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총신대 신학대학원 가짜학위 사태의 진실

[분석] 총신대 신학대학원 가짜학위 사태의 진실: 크리스천포커스 발행인 송삼용 목사, 지난 해 12월 18일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벌어진 가짜 학위 수여 사태애 대한 진실을 분석하고 평가해, 가짜 학위 수여 사태로 인해 교수협 소속 교수 20명과 前운영이시회 임원 등 고발돼; 2019.01.29 10:37 입력

김찬 기자 chantouch@naver.com

<p>  </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489032497303.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대 신학대학원(원장 박용규 교수, 이하 신대원)이 가짜학위를 불법으로 수여해 파문이 거칠어지고 있다. 신대원은 지난해 12월 18일 졸업식 및 학위 수여식을 갖고 174명에게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수여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날 비학위 과정 14명에게는 졸업장이 수여되어 총188명에게 가짜 학위 및 가짜 졸업장이 수여된 셈이다. 이같은 불법성에 대해 교단 내 모 인사가 교육부에 민원을 제기하자 교육부는 총신대측에 불법 학점을 인정할 수 없다며 시정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러자 신대원측은 교육부의 지적에 대한 대책과 불법 및 가짜 학위에 대한 치유책으로 사이버 강의로 2학점을 취득하도록 공지했다(아래 사진). 이는 신대원측이 스스로 불법을 인정하고, 가짜 학위를 수여한 것을 시인한 격이 되고 말았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489033117489.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불법과 가짜 학위 사태에 대해 교육부가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 않자 모 인사는 가짜 학위 사태에 연루된 교수 20명, 전 운영이사장을 포함한 4인 등 총24명을 총신대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 조치한 것이 확인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신대원의 가짜 학위 문제를 교육부에 민원을 제기하고, 사법에 고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자 일각에서는 “총신 사태에서 드러난 소위 적폐 청산의 목표를 이루었으면 교단을 위해서 잠잠히 총신 회복을 위해 지켜볼 일이지 교단을 혼란스럽게 한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하지만 소위 총신의 적폐라고 지칭한 총장, 일부 보직교수, 직원 등이 무더기 징계를 받은 후 총신이 개혁되고 있는가를 면밀히 살펴보면 기대와는 전혀 다른 실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정황이 수차례 포착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런 실상을 가리켜서 적폐가 청산된줄 알았는데, 더 심한 적폐가 들어섰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좀 심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사실이 그렇다. 개혁을 주장하고 변화를 외쳤던 새로운 보직자들이 가짜 학위 수여같은 불법을 서슴없이 저질렀다, 또한 일부 보직자들은 동료 교수들의 강의를 빼앗고, 심지어 동료 교수의 재임용 추천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비대위에서 활동하던 주요 학생들에게는 위 학위 수여식에서 모범상, 공로상을 수여하고, 논문 우수상까지 부여한 반면 비대위의 불법을 지적한 학생은 정학을 시키는 보복도 벌어졌다. 최근에는 인사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사태가 심각해 지고 있다. 위 불법, 보복, 비리 등의 혐의는 앞으로 사법에서 그 진위가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489033513972.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489033657053.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div align="justify" style=""><p><b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신대원의 가짜 학위 사태의 진상은 이렇다. </b>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신대원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수여받으려면 학사 내규 및 학칙, 그리고 고등교육법 및 사학법에서 정한 과정을 필해야 하며, 소정의 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신대원의  목회학석사(M.Div.) 과정에 필요한 학점 중에서 “목회준비세미나”(2학점) 과목이 사태의 발단이 되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신 사태가 벌어지자 수업을 거부하던 학생들에게 “김영우 총장 명의로 졸업하면 강도사 고시를 볼 수 없다”는 운영이사회 결의를 끌어내면서 총신 사태를 부추겼다. 이 과정에서 운영이사회 결의도 없이 임원회가 임의로 전국 이사들(146명)에게 6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이사들에게 보내는 선심을 썼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러다 운영이사회 임원회는 목회준비세미나를 개최하기로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자 실행위원회에서는 운영이사회가 주관하여 수원라비돌리조트에서 목회준비세미나를 이수하도록 했다. 문제는 총신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인사들이 극단적으로 대처한 것이 가짜 학위 사태의 단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총장 명의로 졸업하면 강도사 고시를 볼 수 없다는 식의 발상은 사실상 총회가 위탁하여 목사 후보생 교육을 총신에 맡긴 총회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였다. 총장의 불법과 적폐와 총신의 교육은 별개의 것이었으나, 운영이사회의 잘못된 판단과 총회 결의 위반으로 인해 학위과정의 필수 학점을 개설할 권한이 없는데도 수업을 개설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489034167863.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0pt;">▶</span><span style="font-size: 10pt;">강의 장소로 칼빈대학교가 공지되었으나 칼빈대에서 장소 사용을 불허하자</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0pt;">, </span><span style="font-size: 10pt;">운영이사회 임원진은 강의 장소를 수원 라비돌리조트로 공지하고 강의를 진행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신대원측에서는 필수과목인 “목회준비세미나”(2학점)를 2018년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양지캠퍼스에서 개설했다. 그런데 작년 미졸업자인 188명의 재수강자는 이번 학기에 개설한 목회준비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았다. </span></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수업을 거부한 재수강자 174명(비학위과정 14명)은 졸업과 학위 수여를 위한 필수과목인 “목회준비세미나”를 이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졸업학점인 100학점을 충족하지 못하여 학위 수여나 졸업이 불가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대원측은 이번 학기에 이수하지 않은 목회준비세미나를 마치 이번 학기에 재수강 한 것처럼 허위로 학점을 인정하여 학위를 수여했다. 신대원 교무위원회와 교수회의에 참석한 20명의 교수들은 수원라비돌에서 총회 운영이사회가 주관하여 개설한 목회준비세미나 이수증을 학점으로 인정하기로 결의했다(아래 교수회의 결의 사진).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489034492499.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행위들은 “수강신청은 당해 학기에 해야 하고, 재수강 학점은 취득한 학기에만 인정”하도록 규정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사내규 제50조와 제51조>를 위반한 불법이다. 또한 “매 학기 강의시간의 4/5(12주)이상일 때 성적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규정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사내규 제61조>를 위반한 위법 행위이기도 하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뿐만 아니라 “수업 일수는 매 학년도 32주(매학기 16주)로 한다”고 규정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사내규 제21조>를 위반한 불법입니다. 심지어 이는 실정법적으로는 총신대의 학사 업무에 타격을 준 업무방해죄에 해당되는 심각한 위법이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목사 후보생을 양성하는 총회와 총신이 학생들을 그런 식으로 가르쳐서는 안된다. 총신의 적폐를 청산하고 개혁을 위해 수업을 거부했으면, 적어도 그 책임을 지고 1년은 다시 재수강할 각오를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성경적인 개혁 사상이 아닌가! </span></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협 소속 교수들은 제자들에게 꼼수를 가르친 셈이고, 불법에 동조한 꼴이 되었으며, 총회는 그런 불법에 동조하듯 눈감아 주고, 운영이사회 임원들은 앞장서서 불법을 행했으니 사태가 총체적인 부실이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 src="http://christianfocus.kr/PEG/15489035071517.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10pt; letter-spacing: 0pt;">▶총회와 총신에 개혁신학을 뿌리내리도록 한 개혁신학의 두 거장들, 박형룡 박사(우측), 박윤선 박사(좌측)</span>  </p><p><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Helvetica, sans-serif;"> </span> </span></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같은 상황에 동조한 제102회기 총회 임원회, 실행위원회, 또한 그런 불법을 알고도 부추긴 교수협의회, 비대위의 극단적인 행동 등이 오늘의 가짜 학위 사태를 낳은 것으로 분석된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런 과정에서 총회의 정치가 실종되고, 개혁신학 역시 현저히 무산된 것이 드러났다. 당시 총장, 재단이사, 제102회기 총회장, 총회 임원, 전 운영이사장, 운영이사회 임원 등 모두에게 가짜 학점 사태의 책임이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어찌보면 이같은 가짜 학위를 수여한 황당한 사태는 총회와 총신이 공히 저지른 불법에 대한 하늘의 문책이요, 당연한 순리다. 불법을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역사와 성경이 증명하고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제는 자연의 순리와 사법에 의해 운영이사회 임원들과 교수들이 그 책임을 져야 할 차례다. 총신 개혁에 앞장섰던 비대위 소속 학생들, 학생들로서 수업을 거부한 학생들은 목회 준비세미나를 다시 수강하여 정당하게 학위를 수여받아야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엄밀히 따지면 아직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지 않았음으로 헌법에 따르면 강도사 인허 역시 위법이요, 불법인 셈이다. 이를 묵인한 지난해 고시부장과 임원들 역시 책임이 가볍지 않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현재 사이버 수강으로 목회준비세미나의 불법과 흠결을 치유하겠다는 교수들의 황당한 발상과 불법에 대해 모 인사가 "위 24명 고발과 별건으로 現 총장, 現 신대원장, 現 교무지원처장을 상대로 총신대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한다(1월 29일자)"고 전해지고 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고발장을 제출하면서 모 인사는 "총회와 총신의 무너진 법질서를 세우려면 사법에 호소하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없어서 만연한 불법에 대해 사법으로 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이제라도 총회와 총신은 공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라는 식의 내로남불 발상을 이제는 그쳐야 한다. 가슴 아픈 일이다. </span><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dotum; font-size: 12pt;">송삼용 목사/ 하늘양식교회, 크리스천포커스 발행인</span></p>

김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함께하는교회

신학포커스

특집기획

CFC TV

포토뉴스

커뮤니티

쇼핑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