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사역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할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신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OODTV가 추진 중인 글로벌선교방송단 협력학교로 동참하게 된다.

서울 신대는 이번 GOODTV 기독교복음방송)과의 업무 협약을 기념하여 어케스트라 음악 채플을 열었다. 이번 업무 체결로 인해 학생들은 글로벌선교방송단 학생기자와 선교방송PD로 활동하며, 캠퍼스 안팎의 선한 소식들을 GOODTV와 데일리굿뉴스를 통해 적극 알리게 된다.

또한 GOODTV는 서울신대가 진행하는 교육 및 선교사업에 적극 후원한다. 이밖에 서울신대 재학생 및 취업예정자의 인턴십프로그램이 필요할 시 GOODTV가 지원할 계획을 전해지고 있다. 

노세영 총장은 "서울신대가 기독교언론과 함께 뜻 깊은 협약을 맺게 돼 감사하다"며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선한 소식들이 GOODTV를 통해 전해진다면 학생들과 교수들이 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전 대표이사는 "서울신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GOODTV의 교회기자와 선교사기자로 동역하며 한국교회의 선한 소식들을 알리는 데 함께 힘써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