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제11회 죽산강좌로 개혁신학계승 앞장 서

총신,제11회 죽산강좌로 개혁신학계승 앞장 서: 故 박형룡 박사가 개혁주의 신학으로 건강한 교회 세우는 기틀 마련하고 업적 기려, 매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죽산강좌 개최; 2015.06.02 16:13 입력 | 2015.06.20 00:53 수정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div><br /></div>
<div>
<div><img width="570" height="322" class="chimg_photo" _id="image_07266820895019919"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죽산강좌1.jpg" src="/PEG/1506/e145761a31fe908ca8d87c75d9ecb938_KEB6iF97LQ.jpg" org_width="580" org_height="328"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죽산 박형룡 박사의 개혁신학 사상을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출발한 죽산강좌가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이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지난 달 14일(목) 총신대 양지 캠퍼스에서 열린 제11회 죽산기념강좌는 총신대 개혁신학연구센터(원장 안인섭 교수) 주관으로 ‘개혁주의와 영역주권’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죽산 기념강좌를 개최하면서 총신대 총장 길자연 목사는 “이번 강좌를 통해서 한국교회를 짊어지고 나갈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올바른 개혁주의 신앙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개혁신학센터 원장 안인섭 교수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세계의 명문 대학교들을 살펴보면 권위있는 학술대회나 강좌가 있다”면서, “그 영향력은 그 학교를 넘어 전체 신학계와 교회 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이끌어가게 되며, 총신대학교의 경우 죽산 강죄가 그러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신대는 그 동안 죽산 기념강죄를 통해서 죽산 박형룡 박사의 신학과 사상을 연구해서 알리는 작업에 집중해 왔으나, 몇 년전 부터는 한국교회에 중요한 논제들에 대해서 죽산 박형룡 박사가 견지했던 정통 개혁주의 신학의 정신으로 큰 방향을 제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번 11회 기념 강좌는 “개혁주의와 영역 주권: 교회, 국가, 그리고 기독교 대학”이라는 주제로 박태현 박사가 `아브라함 카이파와 자유대학교', 정광덕 박사가 `일반은총론에서 바라본 교회와 국가', 소재열 박사(아래 사진)가 `교회법과 국가 실정법과의 관계'를 발제했고, 이동영 박사, 이상웅 박사, 안은찬 박사가 각각 논평했다. </font></div>
<div><br /></div>
<div>
<div><img width="570" height="238" class="chimg_photo" _id="image_09397219198290259"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죽산강좌2.jpg" src="/PEG/1506/e145761a31fe908ca8d87c75d9ecb938_cNpky83OUXxo.jpg" org_width="580" org_height="242" /></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 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large'>한편, 죽산은 故 박형룡 박사(총신 초대 학장)의 ‘호’다. 총신이 해마다 개교기념주간에 죽산기념강좌를 개최한 이유는 박형룡 박사가 한국의 개혁주의 신학을 세우고 그 신학으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월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span></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신대 신대원은 그런 배경 가운데서 매년 개교기념주간에 죽산기념강좌를 개최하여 박형룡 박사의 신학을 기리고 현 시대의 필요에 발맞춰 강좌의 내용을 차차 넓혀 가고 있다. </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br /></div>
<div>
<div><img width="570" height="812" class="chimg_photo" _id="image_02167310693766921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크기변환_죽산강과11.jpg" src="/PEG/1506/e145761a31fe908ca8d87c75d9ecb938_ELDTiTYewB.jpg" org_width="580" org_height="826" /></div></div>

김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