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송삼용의 뉴스쇼] 중부노회 사태의 실체와 진실을 밝힌다(1) - 크리스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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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송삼용의 뉴스쇼] 중부노회 사태의 실체와 진실을 밝힌다(1): [CFC TV]가 방송 개국과 동시에 <송삼용의 뉴스쇼> 프로를 기획 제작하여 보도해, [CFC 송삼용의 뉴스 쇼]는 합동 총회와 교계 및 사회 각 분야 이슈들을 심층 분석하여 비평한 후 실제 상황에 맞는 대안을 제시할 것; 2019.02.03 01:10 입력

이승재 기자 scanman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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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700" height="420" src="https://www.youtube.com/embed/rdcFihugt50"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p>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CFC 송삼용의 뉴스쇼]</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중부노회가 노회 내부 문제로 시작된 대립과 갈등이 총회 재판국, 정치권에 번져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제 중부노회 사태는 제103회 회기의 최대 이슈로 자리잡게 되었고, 노회 내의 양측은 결국 사법의 판단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에 CFC TV에서는 중부노회 사태의 진실이 무엇인지 하나씩 짚어보면서 문제 해결의 대안점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송삼용의 뉴스]에서는 중부노회 사태의 진실을 세 차례로 나눠 분석 보도하면서 사건의 진위를 파헤쳐보고, 해결책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겠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편의상 중부노회 사건을 제102회 총회 재판국 판결부터 시작하여 그후에 벌어진 상황을 하나씩 추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먼저 제102회 총회 재판국 보고를 어떻게 받았는지 보시겠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58, 50, 195);"><제102회 총회 실황></span>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보신 영상과 같이 2017년 9월 22일 제102회 총회에서는 재판국 보고가 나오자 “환부”를 결정했습니다. “환부”란 권징조례 제141조에 따라 총회 재판국이 판결문을 총회에 보고할 때 “채용”, “환부”, “특별 재판국 설치” 등을 결의하게 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미 보신 영상처럼 제102회 총회 때 중부노회 재판국 판결은 “환부”로 결정되었습니다. 중부노회측은 그때가지만 해도 실타래처럼 복잡한 사건이 종결될 것으로 확신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데 중부노회 사건을 두고 또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제102회 총회 결의로 “환부”가 결정되었으나 환보 결의 총회 공문이 중부노회에 전해지지 않습니다. 사실 제102회기 후부터 시작된 제2라운드격인 중부노회 사태는 여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럼 중부노회장 김용제 목사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김용제 목사 인터뷰>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영상에서 본 것처럼 총회에서 환부 통지가 오지 않은 사이에 중부노회 사태는 또다른 국면으로 불이 붙었습니다. 중부노회 김용제 노회장측에서는 서기측에서 제55회 정기노회를 방했다는 이유로 사법에 가처분신청을 해서 사법으로부터 가처분 인용을 받아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서기측은 중부노회 명칭 사용 금지, 중부노회 이름으로 총회 혹은 인터넷에 올리지 마라 등의 가처분이 인용된 겁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여기에서 발생한 문제는 총회 임원회가 왜, 무슨 이유 때문에 환부 결정 문서를 노회에 보내지 않았느냐는 부분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제102회기 임원회 중부노회 소위원회를 끌었던 권순웅 목사와 진용훈 목사는 공히 환부가 노회로 가는 것인지, 총회 재판국으로 가는 것인지에 대한 법리를 검토하느라 늦었고, 또 하나는 총회 때 환부 결의할 때 총회장이 “노회로 환부”란 말을 하지 않고 그냥 “환부”라고 하면서 고퇴를 두르렸기 때문에 그걸 검토하느라고 늦었다고 대답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임원들의 답변과 대책은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제102회 총회에서 환부 결정이 된 7개 노회의 환부 결정 공문은 왜 곧바로 노회에 발송했기 때문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처럼 총회 임원회 소위원회의 늑장 대응, 이해할 수 없는 대처, 6개월간의 주저함 등이 중부노회 제2의 사태에 불을 지를 것으로 분석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데 여기에서 또 다른 문제가 제기됩니다. 임원회 소위원회가 6개월 만에 환부 통지서를 보내면서 다른 노회와는 달리 중부노회는 환부 결의 통보 대신 임원회 결의를 통지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 부분에 대해 중부노회 증경노회장 김진수 목사는 총회 임원회 소위원회의 행정과 지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김진수 목사 인터뷰></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color: rgb(58, 50, 195);">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회 임원회 소위원회가 6개월만에 환부 통지를 하면서 공문에 분명하게 밝힌 부분이 있었습니다. 2017년 가을노회 장소에서 노회장 임원 등 노회장 측의 출입을 봉쇄한 상태에서 한준책 목사측에서 개회하여 임원을 구성한 것은 불법이라고 공지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 공지가 제103회기에 와서 뒤집혀졌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지금까지 중부노회 사건의 제2라운드 대결에 불을 붙인 이유와 원인 등을 살펴봤습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중부노회장 측에서는 총회 임원회가 환부 결정을 6개월이나 늦게 보낸 바람에 사건이 더 커졌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총회 임원회가 서기측이 불법이라고 못받은 것은 다시 뒤집는 바람에 오늘의 중부노회 사태가 벌어졌다고 말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다음 번 송삼용의 뉴스 쇼에서는 중부노회 관련 총회 재판국건들과 제103회 총회 재판국 보고 등을 중심해서 짚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span></p><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49123600783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49123763622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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