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노회, 무단이탈해도 수수방관 물의 일어나

목포노회, 무단이탈해도 수수방관 물의 일어나: 1월 4일 엘림교회 박장복 목사는 공동의회를 소집한 후 특별한 사유 없이 교단 탈퇴를 결의하여 목포노회를 무단 이탈해, 노회와 시찰은 불법 이탈자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어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는 지적 일어나; 2015.02.14 06:45 입력 | 2015.03.06 23:55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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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width="570" height="318" class="chimg_photo" _id="image_0646019007544964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source: none" alt="크기변환_목포노회.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502/20b3d6addfd1e5f3690e7c221c9aa012_KZWEJHfLytcvg4QOJ.jpg" org_width="580" org_height="324" /></div>
<div><여미교회 카페 갈무리></div><br />
<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목포노회 산하 엘림교회(박장복 목사)가 교단을 탈퇴한지 1개월이 지났으나 노회가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어 물의가 일어나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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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지난 1월 4일 박장복 목사는 공동의회를 소집한 후 특별한 사유 없이 교단 탈퇴를 결의했다. 목포노회를 무단 이탈한 것이다. 이같은 불법 탈퇴에 대해서 엘림교회 임 00 장로가 해당 시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노회와 시찰은 불법 이탈자에 대해 1개월이 넘도록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어 노회와 시찰이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거세지고 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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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 헌법에서 규정한 노회의 직무(정치 제6장 1조) 중의 하나는 “그 구역에 있는 당회와 지교회와 목사와 강도사와 전도사와 목사 후보생과 미조직 교회를 총찰”하는 것이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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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또한 노회는 “교회를 감독하는 치리권을 행사”하기 위해서 시찰위원을 선택하고, 노회의 치리를 보조해야 한다(정치 제6장 6조). 특히 시찰은 “각 지 교회와 당회를 돌아보고”, “그 구역 안 교회 형편과 위탁 받은 사건을 노회에 보고”(정치 제6장 10조)해야 한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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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처럼 노회는 지교회를 관리 감독해야 하며, 시찰 역시 경내 교회에서 위탁받은 사건을 노회에 속히 보고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포노회는 불법 이탈자를 방관하고 있으며, 해당 시찰 역시 엘림교회 임00 장로가 제출한 진정서를 1개월이 지나도록 처리하지 않고 있어 노회 및 시찰이 공히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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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총회 산하 대부분의 노회들이 교단을 무단으로 이탈하는 자에 대해서 즉각 면직 조치한 후 당회장을 파송하여 그 교회를 지도 관리한다. 하지만 목포노회는 왠일인지 불법으로 노회를 탈퇴한 것을 방관하고 있어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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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에 앞서 엘림교회에서는 교회 건축과 관련하여 불거진 여러 의혹에 대해 임00 장로가 형사고발을 한 바 있으며, 항고 기각된 후 재항고를 해 놓은 상태이다. 이에 대해 목포노회는 지난 가을노회 때 장로와 목사의 소송에 대해 사회법정 고소를 양측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사측에 대해서는 아무런 징계 조치 없이 임 장로에 대해서만 장로직을 정지 처분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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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NanumGothic" >이에 임 장로는 박 목사가 노회 앞에서 “법정 소송을 안했다”고 위증한 것과 불법으로 노회를 탈회한 것을 조사 처리해 달라고 진정서를 제출한 사태다. </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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