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개혁주의 영성아카데미(원장 송삼용 목사)에서 개혁신학과 십자가 영성을 목회에 적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초청 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하며, 등록비는 1만원이지만 개강후 전액 환불한다. 

미자립 개쳑교회 목회자들에게는 등록시 주보 제출한 등록자에 한하여 추첨하여 목회 지원비 100만원을 후원하며, 신학생도 추첨하여 30만원의 도서비를 지원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강사 저서 2권씩 증정한다. 이번 익산 강좌는 오는 30일(월) 오전 10시에 개강하여 4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며, 익산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매주 점심을 제공한다((아래 일정 참고). 

강사는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 총신대 재단이사장 김승동 목사, 총신대 신학대학원 서창원 교수(고창 성북교회), 기쁨의교회 박윤성 목사, 전주예수비전교회 이국진 목사, 하늘양식교회 송삼용 목사 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