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삼용의 정론직설] 총신대 재정위기 중에 승진 단행으로 빈축

[송삼용의 정론직설] 총신대 재정위기 중에 승진 단행으로 빈축: 총신대가 재정 위기 중에 직원들의 승진을 단행하여 빈축을 사고 있다. 문제의 승진은 직원들 16명에 대한 승진 발령과 7명의 일반직 직원에 대해서도 정규직으로 인사 발령을 단행한 것; 2020.11.01 04:26 입력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p>  </p><p><iframe width="72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SzOSNiY3b1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대가 재정 위기 중에 직원들의 승진을 단행하여 빈축을 사고 있다. 문제의 승진은  직원들 16명에 대한 승진 발령과 7명의 일반직 직원에 대해서도 정규직으로 인사 발령을 단행한 것이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승진 발령은 총신대가 재정 위기로 인해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교육부의 지적이 나온 가운데서 이루어져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재정이 어려울 때는 교수들과 직원들이 뼈를 깍는 고통과 희생으로 위기를 극복하기보다는 직원들의 승진을 단행한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6041722675825.jpg" width="675"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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