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개연 부활절메시지] 부활은 새생명·새희망이다

[총개연 부활절메시지] 부활은 새생명·새희망이다: 합동 목회자들로 구성된 [총회개혁연대]가 2018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은 새생명이요, 새희망"이라면서, "총회가 우리 모두의 새희망이 되고, 부활의 능력이 교단 개혁 정화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 발표해; 2018.04.01 08:51 입력

이승재 기자 scanman78@naver.com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22540015697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음을 물리친 장엄한 승리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죄와 죽음의 종식(終熄)이며, 억압과 고통으로부터의 자유와 해방이다. 아픔과 상처를 씻는 치유의 선포다. 부활은 대립과 갈등의 고리를 푸는 화해의 선언이다.   <o:p></o:p>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인류 구원을 완성하셨고, 우리 모두를 양자로 부르셨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한 지체로 부름받았다. 우리는 한 교회다. 부활이 우리를 한 공동체로 세웠고, 한 가족으로 묶었다.   <o:p></o:p>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부활 공동체를 허무는 악의 세력이 무너지기를 기대한다. 교회를 대적하는 마귀의 궤계가 허물어지기를 갈망한다. 죄와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능력으로 총회의 공교회성이 살아나며, 교단의 거룩성이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o:p></o:p>부활은 새생명이요, 새희망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교회와 총회의 새생명이 약동하기를 기도한다. 총회가 우리 모두의 새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어둠이 물러나고, 거룩성이 드러나기를 고대한다. 부활의 능력이 교단 개혁과 정화의 원동력이 되기를 앙망한다.   <o:p></o:p>부활절 아침에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형제들과 갈등 가운데 있는 이웃, 농어촌 미지립교회, 북한의 형제들 그리고 세계에 흩어진 선교사들과 전국교회 및 총회 위에 부활의 축복이 넘치기를 두손 모아 빈다.  2018년 4월 1일   <o:p></o:p>총회개혁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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