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총신대 신대원 WCC 반대 집회 실황 - 크리스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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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총신대 신대원 WCC 반대 집회 실황: 총신대 신대원장 박희석 교수 [단물과 쓴물]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WCC 실체 낱낱히 밝혀; 2013.10.31 15:21 입력 | 2013.11.21 23:10 수정

송삼용 대표기자 brent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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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번 집회에서 신대원 원장 박희석 교수가 전한 설교 전문이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strong>[단물과 쓴물]</strong></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NanumGothic">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내 형제들아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물을 내지 못하느니라(약3:11-12)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본문은 성도는 항상 혀를 조심해서 신중한 말을 하라는 교훈이다. 야고보 사도는 성도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형제를 대할 때 저주하거나 욕하지 말고 진실과 사랑으로 대할 것을 가르친다. 어떤 때는 진리와 사랑으로 대하고 또 상황이 변하면 동일한 그 입으로 형제를 저주하고 욕하는 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야고보 사도는 :10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 돌리는 혀가 하나님의 진리를 역행하는 말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그것이 바로 자가당착이며 스스로 자기 모순이기 때문이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font  face="NanumGothic">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_id="image_04952894156787141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DSC09942 copy.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10/14a8cbf4337ebcfe7561ff8e8429a905_ywBVLcXiUC6gCNwFJYj.jpg" width="570" height="320"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br />오늘 우리가 있는 바로 옆에서 WCC 총회 참석자들은 한 구멍에서 단 물과 쓴 물을 내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 집회를 주관하는 분들도 항상 하나님의 진리를 파괴하고 역행하는 설교를 하거나 가르치지는 않을 것이다. 저분들의 신학이 성경의 권위와 하나님의 주권을 훼손하는 부분이 꽤 있다. 그러한 관점으로 성경을 읽고 해석하면서 설교하고 가르칠 것이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그렇다고 그분들의 모든 설교와 가르침이 비성경적이며 항상 성경과 하나님의 주권을 파괴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분들의 가르침에도 상당부분은 바른 성경해석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할 것이다. 100% 모두가 가짜라면 어떻게 교회가 유지되고 성도들이 따르면서 저런 큰 규모의 WCC 대회를 하라고 헌금하고 자원봉사까지 하겠는가?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부분적으로는 진리 또 일부는 가짜 복음이 섞여 있으니까 평신도들은 이것과 저것을 분별할 능력이 없어 지도자에게 순종하였을 것이다. 그럼 WCC가 지향하는 신학에는 무엇이 문제인가? 첫째, 성경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모든 문제의 근본원인으로 여겨진다. 모든 성경을 인간의 산물로 인정하기 때문에 신앙과 신학에서 최종적 권위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1975년 WCC 제5차 나이로비 총회 때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의 대표가 참석했는데, 그때 여러 분과에서 타종교 안에서도 부분적인 계시의 가능성을 인정하였다. 하나님의 계시가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에도 부분적으로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초자연적 계시가 기독교의 독점물이 아니고 다른 종교에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오직 성경만 정확무오한 영감 된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삼위일체 하나님도 성경대로 믿지 않는다. 성경의 절대 권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우리는 성경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가 한분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우리는 Nicea, Constantinople, Chalcedon, Westminster 고백서 나타난 대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지만 그들은 이러한 고백에 나타난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이러니까 구원의 방편이 유일하게 그리스도뿐이라는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1990년 WCC 중앙위원회는 바아르 선언문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는다는 신학적 틀에서 벗어나 다른 종교를 믿어도 구원받을 수 있음’을 선언하였다. 예수를 믿지 않고 아무런 종교나 믿어도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기독교인가?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_id="image_02530437569647945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DSC09944.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10/14a8cbf4337ebcfe7561ff8e8429a905_CqkSyGA5.JPG" width="570" height="320"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br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느니라. 행 16:31에서 빌립보 옥사장이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했을 때 사도 바울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답하였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성경은 예수 믿는 것 외에는 구원이 없다는 사실을 너무나 분명하게 가르치는데 WCC는 아무런 종교나 믿어도 구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를 조장하는 것이 아닌가? 십계명은 분명히 다른 신을 섬기거나 다른 신에게 절하는 것을 절대 금하고 있지만 WCC는 우상숭배를 권유하고 있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그래서 자연히 종교혼합주의를 강조하게 되었다. 다른 모든 종교마다 진리가 있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이 동일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타 종교인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 종교를 통해 진리를 배우기 위해 교제를 나누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타 종교와 교제를 강조한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제7차 WCC 캔버라 대회에서는 15개 이방종교 대표자들을 초청하였다. 각 지역 점술가, 심령마술사. 마술사, 무당, 등이 초청되어 그들 종교의식을 행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극단적인 종교혼합주의 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WCC는 성경에서 가르치는 순수한 복음을 전파하기보다는 정치, 문화, 등 사회운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1975년 나이로비 대회 영향으로 해방신학, 민중신학, 흑인신학, 여성신학 등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 이후 계속 사회개혁과 정치적 이슈에 깊은 관심을 표하였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요즈음은 사회 이슈가 되는 동성애자가 성적 소수자라면서 동성애를 옹하고 나섰다. 고전 6:9 남색 즉 동성애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레20:13 누구든지 동성애를 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 것이라 하였다. 성경은 동성애를 아주 강력한 표현으로 금하고 있지만 저들은 성경을 역행하는 동애는 관심이 많았다. 오히려 십자가, 부활, 인간구원 이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 등에는 오히려 관심이 약하였다.</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그래서 WCC는 성경에서 가르치는 참 종교라 할 수가 없다. 일종의 사이비 종교에서 행하는 것들을 따라 하였다. 기독교와는 분명히 다른 종교라 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기독교의 간판을 달고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여 성경 읽고,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설교도 한다. 일반 평신도들이 볼 때는 분명한 교회다. 그러나 성경에서 가르치는 바른 교회는 아니다. 기독교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성경에서 가르치는 정상적 교회는 아니다.</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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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_id="image_03039333955756489"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DSC09962.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10/14a8cbf4337ebcfe7561ff8e8429a905_wDLrTJRFWqmZt8IM.JPG" width="570" height="320"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br />참기름 간판 걸고 참기름 판매한다면서 공장에서 나오는 폐유를 썩어서 불량 참기름을 판매하는 것과 비슷하다. 우리 사회에 양심을 속이고 불량식품을 판매하다 적발되어 처벌을 받는 사람들이 꽤 많다. 불량식품 판매자들은 100% 가짜만 판매하지는 않는다. 진짜 좋은 것들도 부분적으로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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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그러나 간판에서 선전하는 내용물과는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것이나 비슷한 가짜를 썩어서 판매한다. 100% 불량 가짜 상품을 판매한다면 소비자들이 금방 알아차릴 것이다. 불량품은 진짜와 가짜가 혼합되어 있으니까 비전문가인 고객들이 속아서 넘어간다. 그러니까 불량식품 판매자들은 교활하고 사악하다. 다른 사람을 속이는 지능이 고등수법이다. 단순히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것 훨씬 악한 범죄다. </font></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문제는 WCC도 기독교라는 간판 아래 비성경적, 이방종교의 온갖 찌꺼기들을 썩어서 만든 가르침과 종교의식이 있다는 것이다. 불신자들이나 불교인들이 그들의 간판 걸고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불량식품 판매업자들처럼 성경말씀과 이방 종교의 가르침에 섞여 있고, 기독교의 예배와 성례가 이방종교 의식과 mixed 되어있다. 일반 성도들이 볼 때는 불량식품 구분을 할 수 없듯 저들의 오류들을 간파할 수가 어렵다. 그들의 속임수가 너무나 교활하고 나쁘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불량식품 섭취하면 건강과 생명에 위협이 되듯 맑은 샘물이 아닌 그들이 공급하는 썩은 물을 마시는 사람은 그 영혼이 죽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불량품을 향해 불량품이라는 사실을 바로 알리고 지적해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천리 길을 멀다하지 않고 내려와서 이 행사를 하고 있다. 한국교회와 성도를 살리기 위한 방편이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물을 내지 못하느니라."</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농촌에서 무슨 나무를 심던지 심은 종류대로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감나무를 심었는데 사과가 열린다던지, 복숭아나무를 심었는데 배가 열릴 수는 없다. 뿌리의 종류대로 열매를 맺는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자연법칙이다. 마7: 16에서 예수님은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없다고 하셨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마찬가지로 야고보는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쳤다. 한국 속담에는 콩 심은 곳에 콩 나고, 팥 심은 곳에 팥 난다. 콩을 심고 팥을 기다리는 농부는 없다. 이방종교의 사상을 가르치고 의식을 행하면 그 사람은 이방종교인이지 기독교인이 아니다. 저들은 그러한 종교혼합주의 사상이 좋은 것이라는 이론, 논리를 만들고 하나의 사상체계를 세운다. 다른 사람을 교육과 의식화와 쇠뇌 시키고 또 전도로 확산시킨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font  face="NanumGothic"><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_id="image_0242670738006948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DSC09921.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10/14a8cbf4337ebcfe7561ff8e8429a905_nd6pCLIDtuIyapbGlPKtIK1Ij.JPG" width="570" height="320" org_height="326" org_width="580" /></div><br />그러면서 성경을 가르친다고 하니 자기기만과 사기가 아니고 무엇인가? WCC의 사상이 초대교회를 가장 크게 괴롭혔던 영지주의 이단과 비슷한 면이 있다. 야고보는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는 사람이 형제를 저주하고 죽이는 나쁜 일은 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동일한 원리를 WCC에 적용하면 순수한 복음만 가르치던지 아니면 불교나, 힌두교, 등 이방종교의 원리만 가르쳐야지 성경적 복음과 이방종교의 원리를 동시에 전파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짠 물이 단물을 낼 수없는 것처럼, 이방종교 메시지와 종교의식에서 생명을 살릴 수 없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결론은 종교혼합주의를 가르치는 WCC 지도자들은 참 기독교인이 아니다. 간판만 기독교일 뿐이지 실상은 이방종교 지도자라는 뜻이 되겠다. 구약의 역사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십계명 1-2계명을 위배하면서 종교의 순수성을 잃을 땐 가차 없이 징계가 있었다. 개인 가정, 왕, 심지어 국가까지 포로가 되도록 하셨다. 우리는 한국 교회성도가 간판에 속아서 우상숭배의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기도하고 홍보하고 지도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사명이다.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원우 여러분들은 WCC 뿐 아니라 성경과 하나님의 주권을 모독하고 교회를 파괴시키는 어떠한 이단이 나타도 그것을 물리칠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갖춘 목회자가 되기 바란다. 한 입에서 단물과 쓴물을 내지 말고 오직 단물만 내는 목회자가 되기 바란다. 미래 한국교회를 성경적 바른 신학위에 성장 시키는 역군이 되기 바란다.</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박희석 교수(역사신학)</font></div>
<div align="justify"><font  face="NanumGothic"></font> </div>
<div align="justify">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_id="image_00906282850054663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크기변환_IMG_9973.JPG" src="http://christianfocus.kr/PEG/1310/14a8cbf4337ebcfe7561ff8e8429a905_1oZQTTc6QHkY92Fua5TxUKp.JPG" width="570" height="379" org_height="386" org_width="580"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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