><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477996163518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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